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블로퍼
안녕하세요.^^
슬리퍼의 편안함과
퍼의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구찌 블로퍼
퍼 소재로 제작된 신발
소개해 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슬리퍼는
여름에만 신는 신발이다 라는
편견을 버릴 수 있는
확실한 제품으로 준비했으니
지금부터 가히와
천천히 만나보러 가시겠습니다.
가히가 준비하는 모든 제품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불펌 금지 입니다.^^
색 상 :12가지
사이즈 : 35~39
< 주문 번호는 아래에서 안내해 드려요 >
12가지 다양한 컬러로 준비했으며
블랙 컬러로
사진 촬영을 진행했어요.
직접 촬영한 사진인 만큼
디테일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11가지 컬러는
포스팅 하단에서
다시 보여드릴 예정이니
끝까지 잘 따라와 주실거죠.^^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있는 신발로
슬리퍼처럼 뒤가 뚫어져 있어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둥글게 디자인되어 있는 앞코는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 주고 있어
도도한 도시녀 이미지를 줄 수 있어요.
발 등에는 빈티지함이 묻어 있는
골드 톤으로 제작된
홀스빗 장식이
포인트 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홀스빗 장식을
처음 디자인하게 된 계기는
승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죠.
그 후 Gucci 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장식이 된 것입니다.
이제 홀스빗 장식을 보면
누구나 Gucci 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유명한 장식이예요.
발등과 앞코 부분은
깔끔한 스티치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발 등을 충분히 감싸 주는 디자인으로
두 줄 스티치로
꼼꼼하게 마감되어 있어요.
홀스빗 금속 장식은
발등에 완전히 고정된 게 아니라
측면 가죽고리에
튼튼하게 고정 마감되어 있습니다.
한 땀의 스티치로 가죽고리를
튼튼하게 잡아주고 있어요.
이런 섬세한 디테일들이 모여
최고의 신발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측면 쉐입이
특히나 예쁜 신발이라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어린 시절 운동화를 구겨 신어서
부모님께 등짝 스매싱 당해 본
경험이 있나요?
저와 비슷한 나이대 분들이라면
등짝 스매싱 경험은
한 번쯤은 있을 것 같은데요.ㅎㅎ
그 시절 앞은 막혀있고
뒤는 뚫어져 있는
이런 신발이 있었으면
내 등짝이 덜 아프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ㅋㅋㅋ
내 발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는 퍼는
손으로 만졌을 때
정말 부드러워요.
이렇게 부드러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직접 만져보지 않은 사람은
느낄 수 없는 부드러움이랍니다.
이 부드러움을
사진이 모두 담지 못해
아쉬울 뿐이랍니다.ㅠㅠ
퍼의 길이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살짝 들어서 촬영해 봤어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감의 퍼 라서
맘에 쏙 드는 건
숨길 수 없네요.
보시는 것처럼
퍼가 발 전체를 감싸주고 있어요.
목에만 목도리를 두르라는
법은 없죠.
발에 부드러운 목도리를 두른 듯
따뜻하고 예쁘게 신을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신발입니다.
발뒤꿈치가 닿는 부분에는
Gucci 로고 각인이 되어 있는
가죽 소재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요.
Gucci 로고와 함께
Made in italy 원산지 각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양말 신기를 싫어하는 분들이 있죠.
그런 분들에게
이 신발이 꼭 필요하죠.
맨발에 신어봐야
퍼의 포근한 느낌과 따뜻함을
발끝에서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 양말을
계속 안 신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고
착화할 수 없는 건 아니예요.
양말과 스타킹을
신고 코디해 주면
더 따뜻하게 예쁘게
신을 수 있답니다.
가죽에서 뿜어져 나오는
은은한 광택감과
홀스빗 장식의 반짝임이
너무 잘 어울리는 신발이예요.
날렵하게 빠져있는 앞코는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를
연출해 주고 있어
발끝에
포인트 주기 아주 좋습니다.
이 매력에 한 번 빠지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법이죠.^^
앞은 구두지만
뒤는 슬리퍼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블/로/퍼
저도 이 아이를 만나고 나서
자꾸만 편한 신발만 찾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아.. 요건 비밀인데
이제 안 비밀이 되었군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볼 수 있도록
퍼를 확대 컷으로 촬영해 봤어요.
한 가지 컬러가 아니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양 털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제작되었습니다.
좀 더 진하기도, 좀 더 연하기도 한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신발이라
데일리로
신고 있는 것 같아요.
퍼가 엄청 풍성해서
신발이 쏙 숨어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네요.^^
심플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정장, 원피스,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옷에 매치하기 좋아
활용도가 엄청 높은 신발입니다.
바닥을 보고서야
신발의 전체적인 실루엣을
볼 수 있네요.ㅋㅋ
Gucci 각인과 원산지 정보
그리고 사이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8 사이즈는
한국 사이즈 245 라는 점
참고해 주시면 더 좋겠죠.
굽이 없는 플랫 타입이라
신발을 오래 착화하고 있어도
발이 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겨울 추위도
거뜬하게 이겨 낼 수 있을
퍼의 포근함을
구찌 블로퍼로
느껴 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늘 준비한 12가지 컬러는
소재가 2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요.
*** 가죽 소재 ***
가히가 촬영한 컬러는 오른쪽에서
무늬가 없는 가죽 소재 신발입니다.
*** 벨벳 소재 ***
Gucci의 GG 로고가
포인트 되어 있는 신발로
홀스빗 장식과도 잘 어울리는
벨벳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가죽 소재와 벨벳 소재 중
어떤 소재의 신발을 선택하더라도
퍼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구찌 블로퍼 에게
내 발을 맡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주문 번호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