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오늘은 데일리로 가볍게
메고 다닐 수 있는 작고 예쁜
가방으로 구경해 보겠습니다.
바로 버버리 엘리자베스 가방이예요.
체크패턴의 캔버스 소재와
올 가죽 소재
둘 다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체크패턴 부터 소개해요.
스퀘어 쉐입은 가장 무난하면서도
유행타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burberry의 감성을 더하는
체크무늬가 들어가 있어요.
큼지막한 로고 디테일이 없어도
존재감이 확실합니다.
요즘처럼 포인트주기 애매한 옷차림일때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어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19*6*16cm 입니다.
가로*세로 사이즈가 크지 않는대신
폭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납력도 나쁘지 않아요.
정면에는 푸시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이 포인트 역할과
잠금버튼 역할을 한답니다.
이 부분은 골드톤의 금속으로 되어있구요.
로고가 새겨져 있어
아이덴티티가 느껴져요.
플랩형 잠금이라
내부가 보이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후면은 별다른 포인트 없이
심플하게 나왔어요.
그리고 테두리와 스트랩은
가죽 소재로 되어있어
견고함을 높여줘요.
후면은 일직선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바디와의 밀착감이 좋습니다.
외부 포켓도 없어서
거슬리는게 없어요.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해요.
거기에 길이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스트랩에 있는 조절단추도
플랩에 있는 푸시버튼과
동일한 디자인이예요.
색다른 포인트가 되어주네요^^
부드러운 가죽 소재도
믹스되어있어요.
대신 앞뒷면은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소재기 때문에
어느정도 커버가 된답니다.
이제 푸시버튼을 누르고
내부를 들여다 볼게요.
내부는 공간이 분리되어있어요.
작은 포켓이 하나 있고
넓직한 메인공간이 하나 더 있어요.
그리고 메인공간에는
가죽으로된 슬롯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카드나 신분증을 꽂아둘 수 있어요.
멋스러운 착용샷을
보여드릴게요.
여기저기 정말 잘 어울리구요.
사이즈도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딱이었어요.
이번에도 체크무늬이긴 하지만
컬러가 달라졌습니다.
체크무늬에도 살짝 변화가 있어요.
그리고 좀 더 밝은 브라운 컬러라
위에서 보셨던 컬러와는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해 주시기
바래요^^
푸시버튼을 이용한 플랩잠금은
내부 소지품을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그래서 수납하는데 전혀 지장을 주지 않구요.
여기저기 쓰임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내부 공간이 나뉘어져 있다보니
소지품도 깔끔하게 정리되는 기분이 듭니다.
스트랩은 측면에 보면 D링이 있어요.
여기에 걸어서
여러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 크지않고
무게도 무겁지 않아서
어깨에 걸쳤을때
편안합니다.
체형에 상관없이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니
내가 편한 위치를 찾아보세요.
착용샷 보시면 크로스로도 가능하고
숄.더로도 가능한것을 알 수 있어요.
저는 크로스로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옷차림이 두꺼워도
길이감이 충분해서
여유있는 연출이 가능했어요.
이제 올 가죽 소재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컬러는 브라운과 블랙
두가지가 있습니다.
패턴없이 깔끔하게 나온 제품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저는 올가죽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패턴이 없다보니
정면 잠금버튼이 눈에 더 들어옵니다.
버버리 엘리자베스 가방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잠금으로 사용하기는 굉장히 편해요.
가죽 소재도 사이즈는 동일해요.
그리고 디테일이나 구성도 동일하기 때문에
체크무늬냐 가죽이냐 중에서만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푸시버튼에는
BURBERRY ENGLAND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너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측면에는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는데 이 고리는
가죽에 연결되어 있어요.
단단히 고정된 상태구요.
무거운 소지품을 넣어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스트랩에 있는 조절용 버튼이예요.
가죽 소재도 내부 구성이 동일합니다.
메인공간도 넓지만
저는 앞쪽 공간이 마음에 들었어요.
자주 쓰는 물건이나
메인공간 소지품과
섞이지 않았으면 하는 소지품을
따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면서 캐주얼하고
또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있어요.
하나의 가방으로
여러가지 느낌을 낼 수 있다는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와이드 스트랩을
이용하여 분위기를 바꿔본건데요.
와이드 스트랩은 포함되어있지 않아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가방이 마음에 들면
스트랩만 바꿔서 분위기를
자유롭게 변형시킬 수 있어요.
버버리 엘리자베스
이제 마지막 블랙컬러로
소개해 드릴게요.
블랙의 시크함과
골드컬러의 고급스러움이
잘 묻어나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이라
여러가지 옷차림에 잘 어울려요.
그리고 디테일이나 패턴
컬러들이 화려하지 않아서
연령대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20대부터 가능한 가방입니다.
로고 각인과 박음질
거기에 전체적인 마무리 까지
사진으로 보시는 그대로 입니다.
여기에 실용적인 내부 공간이 더해지니
사용하신 분들이 추천하는
가방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계절도 타지 않아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