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한파가 밀려오는 추운 날에는
허벅지가 허늘해 지는 짧은 기장보다는
긴 기장을 선호하게 됩니다.
무릎까지 오는 기장으로
포근함을 선사해줄
몽클레어 보에딕
함께 보실게요.
모두 세가지 컬러가 있어요.
올해는 역대급 추위라고 해서
짧은 기장보다는
긴기장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릎까지 오는 기장으로
몸을 포근하게 감싸줄거예요.
기장이 긴 아우터는
두가지를 꼭 체크해 보셔야 하는데
하나는 비율과
다른 하나는 무게 입니다.
우선 무게부터 말씀드리면
구스다운으로 충전되어있어
왠만한 숏패딩보다 가벼워요.
대신 보온력은 상당히 높습니다.
여기에 모자에는
탈부착 가능한 퍼가 있어서
목주위부터 머리까지
따듯해요.
퍼의 고급스러움이
보기에도 좋지만
실제 만져보았을때
터치감도 굉장히 좋아요.
허리라인을 강조하기 때문에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탈부착 가능한 벨트가 포함되어있어요.
따로 묶어주거나
버클을 활용하여 고정하는게 아닌
간단하게 스냅버튼으로
잠그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벨스 스타일을 원할때는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기장이 긴 아우터는
허리 라인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부분 디테일이 다른곳보다 우수해요.
퍼의 길이는 너무 짧지 않습니다.
모가 짧으면 오히려 까실거리고
이런 자연스러운 광택이 나지 않아요.
광택감있는 퍼가 목주변을
따뜻하게 감싸줄거예요.
허리 라인은 벨트로도 강조할 수 있지만
디자인 자체가
라인을 살릴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벨트 없이도
몸매를 강조할 수 있어요.
허리라인 아래로는
지퍼잠금의 포켓이 있습니다.
구스다운으로 채워져 있어
손을 넣으니 너무 따듯하더라구요.
그리고 포켓 깊이감도 있어서
소지품 넣어두기도 좋아요.
지퍼 잠금으로 간단하게
오픈할 수 있습니다.
보통 겨울아우터는 이중잠금이 많은데
바람을 효율적으로 차단시켜주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몽클레어 보에딕은
이중잠금이 아니어도
바람을 효율적으로 차단시킵니다.
그 이유는 지퍼라인 안쪽에 있어요.
지퍼밑에 퀼팅이 되어있는
플랩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요.
뒤에서 보면 확실히
라인이 잘 잡혀 있다는게 보입니다.
모자에도 충전재가 채워져 있으면
소매는 안쪽에 밴딩처리 되어있어
손목을 자연스럽게 감싸줍니다.
사이즈는
1/2/3/4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사이즈에 따라 기장도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대부분 무릎 살짝 아래로 내려오거나
무릎정도 온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거 같아요.
패딩을 입었는데
평소보다 더 날씬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강추위에도 견딜 수 있을만큼
따듯하기 때문에
다른 아우터가 생각나지 않을거예요.
이번에는 컬러를 바꿔서
보여드릴게요.
오늘은 블랙과 베이지 화이트
세가지 컬러로 준비했습니다.
세가지 컬러 모두
너무 튀지 않고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베이지와 화이트는
밝은 느낌때문에
혹시 부해보이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지만
보시는것 처럼 허리 라인을 살릴 수 있어서
다른 패딩보다 더 날씬하게 입을 수 있어요.
패딩중에서도 롱패딩은
가벼워야 해요.
아무리 몸을 따듯하게 해준다고 해도
무겁게 느껴지면
벗고 싶어지는 마음이 커집니다.
오래 입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고 편한게 바로
몽클레어 보에딕 이예요.
후드는 탈부착이 불가해요.
후드에 부착된 퍼만
탈부착이 가능한점
참고해 주시기 바랄게요.
퍼 없이 모자만 단독으로 연출할 경우
캐주얼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모자는 조임끈이 있기 때문에
살짝 당겨서 핏을 조절할 수 있어요.
강한 바람에는 모자를 쓰고 안쓰고
차이가 많아요.
모자가 벗겨지지 않게 조여서
핏을 만들 수 있어요.
소매 안쪽 밴딩 처리로
소매로 들어오는 바람을 차단시켜 줍니다.
외부가 아닌 안쪽에
마감되어있어
겉으로는 더 깔끔하게 보여요.
포켓은 지퍼 잠금이라
소지품을 넣어도 가방처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이런 두꺼운 아우터는
가방을 손으로 들고다니기도 불편하고
어깨에 걸치기도 불편해요.
그래서 포켓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잠금기능이 있어서
간단한 소지품은 충분히
넣을 수 있습니다.
안과 밖은 모두
방풍,방수 기능이 있는 소재입니다.
그래서 땀이 흘러도
쉽게 마르고
바람도 차단시켜주기 때문에
너무너무 따뜻해요.
퀼팅 라인 보시면
소매쪽은 비교적 좁게 되어있고
뒤쪽은 소매보다는 살짝 더 넓어요.
입었을때 편하게 느낄 수 있는 디테일로
이런 세심한 마감이
더 마음에 들었던거 같아요.
세련된 핏과 보온성
여기에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아우터 입니다.
마지막 화이트 컬러로
만나보겠습니다.
화이트 컬러는
여름에도 사랑받는 컬러지만
겨울에도 인기가 많아요.
하얀 눈을 닮아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눈처럼 깨끗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허리 벨트는 밴딩이 상당해요.
굉장히 짱짱합니다.
그리고 세개의 스냅버튼이 있어서
허리를 단단히 잡아줄 수 있어요.
퍼 없이도 충분히 예쁘구요.
포근하고 스타일리쉬하게
매일 입을 수 있는 옷이기 때문에
저는 강력 추천드려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