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에스파듀
안녕하세요.
아침에 눈을 떠보니
오랜만에 높고 파란 하늘이
반겨주고 있었어요.
뜻하지 않은 곳에서
행복을 얻는다는 건
언제나 기분 좋은 설렘이죠.
오늘 잇님들께 보여드릴 아이템
디올 에스파듀
직접 촬영한 실사 제품으로
불펌은 금지예요 ^^
사이즈
35 40
3가지 색상
그레이, 화이트, 딥 블루
오늘 달콤이는
뒤축이 막혀있는
그레이 색상 슬립온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나머지 색상들과 슬리퍼 디자인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 바랍니다.
유행은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처럼
해가 바뀌어도
세련된 감성과 클래식한 멋을
간직하고 있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디올 에스파듀
봄 시즌부터
여름, 초가을에 이르기까지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는
슈즈이죠.
바디 전체에는
DIOR 하우스의 상징적인
오블리크 패턴이
갑피 전체에 디자인되어 있어요.
발등 중심엔
CHRISTIAN DIOR 네임 로고와
그레이 색상으로 정교하게 수 놓은
포인트 디테일이
발을 더욱더 돋보여줍니다.
한 해 두 해 오래 착용하다 보면
신발 디자인에서
가장 먼저
손상을 입을 수 있는 부분이
지금 보고 있는
앞코 부분이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다른
어느 부분들보다도 더 많이
신경 써준 모습이 느껴지고 있답니다.
투박해 보이기보다는
세심함이 녹아있는 디테일로
노끈으로 꼬아 놓은
견고하며 탄탄하게 마감되어 있는
모습을 띄고 있네요.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나
측면에서 바라보아도
가벼움과 편안함이 함께
제공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에. 스. 파. 듀 매력 포인트를
꼽으라 하면
캔버스 소재와
천연 소재의 조합이
고급스럽게 어울리다는 점이에요.
위아래를 이어주는
정교한 스티치 마감으로
떨어질 걱정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답니다.
발이 들어가는
입구 테두리 라인 부분도
부드러운 코튼 원단으로 덧대어
장식되어 있으며
발만 쏙 넣을 수 있는
쉽고 편리한 착용 방법의 신발이죠.
인솔 바닥면 상세 볼게요.
안쪽은
외부 그레이 색상과
동일한 컬러의 가죽 소재로
측면, 바닥면 감싸주고 있으며
골드 컬러의
이니셜 로고도 더해져 있답니다.
뭐랄까~
디자인 패턴에서 뿜어져 나오는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은
그 어느 제품과 비교 불가!!
요 아이템 진리에요 진리!!
신발의 후면과 바닥면
상세만 남았는데
뭔가 더 보여드리고 싶은 맘에
여러 각도에서
아이템을 잡은 사진이에요.
이웃님들께 하나라도 더 담아서
보여주고 싶어
카메라에 여러 각도를 넣은
달콤이 맘이랍니다^^
앞코와 측면에서부터
이어져있는 뒤꿈치
마감 부분이에요.
고무 밑창을 제외한
모든 소재들이
무게감이 가볍기 때문에
전체 무게 또한
발에 무리 주지 않는 정도랍니다.
바닥 중심에 각인시켜놓은
로고와 원산지
시그니처 별 장식
확인할 수 있어요.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호 받고 있는
그레이 색상으로
실사 진행해보았어요.
화이트 컬러와
블랙 느낌이 나는 딥 블루 색상까지
모두 만나실 수 있어요.
뒤축이 오픈되어 있는
뮬 샌들 디자인도
동일한 세 가지 색상입니다.
디올 에스파듀
시그니처 로고 패턴이 적용된
고급스러운
두 가지 라인으로 소개했습니다.
★ 색상 안내 ★
사진에 적힌 숫자로 주문 바랍니다.
1번 디자인(슬립온)
2번 디자인(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