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아르코
안녕하세요^^
오늘은 밀라노 평화의 문
The Arco della Pace 에서
영감을 받은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백
두가지 사이즈 준비했습니다.
아치형 문의 형태는
긴 튜브 곡선 핸들로,
웅장한 외관은 돔 형태 플랩으로
적용된 가방으로
우아한 건축적 조형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색상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으니
끝까지 함께 해 주세요^^
1번 디자인
29cm
색상
아홉가지
2번 디자인
33cm
색상
아홉가지
두가지 사이즈 준비되어있으며,
29cm 작은사이즈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모두 아홉가지 컬러 구성입니다.
전체컬러는 위 사진을
참고해 주시구요.
상세컷으로 보실 컬러는
블랙입니다.
격자 패턴을 대담하게 키워
균형감을 자랑합니다.
아치형 문을 닮은 탑핸들은
정면 하단부까지 이어져 있어
하나의 디자인적 요소가 되어줍니다.
앞뒷면 크게 구분없지만
정면 하단부에는
지워지지 않는 각인방식으로
BOTTEGA VENETA 라고
각인되어있어요.
손목에도 걸칠 수 있을만큼
여유있는 탑핸들은
두개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두개를 모아주는
똑딱이 잠금이 손잡이 중앙에
배치되어있어요.
탑핸들 이외에도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 스트랩이 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내부는 플랩으로 덮혀있어
소지품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깔끔하죠^^
내부는 가죽의 부드러운면인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있어서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지퍼잠금 포켓은
파우치 형태로 고정되어있어요.
지퍼잠금 포켓아래에도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라고
각인되어있습니다.
다시 플랩을 닫고
후면을 보여드릴게요.
정면과 크게 달라진게 없어보이지만
자세히 보시면
하단부 로고각인이 없습니다.
로고 각인은 정면에만 있어요.
바닥은 부드러운 가죽을 보호해줄
네개의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습니다.
가방은 손으로 들고다닐때도 많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바닥에도 내려놓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스터드징이
매우 유용하답니다.
가방자체가 고급스러워서
정장에만 어울린다고 생각하실까봐
캐주얼한 의상에 매치한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청바지에 남방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29cm 제품은
블랙으로 자세히 보여드렸어요.
남아있는 컬러들은
색상차이만 있기 때문에
디테일샷은 생략하고
착샷으로 느낌을 전달합니다.
브라운 컬러도 인기가 많습니다.
가딘건이나 코트위에 걸치면
찰떡같이 어울립니다.
현대적인 라인과
여러색을 사용하지 않고
한 디자인에 블랙,브라운,화이트 등
채도가 낮은 하나의 색만 사용하여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의상과 매치가
가능해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은
전 연령대를 아우를 만큼
매력이 가득해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두가지 사이즈 크기 비교는
아래 사진에서 한번 더!!!
지금부터는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33
사이즈 제품들입니다.
상세컬러는 브라운으로 준비했어요.
사이즈가 커져서
일정한 간격의 격자무늬가
더 뚜렷하게 들어옵니다.
이 제품은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 스트랩이 없어요.
대신 탑핸들을 이용하여
숄더백 연출이 가능합니다.
33 사이즈 제품 하단에도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라고 각인되어있어요.
정면/후면 상관없이
편한쪽으로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두개의 탑핸들은
앞뒷면 외부에 고정되어있어
두개를 하나로 모아줄 수 있는
잠금버튼이 필요한데요.
두가지 사이즈 모두
똑딱이 잠금의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스트랩을 하나로 모아주기도 하고
더 깔끔하게 보이게 합니다.
위 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상단에 두는게 불편하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로 내려도 상관없어요.
큼지막한 격자무늬가
가방의 디자인이 됩니다.
이 패턴만으로도
보테가임을 알 수 있을정도로
시그니처가 되었어요.
그리고 탑핸들이 부착된곳
테두리 부분이 튀어나와있어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도
마음에 드는곳이예요.
내부는 플랩으로 덮혀있어
수비게 오픈이 가능합니다.
플랩 한쪽은 고정되어있어요.
내부 소지품이 보이지 않아
들고다닐때는 더 깔끔하게 보입니다.
지퍼포켓은 파우치 형태로
고정되어있어서
메인공간에는 많은 지장을 주지 않아요.
지퍼잠금이라 중요한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파우치 후면에는
제품넘버와 로고가 기록된
라벨이 부착되어있습니다.
디자인 자체가 굉장히 우아합니다.
특히 곡선형 손잡이가
우아함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분이예요.
수납력도 좋아서
실용적인 면에서도 우수합니다.
큰 사이즈 제품에도
바닥면 네개의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어요.
그리고 쳐짐현상없게
가죽으로 한 번 더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탑핸들 폭이 있어서
두꺼운 아우터를 입어도
여유있게 들어가는 모습이예요.
가방하나만으로
스타일이 살아나는 기분^^
청바지에 흰티 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컬러별로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두가지 사이즈 중에서
선택하셨으면
소장하고 있는 옷들과
가장 잘 어울릴만한 컬러들로
선택해주세요.
올 가죽제품이지만
무게감도 좋아서
하루종일 들고다녀도 부담이 없습니다.
간결한 라인은
가죽의 고급스러움을 강조시키고
넓은 수납력은
일상생활을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이제 컬러별 착샷들
쭉~~~보면서 컬러 결정을
해보시길 바래요~
여기까지 우아한 매력의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백 이었습니다.
두가지 사이즈에
컬러도 다양해서
까다로운 우리 잇님들 마음에도
쏙 들었으리라 생각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29cm)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3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