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몸을 따듯하게 해줄
아우터가 생각나잖아요.
겨울 아우터를 준비하기에는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몽클레어 바란테
만나보도록 할게요.
블랙
화이트
핑크
세가지 색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모자가 분리 되지않는
포근한 제품으로
허리를 조이는 디자인에서
A라인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어요.
패딩중에서 모자가 탈부착 되는 제품도 많은데
사실 한번 부착하게 되면
세탁외에는 거의 탈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모자가 있으면 스타일도 살려주고
더 따듯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머리까지 포근하게 감싸줄 모자에는
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요.
바람이 강한날에는 바람에 벗겨지지 않게
당겨서 조절할 수 있구요^^
그 외 모자를 쓰지 않을때도
원하는 만큼 당기거나 늘려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징적인 로고 패치로
전체 디자인을 완성시켰기 때문에
자신있게 입고 다니셔도 됩니다^^
이번에 로고는 포켓위에 부착되어있어요.
이중잠금인데요.
지퍼와 스냅버튼이 있어요.
원하는 버튼만 사용이 가능해요.
두개의 버튼을 모두 사용하게 되면
안쪽의 따듯한 온기는 가둬두고
바깥의 찬기운은 들어오지 않게 막아줍니다.
그래서 겨울 아우터는
이중 잠금을 많이 선호하는편이죠.
몽클레어 바란테는
안과 밖 모두 유광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였어요.
광택감이 굉장히 우수한데
사진으로 다 표현되지 못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폴리아미드 소재 100%
다/운 90에 깃털 10%로 채워져 있어요.
허리 아래로 떨어지는 미디엄 기장이지만
무겁지 않고 가볍게 입고 다닐 수 있어요.
그리고 여유있는 기장으로
사이즈는
0/1/2/3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아
태어난 몽클레어 바란테 !!!
반짝이는 마감 기법을 적용하여
세련된 광택감을 만나볼 수 있고
여기에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허리 라인이 강조되어있어요.
패딩이 아무리 빵빵해도
허리 라인만 잘 살리면
절대 부해보이지 않아요.
A라인 실루엣은 아래로 자연스럽게
퍼져 나가기 때문에
풍성한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양쪽 포켓은 지퍼 잠금이 가능해요.
겨울 아우터는 수납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제품이 딱 그렇더라구요.
화이트 컬러 이어서
만나보도록 해요.
모자가 연결된 부분이
곧 넥라인 입니다.
이 부분이 통통하고 볼륨감이 있어요.
모자까지 모두 충전재가
가득 채워져 있기 때문에
따듯하고 예쁩니다.
그리고 소매는
조절 가능한 소맷단이기 때문에
이너 두께에 따라 손목 두께에 따라
조절해서 입을 수 있어요.
양쪽의 지퍼 포켓에 달린
지퍼 퓰러는 원형 모양으로
로고가 귀엽게 새겨져 있습니다.
장식효과처러 보여서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어요.
소매에는 스냅버튼이 있어요.
이 버튼을 이용하여 조절할 수 있고
밴딩처리 되어있어서
자연스럽게 손목을 감싸 줍니다.
허리 아래로 내려오는 기장이고
목부분은 도톰해서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요.
그래서 소매 부분만 신경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소매 역시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차단시켜 두었습니다.
모자가 달려있어
캐주얼하고 귀엽습니다.
일체형이기 때문에
따로 탈부착이 필요없어요.
모자를 쓰지 않을때도
목주변을 풍성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짧은 원피스 느낌도 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는 소문^^
보온성도 좋고
실루엣도 예쁘고
여기에 과하지않은 디테일들이
유행없이 오래 입을 수 있게 해줍니다.
자연스럽게 허리 라인이 강조되기 때문에
패딩을 입었는데도 더 날씬하게 보입니다.
이게 바로 큰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 핑크 컬러
만나보도록 해요.
과하지 않은 핑크가
겨울 특유의 어두운 부분을
밝게 바꿔줄거예요.
블랙컬러의 아우터는
다들 하나씩 있을거예요.
올 해 겨울은
새로운 컬러에 도전해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과 밖 모두 폴리아미드 소재 입니다.
즉 나일론 소재로 되어있단 얘기예요.
합성섬유의 일종으로
내마모성이 있고 탄성이 우수합니다.
사용시 구김이 없고
외관유지 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패딩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그리고 다른 섬유에 비해
굉장히 가볍습니다.
아우터는 가벼워야 하잖아요.
충전재는 가벼운데
바깥 소재가 무거우면
어깨가 너무 아파요.
나일론 소재는 다른 소재에 비해
빨리 마릅니다.
그래서 눈인올때나 비가 올때 입어도
빠르게 건조시킬 수 있어요.
겨울 찬바람에도 쉽게 말려지기 때문에
관리가 비교적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쪽 소매에는 포켓이 있는데
이 부분도 실제 수납이 가능해요.
스냅버튼으로 열고 닫을 수 있고
플랩형 잠금이라
어떤 소지품을 넣었는지
보이지 않아요.
여기에 상징적인 로고패치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그 외 디테일은 보시는것 처럼
심플합니다.
그래서 더 자주 입을 수 있고
여러가지룩에 매치할 수 있어요.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고
소매도 여유있고
여기에 풍성한 모자까지~~^^
패딩이라고 해서
모두 부해보이는건 아니예요.
이런 디테일을 고르신다면
실제 사이즈보다 더 날씬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겨울아우터는 크롭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는데
엉덩이를 가려주는 기장이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