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스니커즈
★ 제가 촬영한 사진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
디올 스니커즈
사이즈 35 - 45 (커플로 신어요)
Dior의 아이코닉 한 오블리크 패턴은
가방부터 액세서리 등
많은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
고급스러운 슈즈로 탄생한
하이톱 운동화를 소개합니다
하이탑 중에서도 많은 디자인이 있지만
저는 가장 대표되는 컬러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대표가 되는 컬러인 만큼
인기도 많습니다
꼼꼼하고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더스트백과 개런티 카드 등
풀박스 구성입니다
여분의 운동화 끈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발목의 복숭아뼈가 보이는 로우탑이 아닌
발목을 가리는 하이탑 입니다
세련된 감성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모든 룩에 잘 매치돼서
많은 분들이 스타일링하는
아이템입니다
또한
바깥쪽에 있는 투명한 필름이
세련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오염으로부터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 오염물질이나 물이 묻었을 때는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시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물티슈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늘거리는 시폰 롱 스커트에 하이탑을 신으면
왠지 모를 스타일리시함이 뿜뿜~
저는 그런 스타일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웃솔은 높게 제작이 되었어요
앞코부터 뒤꿈치 부분까지 일정하게
높게 되어 있어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이고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아이템입니다
슈즈의 아웃솔에는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습니다
앞쪽과 뒤쪽을 돌아가며
정교하게 되어 있습니다
동그란 쉐잎의 앞코는 캐주얼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탄탄한 실로 박혀진 박음선이
안정감을 줍니다
패브릭으로만 이루어진 다른 신발과는 다르게
패브릭 위쪽에 투명한 재질이 있어
물이 튀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슈즈 전체를 투명한 재질이 감싸고 있습니다
오블리크 패턴이 흐리게 보이게 해
몽환적이고도 오묘한 느낌이 나게 합니다
신발의 끈은 위쪽까지 묶을 수 있도록
넉넉한 길이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발목을 꽉 조여주면 예쁜 각선미가 살아납니다
발목 라인에 맞게 뒤쪽이
살짝 들어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신어보았을 때 발목을 탄탄하게
받혀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아웃솔의 옆쪽으로는
다른 디테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고무로 만들어진 스트라이프가 있는
패치를 부착하였습니다
그 위쪽으로는
내부로 공기 순환이 잘 될 수 있게
숨 구멍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무 소재의 패치 위에 브랜드 네임이
쓰여있습니다
누가 봐도 Dior~
아웃솔부터 슈즈의 위쪽 끝까지
뻗어있는 라인이 있어
뒤쪽에서 보았을 때 다리가 좀 더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굽 높이가 좀 있는 편입니다
약 2.5cm 정도의 높이로 키높이 효과를 줍니다
키가 작은 분들께서는
틀림없이 선택해야 할
아이템 중 하나죠^^
안쪽 깔창에도 약 1cm 정도의
높이가 있어서 쿠션감이 정말 좋습니다
뒤쪽에는 루프가 있습니다
이 고리가 있어 신발을 신을 때
편하게 신을 수가 있습니다
멋스러운 디자인도 되어주고
편리함까지 갖춘 멋진 디테일입니다
신발의 안쪽에는 원산지와 함께
사이즈가 적혀 있습니다
안감의 재질이 부드러워 발등에 닿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옆쪽에서 보니 몽환적인 느낌이
더 강하게 납니다
옆쪽으로는 통기성을 좋게 하는
펀칭 홀더가 있습니다
항상 발을 쾌적하고 뽀송한 상태를
유지시켜 줍니다
안쪽에는 가죽과 패브릭을 함께 사용하여
탄탄한 내구성과 안락한
착화감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깔창 부분에는 브랜드 네임과
원산지가 쓰여 있습니다
바깥쪽이 비칠 정도로 얇은 소재로
무게감이 가벼워
오랜 시간 걸어도 다리가 가벼워요
신발을 벗어 놓았을 때 보이는
루프의 모습이 멋스럽습니다
발목에 닿는 안쪽 부분 역시
부드러운 소재로 덧대어 놓았습니다
이런 세심함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아웃솔의 바닥 모양이 화려합니다
앞쪽 가운데 뒤쪽 모두 다른 디테일을
주어 다이내믹한 모습입니다
뒤쪽에는 브랜드 네임도 넣어 놨습니다
각각 다른 모양과 질감, 방향으로 인해
미끄러운 바닥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디올 스니커즈를 만나보셨습니다
이 디자인 외에도 많은 디자인이 있으니
둘러보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곧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피해 없으시길 바랄게요^^
Sky의 소개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