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저는 겨울 스타일에 필수품은
머/플/러 라고 생각해요.
베이직해서 더 자주 손이 가는
로로피아나 머플러
두가지 스타일로
구경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디자인은
네가지 색상이 있어요.
하나씩 자세히 만나볼게요.
부드럽고 포근한 캐시미어 원단으로
사이즈가 넉넉해서
여러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어요.
과하지 않은 디자인이
오히려 더 눈길이 갑니다.
사이즈는
57*180cm 입니다.
그래서 밑으로도 길이가 충분하고
옆으로도 넓어서 목에 슥 한번 둘러도
풍성한 연출을 할 수 있어요.
이번주부터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꽤 춥더라구요.
오늘도 정말 추웠습니다.
이런 날씨에 옷차림이 얇아도
로로피아나 머플러 하나 둘러주면
추위를 느끼지 않을 수 있어요.
테두리 부분 마감이 짱짱해요.
그래서 형태감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베이직한 컬러들은
유행없이 다양한 옷에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로고프린팅이나 디테일이 화려하지 않고
베이직한 느낌이 강해
더 자주 손이간답니다.
매니시한 룩에도 스포티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아주 간단한 연출로 허전한 목을
보호해줄 수 있는거죠.
그리고 원단 자체가 두껍지 않고
얇습니다.
두꺼운 소재는 목에 한번만 둘러도
조여오는 느낌이 들고
오래 착용할 수 없어요.
얇아도 충분히 따듯하기 때문에
가볍게 얇게 두르시면 될거 같아요.
CASHMERE 100%
라벨을 보고 계십니다.
원산지는
MADE IN ITALY 입니다.
그리고 써클모양의 작고 귀여운 장식이
자리하고 있어서 존재감을 어필해요.
요렇게 넓게 펼쳐서
숄로도 충분히 활용가능합니다.
다음컬러 보실게요.
테두리 컬러가 달라서
실제 연출했을때는 포인트 효과가 큽니다.
캐주얼한룩이든 로맨틱한 여성룩이든
한층 더 풍성하고 세련되게 바꿔주기 때문에
스타일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겨울에는 아우터 하나가 이미지를
결정짖는경우가 많아요.
매일 같은 아우터를 입는다면
입는사람도 보는사람도
지겨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하시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요.
첫번째 디자인은
모두 네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제 두가지 컬러가 남아있습니다.
부드러운 아이보리 컬러에
테두리에 변화를 주어
좀 더 선명하고 또렷한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따듯해 보이는 색감이라
여러가지 옷에 잘 어울려요.
아이보리만의 무드를 살리고 싶다면
동일한 아이보리나 크림,화이트계열의 아우터와
함께 활용해 주면 좋아요.
이렇게 연출하면 올드머니룩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옷차림이 너무 단조로워도
목도리 하나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저는 주로 목에 둘둘말아서
보온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디자인
마지막 색상은 상세설명없이
빠르게 만나보도록 할께요.
여기서 부터는 두번째 디자인 입니다.
모두 네가지 색상이 있어요.
하나씩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첫번째 디자인과
전혀다른 스타일로
좀 더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걸이 형태로 되어있어요.
보통 양쪽 끝부분만 프린지 스타일로
되어있는경우가 많은데
지금 보시는 디자인은
테두리 전체가 나풀거리는 프린지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이 강조되어있어요.
여기에 고급스러운 자수 디테일까지^^
스카프인듯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으로
여러가지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데요.
특히 꽃모양같은 자수가 눈길을 끕니다.
장식이 있지만 신경쓰지 않고
이렇게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테두리가 프린지스타일이라
포인트 효과가 더 큰거 같아요.
길게 늘어뜨려도 좋구요.
목에 둘둘 말아서 연출하셔도 좋아요.
자켓이나 코트같은 옷차림에도 어울리고
패딩이나 조끼 같은 스타일에도
잘 어울립니다.
디자인이 고급스럽다고 해서
드레스업 스타일에만 잘 어울리는게 아니예요.
로로피아나 머플러 답게
써클모양의 장식은 그대로 유지했어요.
사이즈 작아도 있고 없고 차이가 크답니다.
다음컬러 계속해서 만나보도록 해요.
끝이 연결된 목걸이 형태라
위 사진처럼 머리에 둘러도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연출해 보시면
끝부분 마감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엄청 편하게 느껴지실거예요.
이 제품 역시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원단이 굉장히 좋아요.
피부에 직접 닿아도 까실거리는 느낌없이
부드럽고 포근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넓게 펼쳐서
어깨에 둘러주면 새로운 스타일의
숄이 완성됩니다.
끝부분이 연결되어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세개의 원형 포인트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여기에 골드톤의 써클은
귀엽기도 하지만 고급스러워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얼굴도 귀도 너무 차가워요.
그래서 털모자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머.플.러를 이렇게 두르게 되면
모자가 따로 필요없을거 같아요.
나풀거리는 테두리의 마감도 너무 좋구요.
컬러배합도 너무 예쁜거 같아요.
이제 마지막 컬러 감상하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블라우스나 니트위에
둘러주셔도 좋아요.
의외로 활용도가 높으니
새로운 스타일로
소장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