버버리 샌드링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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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 따라

입고 싶은 룩 의 대명사

트렌치코트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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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 몸매를 부각시켜주기도 하고

군살은 커버해주는

이 시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코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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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두가지 준비되어있으며,

사이즈는 넉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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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리라가 준비한

버버리 샌드링엄

지금 시작해요^^

사이즈

4/6/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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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블랙/허니

블랙과 허니

두가지 색상이 준비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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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은 두가지 중에서

선택가능하답니다.

먼저 롱제품 블랙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이제 겨울 아우터가 답답하고

무겁게 느껴질때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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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우터를 완전히 벗어두기는

날씨가 쌀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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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환절기에 꼭 필요한 옷이기에

어김없이 찾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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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 원조답게

투버튼으로 단정함을 주면서

벨트로 라인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촘촘하게 짜여진

기능성 소재인 개버딘 원단이라

바람이 잘 통하고

비가 스며드는 것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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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계급을 뜻했던

어깨 견장은 하나의 장식처럼

양쪽 어깨에 올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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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로 풀 수 있는 디테일이 있지만

상징적인 장식이기도 해서

궂이 탈착할필요가 없어요.

투버튼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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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배치되어있는데

카라앞에는 후크가 부착되어있어요.

안감은 BURBERRY 고유의

체크무늬패턴을 사용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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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후 입었을때

살짝씩 보이는 체크패턴이

클래식한 이미지와 함께

밝음을 선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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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뒤에는 체인줄이

부착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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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옷걸이에 걸어둘때

유용하더라구요^^

허리벨트 라인아래로는

양쪽 포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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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켓은 단추잠금이 있어

소지품을 넣어두어도

흘러나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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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코트하나 걸치고

양쪽에 자동차 열쇠나 지갑등을 넣으면

가방없이도 간편한 외출이 가능합니다.

카라를 세워보면

역시 체크패턴이 자리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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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뒤에는 벨트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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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을 세웠을때

좀 더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깃을 탄탄하게 받쳐주어

바람에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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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벨트 D링은 기능성 요소였지만

이제는 BURBERRY를 상징하는

하나의 디테일과도 같습니다.

등을 덮어 보온성을 주기 때문에

찬바람앞에서도 끄떡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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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라인을 강조할 수 있어

슬림한 몸매는 더욱 부각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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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장이라 숨기고 싶은

군살들은 커버가 가능해요.

소매끝단 부분은

벨트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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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버클을 이용하여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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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씻어야 할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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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때는 소매폭을 늘려

위로 걷을 수 있어

옷을 벗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합니다.

이번에는 허니 컬러로

보여드립니다.

벨트는 라인을 강조해 주기도 하지만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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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버튼으로 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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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에 따라

원하시는 만큼 오픈해서

입으시면 된답니다.

허니컬러에 블랙의 단추와

조화롭게 어우러 지면서

포인트 요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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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기만 한 겨울 아우터 대신

산뜻한 느낌을 주는거 같아

벌써부터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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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선택에 따라

체형에 꼭 맞게 입어

허리선이 돋보이는 슬림핏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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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여유있게 선택하시면

루즈핏으로 입을 수 있습니다.

안감 체크패턴은 끊어짐없이

제단되어 좌우대칭이 잘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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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캐어라벨 부착되어있어요.

왼쪽어깨에는

단추를 채울 수 있는 건플랩이

부착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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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를 모두 활용하면

정장느낌이 난답니다.

내부 큼지막한 로고패치와

제품명이 부착되어있어요.

물을 분사해보면

스며들지 않고

동글동글 맺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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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바람이 잦은 영국에서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 기능성 소재가 탄생되지 않았나 싶네요^^

후면은 롱기장이기 때문에

세로절개가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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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절개때문에

단추를 모두 채워도

앉을때 와 움직임이 편합니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강조되는

고습스러운 핏입니다.

롱기장과 디테일은

크게 변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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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이 짧아졌기 때문에

움직임이 더 편하고 경쾌한 느낌입니다.

내부 체크패턴도 동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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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레드컬러가 섞여있어

외부 블랙과는 다르게

화사한 느낌입니다.

벨트는 탈부착이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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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스타일도 가능하지만

자연스럽게 묶거나

풀어서 연출하셔도 좋습니다.

사이즈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매길이도 여유있어요.

카라부분 앞에는

후크가 부착되어있어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막아줍니다.

양쪽 포켓 디테일도 동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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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잠금 있으며,

세로절개형이라 손이나

물건 넣기 편하답니다.

기장이 짧아졌지만

뒤트임있어서 활동하기 편합니다.

롱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에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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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분위기도 나면서

활동성도 가미되어

데일리로 입기에 좋습니다.

허니컬러 이어서 보실게요.

간절기 아우터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트렌치코트는 한 번도 유행에서

벗어난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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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입어도 멋스럽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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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제품은

트렌치 코트가 갖고 있는 무드는

최대한 살리면서

기장을 짧게 가져가

하의쪽의 노출을 많이 시켜

다양한 하의와 매치하기에도 좋습니다.

전통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으면서

세련된 분위기가 납니다.

체크패턴쪽은 외부와 다르게

부들부들해요^^

다양한 의상에 자유롭게

연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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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움이 느껴질겁니다.

여기까지 버버리 샌드링엄

트렌치코트 소개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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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기장중에서

어떤 제품이 마음에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