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예쁜건 같이보기^^
신발에도 흐름이 존재해요.
가을,겨울에 특히 더 사랑받는
스웨이드 소재의 신발을 준비했는데요.
재킷과 스커트등 모든 패션 아이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클래식함은 물론이고 2025년 새로운 나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슈즈이기도 합니다.
프라다 로퍼
지금부터 구경해 볼게요.
신발에도 여러종류가 있어요.
디자인과 착화감등
한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더 기대되는거 같아요.
차분한 연출이 가능한 스웨이드 소재로
일단 뻣뻣하지 않아서
추운 겨울에도 신을 수 있어요.
하객룩이나 오피스룩등
어디든 매치할 수 있는 신발 하나쯤은
누구나 필요하잖아요.
소장하고 있으면 든든해 지는
프라다 로퍼 입니다.
우선 발등을 깊숙히 감싸줍니다.
여기에 삼각로고로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존재감도 확실해요.
차분함이 느껴지는 세련된 컬러에
발에 착 감기는 착화감까지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앞뒤 다 막힌 신발들은
처음 신을때 뒤꿈치가 아프거나
까임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디자인은
처음신어도 불편하지 않고 편했어요.
물론 오래 신으면 신을수록 더 편해집니다.
사이즈는 35~41까지 가능하니다.
충분히 여유있게 신을 수 있는거죠.
뒷굽이 있어서
다리가 더 가늘어 보이고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보여요.
바디가 너무 낮지 않아서
몇번 신었다고 해서 쉐입이 무너지거나
하지 않아요.
너무 낮은 디자인들은
무너짐이 생겨서 진짜 별로예요.
발등 삼각로고도 돋보이지만
발이 들어가는 바닥의 PRADA 로고도
멋스럽습니다.
금장으로 되어있으며
매끄럽고 부드럽게 마감되어있어요.
추운 겨울에는 양말과 코디하지만
맨발에 신어도 또 멋스럽기 때문에
안쪽 마감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무겁지 않고 가볍고 부드럽습니다.
뒤꿈치의 밸런스도 너무 좋았어요.
발목 부담이 많이 없어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걸어도 발이
피로하지 않아요.
신발을 아침에 신고 나가면
밤늦게 까지 신고 있어야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일단 발이 편해야 하고
답답하지 않아야 해요.
하루종일 신고 있는 분들도
선택할 수 있는 슈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여성스럽지도 남성스럽지도 않은
중성적인 느낌입니다.
캐주얼한 코디는 물론
페미닌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발볼이나 전체적인 디자인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다양한 양말과도 참 잘 어울려요.
확실히 디테일컷보다
신었을때 제능력을 발휘하는
프라다 로퍼 입니다.
단정하면서 격식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리지만
이렇게 청바지와도 잘 어울려요.
또한 유행없이 오래 신을 수 있어
너무너무 좋습니다.
몇번 신지 않았는데 유행에 뒤쳐져
신발장에 모셔놓는 슈즈들이 있어요.
ㅜㅜ
꾸준히 오래오래 신을 수 있어
강력추천 드려요.
스웨이드 소재라고 해서
관리가 어려울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물기와 먼지는 툴툴 털어버리고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만 보관하면
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의외로 스크래치도 잘 생기지 않고
관리도 까다롭지 않아서 더 자주 손이 갔던거 같아요.
발목이 드러나는 하의와
완전 짧은 하의등
어디든 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옷들과도
잘 어울리는 케미를 보실 수 있어요.
다음컬러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신발은 발등장식이
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끈으로 되어있는지
태슬인지 등
장식으로 이미지를 결정지어요.
PRADA 하면 삼각로고잖아요^^
그 어떤 장식보다 고급스럽고
잘 어울립니다.
에나멜 소재의 삼각로고는
안쪽도 바디 컬러에 맞추었기 때문에
세련된 깔맞춤을 확인할 수 있어요.
뒷굽이 있긴 하지만 많이 높지 않아요.
완전히 없는것 보다는
이렇게 있어야 착화감도 더 좋고
핏도 예쁩니다.
뒷굽도 뾰족한 형태가 아닌
바닥 닿는 면적이 넓어서
오래 신고 있어도 무리가 가지 않아요.
세가지 컬러 모두 매력이 많은데요.
기본적으로 다양한룩에 잘 어울리는 색상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어떤색을 선택하셔도
데일리로 잘 신을 수 있어요.
저는 로.퍼가 주는 클래식함을
너무 좋아해요.
오히려 운동화보다 더 자주 신는거 같아요.
로.퍼 특유의 클래식함과 미니멀한
분위기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편한 옷을 입어도
신발이 멋스러우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밋밋한 코디에도
신발하나만 제대로 챙겨 신으면
멋스럽게 변합니다.
오래 오래 잘 신을 수 있는 신발로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바닥은 별다른 디테일으 없구요.
가운데에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색상
소개해 드릴게요.
가죽으로 된 내피도 부드럽고
박음질도 상당히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로.퍼는 굽이 높으면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가장 무난한 높이감으로 되어있습니다.
우아한 올드머니룩부터 보이시한 룩까지
두루두루 잘 어울립니다.
추운 날씨가 아직 이어지고 있기에
스웨이드 소재의 신발은
신는 사람도 보는 사람들에게도
만족감을 줄 수 있어요.
편해 보여서 선택했는데
디자인까지 너무 고급스럽고 예뻐서
여러 코디에 자주 활요하고 있습니다.
실용성 높은 구두 스타일을 찾으신다면
더할나위없이 너무너무 좋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