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쌀쌀한 날씨때문에
옷장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이제 정말 반팔티는 보내주고
긴 티와 함께 이것저것 보온템들을
꺼내두었어요.
정리하고 보니 정말 든든해지더라구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분좋게 하는건 바로
몽클레어 트리콧 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이
기다리고 있어요.
두 컬러 모두 기본으로 소장할 수 있어서
어느컬러를 소장하셔도 잘 선택했다
생각드실거예요.
호불호가 거의 없는 두가지 컬러라
사실 둘 다 욕심이 났답니다^^
이제 블랙컬러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모자 없이 목부분을 도톰하게 하여
보온에 신경을 썼습니다.
잠금은 지퍼 잠금이예요.
기장이 길진 않지만 편의성을 위해
지퍼를 두개를 배치했어요.
위 아래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MONCLER는 대부분
투웨이 지퍼로 되어있어요.
위에를 오픈하거나 밑에를 오픈하거나
자기 취향데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앞뒤는 패.딩 소재 입니다.
그래서 방풍과 방습 기능이 있어요.
비가오거나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입을 수 있어요.
오늘 꽤 쌀쌀해서 저는 몽클레어 트리콧 입고
나갔다 왔어요.
옷이 얇아 보였는지
사람들이 춥지 않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는 거의 눈만 내놓고
꽁꽁 싸매서 다니는 편이예요.
하지만 오늘은 그렇게 외출할 수 없는 자리였고
움직임도 편해야 해서 처음으로 꺼내입었는데
너무너무 잘 입었다 생각했습니다.
얇고 가벼운데 정말 따뜻해서
바깥에 오래 있었는데도 춥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소매가 니트 소재로 되어있어
움직임이 편했어요.
두꺼운 패.딩을 입으신 분들은
옷을 벗고 활동하셨는데
저는 궂이 벗지 않아도 편하게
움직일 수 있었어요.
정말 잘 선택했다 싶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입게 될거 같아요^^
그리고 모자가 없지만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목주위가 도톰합니다.
하이넥 스타일이예요.
그래서 목을 포근하게 감싸주어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요.
그리고 목은 패.딩 소재가 아닌
니트 소재로 되어있어요.
살에 직접적으로 닿아도 차갑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목도리가 따로 필요없을만큼 따듯했어요.
메인잠금은 지퍼 하나로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이중잠금이 아니다 보니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있어요.
저도 처음에 그랬는데요.
지퍼를 열어서 보시면
지퍼 안쪽에 안감이 덧대어 있어요.
이 안감이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막아준답니다.
패.딩 소재이다 보니
충전재를 눌러줄 퀼팅 라인이 필요합니다.
가로 퀼팅으로 클래식하면서
깔끔하게 라인을 잡았어요.
그리고 양쪽에 포켓이 있는데
이 포켓은 잠금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오늘 호주머니에 넣어둬야 할게
많았는데 지퍼를 잠그니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겨울에 아우터 포켓은 필수라고 할만큼
쓰임이 많습니다.
그 쓰임을 더 실용성 있게 바꾸는게 바로
포켓이라고 생각해요.
사이즈는
S/M/L/XL
중에서 선택 가능해요.
그래서 체형에 맞게 선택 가능하답니다.
요런건 한사이즈 업해서 입어도 예쁘고
딱 맞게 입어서 라인을 살려도 예뻐요.
이제 화이트 컬러도
보여드리겠습니다.
폴라티같은 느낌도 들고
니트같은 느낌도 들고^^
하지만 엄연한 자.켓이랍니다.
기장도 길지 않아 다양한 하의와 매치가 가능해요.
겨울에는 아우터를 자주 바꿔 입지 못하기 때문에
하의에 변화를 주셔야 해요.
아우터 기장이 길면
아무리 하의를 바꿔도
매일 같은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싫증없이 자주 입을 수 있고
모임이나 활동이 많은 자리에도
충분히 입을 수 있습니다.
추위를 정말 많이 타시는 분들은
목도리를 두르셔도 좋고
비니나 털모자를 활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로고패치는 가슴이 아닌
소매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소매끝은 시보리로 처리되어있어요.
그래서 손목으로도 바람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소매가 얇으니
가슴과 등이 패.딩으로 되어있어도
부해보이지 않았어요.
전체 패.딩소재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몽클레어 트리콧 입니다.
겨울 아우터도 종류가 많아요.
무스탕이나 패.딩
코트와 후리스등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 많은 아우터를 가지고 있다해도
결국 자주 입게 되는건 편하고 가벼운거예요.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면
움직임이 둔해지잖아요.
옷까지 무겁다면
정말 불편합니다.
빵빵하게 채워진 부분이 있고
슬림하게 몸을 잡아주는 부분이 있고^^
거기에 깔끔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가
겨울룩을 빛나게 해줄거예요.
지퍼끝은 귀여운 로고가 새겨진
원형 모양입니다.
손으로 잡을 수 있어서
편하게 오픈이 가능해요.
메인 지퍼는
모양이 다릅니다.
하나는 원형이고
하나는 직사각 모양이예요.
모양을 다르게 하여
유니크한 느낌을 살렸어요.
이렇게 조임끈도 있습니다.
허리가 붕뜨는것을 막아주고
라인을 만들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온성도 보온성이지만
여자들은 어떤걸 좋아하는지
MONCLER는 정말 잘 알고 있는거 같아요.
비니와 함께 연출하니
더 예쁘게 보여요^^
겨울에도 추위가 두렵지 않고
이너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예쁘게 보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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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자켓Trico22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