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확실히 12월에 접어드니
겨울분위기가 나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 준비하셔야 할
예쁜 패딩 구경해 보겠습니다.
이맘때면 항상 베스트 자리를 놓지 않는
몽클레어 수엔 제품이예요.
모두 세가지 컬러가 있구요.
블랙부터 보실게요.
이제는 정말 요런 패딩이
절실할때예요.
아침,저녁뿐 아니라 낮에도
찬바람이 쌩쌩 불더라구요.
이런 날씨에는 몸을 따듯하게 감싸줄
패딩이 필요합니다.
우선 구스다운으로 충전되어있구요.
보시는것 처럼 길이감이 있어서
엉덩이까지 따듯해요.
그리고 이렇게 기장이 있는데도
입고나서 "경량패딩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너무 가벼웠습니다.
이게 바로 몽클레어 수엔이 가지고 있는
장점 아니겠어요^^
MONCLER는 다양한 패딩라인이 있어요.
매 해 새롭게 출시하는 신상부터
클래식제품들까지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항상 TOP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답니다.
모자는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탈부착이 불가해요.
탈부착 가능한 후드라 하더라도
입을때마다 떼었다 붙였다 하는거 아니잖아요.
한번 부착해 두면
겨울내내 부착한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자는
탈부착에 큰 의미를 두진 않아요.
대신 모자가 있냐 없냐
요것만 보는데 저는 무조건 모자 있는걸
선호하는편이예요.
우선 갑자기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릴때
머리를 커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나일론 소재기 때문에
물이 스며들지 않고
방풍효과도 있어요.
후드는 꽤 큼지막하게 되어있어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조임끈이 있어요.
그리고 앞쪽으로는 퀼팅 라인을 넣어서
쓰지 않았을때도 예쁜핏을 유지할 수 있게 했습니다.
A라인을 떨어지는 핏이라
옆구리부터 엉덩이 허벅지 살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양쪽에는 호주머니가 있는데요.
지퍼잠금이 있어요.
그래서 소지품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퀼팅라인 간격이 예술이예요.
그래서 패딩인데도
부해보이지 않고 예쁘게
입을 수 있답니다.
소매에는 로고패치가
부착되어있는데
바디가 블랙컬러이다 보니
요런 컬러감이 포인트가 됩니다.
내부에는 귀여운 케어라벨까지^^
입었을때 진가를 발휘하는
몽클레어 수엔 입니다.
기장도 제가 딱 원하는 기장으로
너무 길지 않아서 걸을때 불편하지 않고
커버하고 싶은곳은 모두 커버하는
여자마음을 너무 잘 아는 옷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지퍼를 올리게 되면
A핏이 잘 보이는데요.
마치 원피스를 입은듯
너무 예쁩니다.
모자를 쓴 모습인데요.
아까 말씀드렸던 앞쪽이
누빔처리 되어있습니다.
모자 사이즈도 큼지막하고
모자에도 구스다운이 채워져 있어서
따로 보온템이 필요없어요.
그만큼 따듯합니다.
다음컬러 계속해서 만나보아요.
지퍼는 투웨이 지퍼입니다.
아무래도 기장이 길면
아랫부분이 불편할 수 있어요.
그래서 원하는 만큼 오픈해서 입으면
앉을때도 궂이 아우터를 벗지 않아도 됩니다.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도 정말 추위를 많이 타는데
운전할때도 왠만하면 패딩을
입고 운전하는편이예요.
이때 아랫부분 지퍼를 열게되면
진짜 편합니다.
내부는 블랙컬러로
외부와 다른 느낌을 주고 있어요.
이중잠금이 아닌 지퍼잠금
하나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지퍼 밑에
안감을 넣어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광택감이 있는 옷인데
사진보다는 실제 입었을때
너무 과하지 않고 예뻤습니다.
사이즈는
0/1/2/3/4
중에서 선택 가능해요.
아래로 내려갈수록 퍼지는 스타일이라
임산부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원피스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런 핑크 컬러도
잘 어울립니다.
언제부터 인기를 누렸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매 해 찾게되는 아이템 입니다.
그만큼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아요.
체형 커버에도 정말 좋구요.
기장에 비해 가벼워서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어요.
무거운 옷은 오래 입고 있을 수 없잖아요.
하루종일 입고있어도 어깨짖누름도 없고
무겁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정말 춥다고 느낄때
모자를 써보시기 바랍니다.
바람을 막아주고
목주위도 따뜻하게 해주어
체온이 올라가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사이즈에 따라
기장도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무릎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무릎 아래로 내려오면
걸을때 엄청 불편한거 아시죠?^^
유광이지만 반짝거리는 유광이 아닙니다.
딱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유광인점 참고해 주세요.
모자가 진짜 예뻤어요.
탈부착이 안되는 모자라
핏에 더 집중했던거 같습니다.
앞뒤 측면 어디서 보아도
예쁘단 생각이 많이 드는 옷이예요.
이제 마지막 컬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퍼를 끝까지 올리게 되면
하이넥 스타일이 됩니다.
여기에 조임끈이 있어서
모자는 원하는데로 조절할 수 있어요.
겨울에는 하나하나 챙겨입는것도
귀찮을때가 많아요.
그럴때는 아우터로
커버하고 싶잖아요.
아침에 잠깐 나갈때도
이너 크게 신경쓰지 않고
아우터 하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무난하게
유행없이 입을 수 있어서
지금 소장해두셔도 좋은 아이템 이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