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어 클리온
안녕하세요
디테일한 루루예요
저는
겨울 아우터를 고를 때에
후드에 퍼가 달린
디자인을 골라요
왜냐하면
후드에 달린 털이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하는 것 같거든요 ㅎㅎ
그런 아우터를 고를 때 드는
고민 중 한 가지가
바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드의 퍼 에요
풍성하게 볼륨 있으면서
하늘거리고 부드러운
그런 걸 골라요
오늘은
그런 훌륭한 퍼를
가지고 있는 아이로 데려왔어요
몽클레어 클리온
사이즈
1, 2, 3, 4
예쁜 퍼(Fur)가 달린 패딩이에요
퍼의 컬러는 제작할 때마다
컬러 차이가 있는 건 다들 아시죠?
오늘 루루가 보여드릴 아이는
신비한 이중 컬러를
가지고 있는 아이에요
바깥쪽에 눈을 뿌려 놓은 듯이
정말 예뻐요
주문 시 제품 선택 번호에요
루루가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게요
오늘 촬영은
블랙 컬러로 진행했어용~
후드는 탈, 부착이 되지 않지만
여기 달릴 퍼는 탈, 부착이
가능해요
충전재가 넉넉하게 들어있어
후드가 폭신폭신해요
후드가 달린 아우터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등이 따뜻하다는 점이에요 ㅎ
유독
등과 어깨를 추워하는
루루는 이런 디자인의 패딩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ㅎ
후드는 고무줄로 된 끈을 이용해서
머리에 맞게 조일 수 있어요
만져보니 스트링이 아주 탄탄했어요
스트링을 잡아주는 스토퍼에요
브랜드 로고 모양의
작은 디테일을 가진 금속장치에는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이렇게 똑딱이
스냅 단추를 이용해서
부착할 수 있어요
스냅 단추에도 깨알같이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퍼 외에 구성품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허리벨트에요
고무로 되어 있어
탄성이 좋은 벨트는
딸깍~ 하고
원터치로 매거나 풀 수 있게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양쪽에 있는 버튼 같은 아이를
동시에 꾹 눌러주면
버클이 풀어져요
버클에도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벨트의 버클을 풀고
여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패딩에 있는 벨트 고리에 넣어 주시면 돼요
짜라쟌~
오또케~ 이뻐이뻐~
잠시 허리 벨트의 탄성 보여드리고
지나갈게요~
쭉쭉 잘 늘어나죠?
착용하고 있어도 답답함이
없었어요
그리고
후드를 쓰거나 안 쓰거나~
보통 평소엔 안 쓴 모습이 많겠죠?
이번엔 퍼 보여드릴게요
온라인으로 주문할 때
가장 망설여지는 부분이
아닐까 해요
보이시나요? 이 풍성함~~
너무 맘에 들어용
처음에 받아보면
털이 다소 눌려있어요
하지만 금방 살아난다는 거~
루루는 빗도 아닌 손으로
걍~ 대충~
슥슥 결을 잡아 주었더니
이렇게 금방 살아나더라고요
역시 고급 져요
길고 부드러운 털이
빽빽하게 들어 차 있어요
촉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손을 뗄 수가 없었어요 ㅠ
아쉬운 퍼의 감촉을 뒤로하고
앞 지퍼 부분 보여드릴게요
하이넥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목이 가려지는 높이로
앞쪽이 올라와 있어요
후드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바람이 들어올 틈이 없겠어요
지퍼의 손잡이에도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지퍼를 열어보니
안쪽에 이중으로
바람막이를 준비해 두었어요
이러니 따뜻해 안 따뜻해 ㅎ
활동하기 편하도록
지퍼의 손잡이도 2개에요
아래 위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요
지퍼의 뒤쪽은 이렇게 생겼어요
아래쪽 단에는 고무 스트링을 넣어 두어
몸을 살포시 감싸주게 되어 있어요
엉덩이와 허벅지를
감싸서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말이죠
지퍼 라인은 블랙 컬러로
통일감을 주었어요
소매 부분 보여드릴게요
오른쪽 소매 부분에는
브랜드 로고가 있는
패치가 부착되어 있어요
어깨는 래글런 스타일로 되어 있어요
로고 패치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양옆 쪽에 있는 주머니 보여드릴게요
아래 위로 2개씩 해서
총 4개의 포켓이 있어요
포켓의 입구는 모두 스냅 단추로
되어 있어요
위쪽과 아래쪽의 스냅 단추 모습이에요
위쪽이 슬립한 입구를 가졌다면
아래쪽의 포켓은
삼각형 모양의 플랩을 가지고 있어요
똑딱이 단추를 열어보면
깊이와 너비가 꽤나 넉넉해요
외부 쪽도 도톰해서
손 시릴 염려는 없겠어요
이쪽 스냅 단추에도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내부 보여드릴게요
왼쪽과 오른쪽~
아이코닉 한 삽화와
아우터의 정보가 있는 라벨까지
잘 부착되어 있었어요
목 뒤쪽과 어깨의 안쪽에는
브랜드 네임 라벨과
사이즈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요
오늘 촬영한 아이는
1 사이즈였어요
소매 끝부분에도
고무 스트링이 있어요
손목이 답답하지 않을 정도로만
잡아줘서
불편하지 않아요
바람이나 먼지가 들어오지 못하게~~
지켜줄게~~
그럼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