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것만 보여드리고 싶은
티파니 인사드려요~~^^
이제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 입니다.
날씨는 뜨겁게 느껴져도
주위를 한번만 둘러보면
조금씩 변화하고 있음이 느겨져요.
이럴때는 빈티지한 멋을 살린
펜디 스니커즈 신어줘야 합니다.!!
모두 일곱가지 컬러예요.
아웃솔이 꽤 높습니다.
그런데도 정면에서 보면
일반 슈즈처럼 보여요.
이게 또 매력 아니겠어요.
바닥 전체가 높아서
기우뚱하지 않고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펜디 스니커즈는
존재감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어요.
"나야~!나!!!"
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바디 전체가 FF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위에 도톰한 FF 패턴은 패치워크 형태로
존재감을 한번 더 표현합니다.
대신 톤온톤 느낌이라
너무 과한 느낌은 없어요.
그리고 FENDI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라벨이 텅부분에 부착되어있어요.
텅부분에 로고를 표기하는 경우는
아주 흔합니다.
하지만 어떤 로고가 들어가 있냐에 따라
느낌은 다르겠죠^^
자유분방하고 우아한 느낌으로
코트,자켓,패딩
가을,겨울룩에도 잘 어울려요.
그리고 발볼을 조절할 수 있는 스트랩은
빈티지한 화이트 컬러입니다.
그래서 오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신을 수 있어요.
네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한 슈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측면 디테일 좀 더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컬러가 비슷해도 사진으로는
포인트가 잘 안보였을수 있지만
이게 소재도 다르고 색상도 살짝 달라서
실제 보시면 눈에 띕니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예요.
신발은 특히 운동화 종류는
다른 슈즈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한 착화감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멋도 멋이지만
편안함 때문에 찾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죠.
발목 주위는 쿠셔닝이 잘 되어있고
바닥도 딱딱하지 않아요.
그리고 바디를 감싸는 부분이
발등을 누른다거나 답답함이 없습니다.
보통 이런 예쁜 신발들은
착화감은 별루였는데
펜디 스니커즈는 확실히 달랐어요^^
요즘은 신발 측면뿐 아니라
뒤꿈치에도 신경을 많이 씁니다.
대세를 따르듯
뒤에는 자수 로고가 멋스럽게 자리하고 있고
아웃솔 부분에는 큼지막한
FENDI 로고가 있어요.
스포티한 느낌을 살려주는 디테일로
로고를 잘 활용한예 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 보실 컬러는
비슷한듯 해도
색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헷갈리지 않도록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블랙이 추가 되었어요.
시크하고 멋있지 않나요.
이제 옷차림이 길어지는 시기 입니다.
긴 아우터를 입는 시기도 다가오죠.
그럴때는 가려지지 않는
신발로 포인트를 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바디 FF 패턴 자체가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면이 있습니다.
디자인 자체가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지금 딱 선택하기 좋은 슈즈라고 할 수 있어요.
어떤 제품들은 텅이 짧아서
불편한것도 있는데 이 제품은
텅의 길이가 충분했어요.
그래서 신을때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스트랩은 여유있으니
충분히 늘리고 줄여서
발에 맞게 신으세요.
색상조합도 넘나 좋은것^^
아웃솔 도톰하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기본적으로 키높이 효과가 있으니
비율깡패라는 말을 들을지도 몰라요.
ㅎㅎㅎㅎㅎ
쉿!!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로 해요^^
역시 뒤태마저도 너무 예쁜 녀석
♥♥♥
스/니/커즈 하면
화이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매력을
잘 살리기 위해 바디 FF 패턴을 뺐습니다.
그래서 측면 FF 로고가 잘 보여요.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기본슈즈로 소장할 수 있어요.
저는 앞쪽에 숨구멍이 있는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앞뒤 다뚫린 쪼리나 샌들 종류만 신다가
갑자기 답답한 신발로 바꾸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공기가 통하게 되면
답답항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화이트 컬러지만 신을수록
빈티지한 매력을 발산하게 될거예요.
가죽 소재다 보니 세탁을
자주 할 수 없기 때문에
빈지티로 신는 제품이 유리 합니다.
발이 들어가는 안쪽 부분 보시면
로고플레이팅이 잘 되어있어요.
아웃솔 입체적인 로고가
확실히 눈에 띕니다.
로고에 집중하다 보니
위에 작은 로고도
귀엽게 보여요.
바닥에도 섬세한 로고 플레이팅!
역시 로고를 잘 활용할 줄 아는
BRAND 입니다.
새로운 계절
이제 패션템을 바꿔야 한다면
신발이 가장 1순위예요.
매력적인 멀티 컬러도
안볼 수 없죠.
뭔가 알록달록 단풍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핑크,레드,브라운등
다채로운 컬러를 이용하여
포인트를 주었어요.
화려한 컬러들은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직접 신었을때 느낌이 더 좋아요.
저는 실물보고 반한 컬러가
바로 멀티 컬러입니다.
기본적으로 빨강,핑크,주황같은
컬러를 좋아하기도 해요.
중간 화이트톤의 스트랩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어서
과하지 않게 잘 신을 수 있습니다.
신발 바디와 아웃솔의 연결부분은
정말 중요한거 아시죠?
오래 신어도 이 부분이
분리되면 절대 안됩니다.
그래서 스티치까지
완벽하게 해두었어요.
측면도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뒷모습을 보니
자꾸 반하게 되네요^^
시크,도도 블랙 컬러도
만나보겠습니다.
올 블랙컬러라면
느낌이 또 달랐겠지만
화이트 컬러가 믹스되어있어
너무 어둡게만 보이지 않아요.
화이트 다음으로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색상입니다.
이제 남아있는 제품들은
측면 정면으로 모아서 보여드릴거예요.
디테일한 부분들은 위에서 확인해 주세요.
사이즈 : 35~41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