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스타일의 신발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미우미우 부츠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런 슈즈랍니다.
모두 세가지 컬러가 있어요.
하나씩 자세히 만나보겠습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어.그 부.츠를 알고 계시죠?
발목위까지 올라오는 기장으로
발을 따듯하게 감싸면서
귀여운 양털로 포인트 되어있는 슈즈 입니다.
그 디자인에 슈레이스와 D링이 있는 어퍼로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미우미우 부츠 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어요.
사이즈는
35~39까지 가능합니다.
발등에서 시작되는 슈레이스는
특이하게 뒤쪽까지 연결되어있어요.
그래서 발과 신발을
탄탄하게 잡아줍니다.
살짝 등산화 느낌도 나면서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릴거 같아요.
발이 들어가는 부분은
양털을 보이게 하여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이런 따듯함이
기본으로 깔려 있어야
어디든 마음놓고 신고 다닐 수 있는거 같아요.
보통 어/그에는 신발끈이 없어요.
그래서 특별한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발 컬러에 맞추었고
여기에 무늬를 추가하여
확실한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원래 어.그(UGG)는
못생ㄱ겼다는 뜻을 가진 속어라고 해요.
1930년대부터 양털 안감이
있는 갖구 부.츠를 일컫는 말로
통용되었습니다.
현재는레트로 패션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다시금 유행하고 있어요.
양말을 신지 않아도
신은것 보다 더 따듯하며
여러가지 룩에 매치가 가능해서
겨울동안 소장해 두시면
정말 든든합니다.
그리고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바닥은 깊은 홈이 파여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아도 알 수 있어요.
신발끈 길이가 길어요.
그래서 충분히 늘릴 수 있는데요.
양말을 신었을때와
신지 않았을때
신는 느낌이 달라집니다.
발이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적절하게 조절해서 신으시길 바래요.
바닥은 MIUMIU 신발에
자주 등장하는 별모양 입니다.
가운데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사이즈는 라벨로 부착되어있어요.
높은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가지고 있는 신발 입니다.
아래 착용샷 보시면
신발끈을 뒤에서 묶고 있어요.
발등도 상관없지만
뒤에서 묶는것도 추천드려요.
다른 컬러도 소개해 드려요.
신발 컬러에 따라
슈레이스 컬러도 달라집니다.
무늬는 동일하게 들어가 있어요.
클래식 아이템에
개성을 더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만큼
벌써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바디도 스/웨/이드 소재라
보는것만으로도 포근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안쪽 양털은 발가락까지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포근하구요.
양털때문에 폭신폭신하고
키높이 효과도 있어요.
양털은 몇번 신고나면
숨이 죽는 제품들도 있어요.
그런데 미우미우 부츠는
꽤 여러번 신었는데도
쿠션감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장이 너무 길면
걸을때 오히려 불편해요.
발목위까지 올라오는 기장이라
걸을때 불편하지 않습니다.
기본 스타일에서
조금씩 변형을 주는 디자인들이 많아요.
이 디자인도 그중에 하나로
무난한 신발끈을 매치했다 생각했는데
꼭 등산화 신발처럼 되어있어
다른 슈즈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함을 주고 있습니다.
D링 사이를 교차하여
앞쪽이나 뒤쪽에서 묶어서
깔끔하게 포인트 주시면 될거 같아요.
발볼이 작으신 분들은
충분히 당겨서
조이게 신을 수 있어요.
그리고 물이 스며들지 않고
오염도 크게 되지 않습니다.
신발로서는 최고인거 같아요.
뒤에도 요런모습^^
안쪽에 원산지와 함게
기본정보택이 부착되어있어요.
바닥굽이 어느정도 있고
안쪽 쿠션감도 있어서
키높이 효과가 있어요.
요즘 대세템이라고 할만하지 않나요.
목이 짧은 형태를 하고 있어
실제 신고 벗기도 편해요.
기장이 길면 신고벗고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이정도 기장이면
불편하지 않아서
데일리슈즈로도 좋아요.
오늘 준비한 마지막 색상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발은 옷차림에 따라
달라져야 하잖아요.
평소 자주 입는 옷을 고려하여
컬러도 고민해 보시길 바랄게요.
겨울에는 사실 괜찮은 아이템 하나만 있으면
심플하게 입어도 특별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특히 이런 털 소재들은
겨울감성을 제대로 불러오기 때문에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들었던 컬러로
여러가지룩에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마감처리도 너무 좋고
양털도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
완성도 높게 만들어진것을 알 수 있어요.
양말을 신어도 맨발에 신어도
털이 삐져나오지 않아요.
굽이 어느정도 있어도
무겁지 않습니다.
무거운 신발은 발목에
굉장한 피로감을 줍니다.
가볍고 편하게
그리고 따듯하게 신을 수 있어요.
스트랩이 뒤쪽까지 연결되어있어서
한사이즈 업해서 신어도
꽉 조여줄 수 있겠더라구요.
보통 털이 들어간 소재들은
사이즈를 업하는 경우가 많아요.
업해도 스트랩으로
폭을 조절할 수 있어 편하답니다.
앞쪽에서 리본을 묶으면
귀여운 느낌을 제대로
살릴 수 있어요.
심플한 스타일링을 원하신다면
뒤에서 묶어 연출하셔도 좋습니다.
신발깔창에도 이렇게 털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요.
그리고 이 부분에는 MIUMIU 로고 플레이팅이
잘 되어있답니다.
다양한 겨울룩과 매치해 보세요.
특별하면서 멋을 더하는룩을
완성시킬 수 있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