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 로퍼
10월의 시작은 잘하셨나요?
10월이 되고 보니 올해도 마지막
분기라는 생각에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버렸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오늘은 제가 사계절 내내 신기 좋은
스타일나는 아이템을 보여드릴려고
하는데 바로 미우미우 로퍼입니다
여성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면서도 깔끔하고
심플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 총 3가지 컬러를 준비했어요.
블랙색상 한가지와 나머지 두가지는
투톤으로 이루어져 잇는 타입입니다.
딱 봤을때부터 너무나 깔끔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가장 먼저 블랙 컬러를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단정한 느낌과 함께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신발의 종류이기도 합니다.
앞코부분이 넉넉하기 때문에 발볼이
좀 있는 분들도 편안하게 신을수
있는 구조이며 발의 착화감이
매우 좋은 타입이예요.
이 브랜드는 PRADA의 자매기업으로
비슷하지만 또 다른 느낌의
스타일들이 많이 있는데요.
프라다는 심플하고 깔끔한 형태라고
한다면 좀더 여성스럽고 엣지있는
매력은 MIUMIU가 가졌다고 할수 있어요.
슬림하면서 둥글게 빠져있는 앞코부분과
전체적인 광택감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할수 있구요.
전체적인 가죽소재는 소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매우 튼튼하고
힘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앞코부분과 굽을 봤을때 매우 디테일하고
튼튼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굽부분은 테두리 라인을 따라서
촘촘하고 견고하게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앞코부분 안쪽으로 블레이크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디자인을 확인할수가 있는데요.
이건 스트치를 바깥으로 뺀 형태로
스타일을 완성한 디자인입니다.
빈티지한 느낌도 나면서 밋밋하지
않고 깔끔한 스타일을 보여줘요.
오늘의 아이템 가장 포인트적인
부분은 스트랩으로 이루어져 있는
데코레이션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스트랩 안에는 동전을 연상케 하는
모양이 들어 있는데 실제로 페니
동전에 영감을 얻어서 이 스타일이
완성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1950년에 미국에서는 교복과
로/퍼가 무조건적으로 입고 신어야
하는 그런 틀같은 거라고 보면 되는데요.
여기에 불만을 느낀 학생들이
가죽 밴드 안에 반짝이는 동전
페니를 넣었고 이렇게 해서
탄생된 것이 페니 로/퍼입니다.
전체적인 라인이 너무나 이쁘면서
스티치가 꼼꼼하고 견고하게
들어가 있어서 매우 튼튼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신었을때 더더욱 멋스러움을
보여주는 그런 라인이구요.
데일리하게 매일매일 손이 가는
그런 아이템입니다.
신발자체의 편안함이 좋기 때문에
장시간 신어도 피로도가 없어요.
또 양말을 신고 신거나 또는 맨발로
신거나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구요.
이런 다양함을 여러가지 옷스타일에도
코디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번에는 투톤 색상 보도록 할게요.
먼저 보여드릴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을 볼수가 있습니다.
올블랙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수가
있는 깔끔함이 있구요.
전체는 블랙 컬러에 발등부분에는
화이트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블랙&화이트 조합은 말하지 않아도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수가 있죠~
스트랩으로 이루어져 있는 밴드는
양쪽에 견고한 스티치가 되어 있어
매우 튼튼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텅 부분은 각이 진 형태가 아닌
양쪽에 라운드로 되어 있어서
귀여운 느낌을 준답니다.
텅부분에 miumiu 브랜드 로고
각인이 입체감있게 이루어져 있어요.
완전히 낮은 굽이 아닌 2센티 정도의 굽이
있어서 더욱 편안하게 신을수가 있습니다.
신발자체가 너무 낮으면 굽이 없는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다면 오히려 발이
불편할수가 있어요.
어느정도의 굽은 착화감을
더욱 좋게 한답니다.
바닥부분은 가죽어퍼로 이루어져 있어서
매우 튼튼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신발 밑창의 끝부분은 러버솔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미끄럽지
않은 접지력을 준답니다.
이번에는 미우미우 로퍼 마지막
컬러인 브라운을 보여드릴게요.
또다른 매력을 느껴지는 따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브라운입니다.
브라운 색상 자체가 밝은 톤이라서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할수 있구요.
디테일을 보면 black 색에는 같은 블랙
색상, 브라운에는 브라운 색상, 화이트
부분에는 화이트 스티치가 들어가 있어서
조화로움과 함께 통일감을 줍니다.
보통 격식있는 자리에 구두를 신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좀 많이 걷거나
또는 자주 안신게 되면 그런 슈즈자체가
너무나 불편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이런 아이템을 완전
강추드리는데요.
딱 깔끔하게 빠져 있어서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호불호가 잘 안갈리는
스타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었을때 너무나 단전하고
격식있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그런 정장스타일의 코디와도
너무나 잘 어울려요.
신발의 안감은 램스킨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함이
있는 그런 쿠션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은 계절에 상관없고
광범위한 패션과도 너무나 잘
매치가 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골라서 신을수가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스타일과 매력넘치는
디테일을 선보이는 미우미우 로퍼
포스팅을 마무리 할게요.
사이즈
35 ~ 40
컬러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