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감한 디자인에
활동성을 강조한 버버리 숏패딩은
매년 인기템으로 자리하고 있어요.
어떤 매력이길래
여심을 사로잡는지
트윙클과 함께 자세히 알아볼게요.
컬러는 블랙,베이지
두가지 입니다.
블랙부터 자세히 볼게요.
사이즈는
"
S
M
L
XL
"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후드없이 체크 카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목주위를 감싸는 카라기 때문에
후드가 없어도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기장이 짧기 때문에
활동성은 당연히 올라갑니다.
그리고 기장이 긴 제품들 같은 경우는
컬러 선택이 많지 않아요.
대부분 블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비해 짧은 기장들은
다양한 색상으로 나오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요.
오늘 소개하는 버버리 숏패딩은
블랙과 베이지
두가지 컬러로
기본아이템으로 소장해두기 좋아요.
카라 부분에
burberry 하면 생각나는
체크패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과밖 모두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는데
이 부분만 포근한 소재로 되어있어
목에 닿았을때 차갑지 않고
마치 목도리를 두른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런 세심한 디테일 너무 좋지 않나요.
그리고 목이 따듯하면
기초체온이 올라간다고 해요.
포인트도 되고 보온성도 높이고
일석이조 랍니다.
잠금은 지퍼 잠금으로 되어있는데
양쪽 포켓도 지퍼잠금이 있어요.
겨울 아우터는 다른 아우터에 비해
수납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추운날씨에는 가방을 드는것도
번거로운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휴대용전화기와 자동차 열쇠
그리고 꼭 필요한 소지품만 챙겨서
외출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리고 요즘 아우터를 입으면서
호주머니에 소지품을 넣을 수 있어
너무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중요한 소지품이라도
지퍼 잠금이 안전하게 지켜줄거예요^^
로고패치는 보통 소매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버버리 숏패딩은 소맷단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구조예요^^
소맷단은 시보리로 처리되어있어요.
시보리 역시 차갑지 않게
손목 주위를 감싸줍니다.
목과 허리 그리고 손목으로 들어오는
찬기운만 막아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장이 짧은만큼
보온력에 더 신경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스타일링이 비교적 쉬운
짧은 기장들은 롱패.딩에 비해
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장이 길면 아무리 옷을 바꿔입어도
매일 똑같은 옷을 입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아우터 하나가 이미지를 결정짖죠.
입는 사람돋 보는사람도
지겹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기장이 짧아지면
다양한 하의와 매치할 수 있어요.
그래서 겨울이라고 해서
매일 지겹고 따분한 옷을 입지 않아도 됩니다.
내부도 폴리에스테로 소재 입니다.
물이 스며들지 않죠.
그리고 내구성이 강하고
가볍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리고 충전재가 빵빵하게 채워져 있어
기장이 짧아도 충분히 따듯하게 느껴질거예요.
착샷 보시면서
매력을 더 알아갈게요^^
기장을 보시면
58/59/60/61
입니다.
사이즈 가장 큰 XL 제품이
61정도예요.
사이즈에 따라 길이도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엉덩이를 덮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요렇게 이너를 좀 길게 입으면
허리로 바람이 들어오지 않고
충분히 따듯하게 입을 수 있어요.
그리고 활동하기 편하기 때문에
추운날에도 아우터를 벗지 않아도 됩니다.
걸음도 뒤뚱거리지 않아도 되죠.
양쪽 포켓이 있어서
차가운 손을 넣어둘 수 있어요.
하이넥 스타일이예요.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목주변이 도톰해 집니다.
저는 체크 패턴을 개인적으로도 좋아해서
완전히 올리는것 보다는
목 아래까지 올려서 카라처럼
연출하시기를 추천해 드려요.
베이지 컬러 이어서 보실게요.
밝은 베이지 톤에
지퍼는 블랙으로 매치하여
깔끔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퍼는 두개예요.
기장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지퍼가 두개기 때문에
사용하기 훨씬 편했습니다.
위에는 올리고 밑에는 내리고 싶을때
투웨이 지퍼가 아니면 불가능 하잖아요.
위에는 야무지게 채우시고
밑에는 오픈해서
편하게 활동하시길 바랄게요.
볼륨감이 있는 옷입니다.
그래서 더 예뻤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자인 자체도
굉장히 심플하고 컬러도
기본 컬러 두개만 가지고 왔어요.
이런 스타일은 유행타지 않는거 아시죠?
올해도 입고 내년에도 입고
깨끗하게 관리만 하신다면
몇년은 거뜬히 입을 수 있을거예요.
사이즈도 네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정사이즈로 선택하시면 될거 같구요.
난 겨울에 추위를 정말 많이 타서
옷을 두껍게 입어야 한다는 분들은
한사이즈 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이너가 두꺼우면
사이즈 업해야 더 편해요.
지퍼 잠금 포켓이라 수납도 편하고
짧은 기장에 활동성까지 편하니
매일 교복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
오늘 니트패.딩을 입었는데도
덥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요즘 정말 춥다는게 몸으로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패.딩은
이제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시크하고 개성있는 로고 패치^^
입는 순간 포근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아우터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지 컬러도 현재 인기 많아요.
블랙만 너무 입으셨다 하시는 분들은
베이지 컬러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