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순하지만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셀린느 로퍼 소개해 드려요.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아서
종합선물셋트 같은 느낌으로^^
다양하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전체 디자인은
위 사진을 참고해 주시구요.
이중에서 몇가지 디자인은
상세컷으로 자세히 보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한동안 슬리퍼랑 샌들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로/퍼는
이제 다시 꺼내 갈절기 아이템으로
즐길때가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셀린느 로퍼는
흰양말에도 잘 어울리고
은은하게 멋을 낸 모습이
왠만한 룩에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활용도가 뛰어난 슈즈예요.
오늘은 특별히 디자인도 다양하고
컬러도 너무 튀지 않고
무난한 색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열세가지 중에서
어떤걸 선택하셔도
데일리슈즈로 잘 신게 될겁니다.
지금 보시는 디자인은
굽높이가 어느정도 있어서
키높이 효과가 있어요.
여기에 화이트와 블랙을 매치하여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죠.
신발은 원래 발등 장식이 중요한데
그중에서도 로/퍼는 특히 더 중요합니다.
신발 이미지를 결정짖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죠.
체인모양으로 가운데
트리오페 로고가 들어가 있어요.
신발 바닥에
풀네임 로고가 있지만
이 부분은 신었을때는 가려지는 부분이라
발등에 brand를 상징할 수 있는
디테일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트리오페 장식이죠^^
가죽으로 만든 갑피는
신을수록 부드러워 집니다.
발에 맞게 길들여진다고 하잖아요.
이게 바로 그래요.
신을수록 편안해 지는게
느껴지실거예요.
그리고 눕높이는 있지만
뒷굽만 높은게 아닌
전체굽으로 되어있어
안정감 있는 걸음걸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골드톤의 체인장식과
태슬 모양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로/퍼의 정석을 보여주는
클래식한 매력이 있어요.
바닥 뒤집어 볼게요.
홈이 깊게 파여있어
왠만한곳에도 밀리지 않습니다.
믿음직스러운 바닥 입니다.
흰양말,검은양말
상관없이 양말 코디에 잘 어울려요.
그래서 추운날씨에도
보온을 챙기며 신을 수 있습니다.
9월인데도 꽤 덥게 느껴져요.
그래도 이제는 새로운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하셔야 해요^^
셀린느 로퍼
*
35~40
*
동일 디자인
브라운 컬러입니다.
브라운 컬러도 아웃솔과
바닥이 블랙으로 마감되어있어요.
고급스럽고 예쁩니다.
어떤 상의를 입어도
무심한 듯 쿨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어요.
그게 바로 로/퍼가 주는 매력입니다.
그리고 옷차림의 톤과
핏이 통일되도록 연출하시면
좀 더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바지뿐 아니라 치마에도
잘 어울립니다.
편안한 상의와 매치하게 되면
캐주얼하게도 보이는 매력이 있어요.
이런 가죽 제품들은
신을수록 빈티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게 또 멋있잖아요^^
메탈 체인은 투박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데 트리오페 체인은
다른 느낌을 줍니다.
투박하기 보다는
세련되고 멋스러워요.
그래서 이 장식을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발이 들어가는 안쪽도
부드러운 가죽으로
모두 마감해 두었으며,
로고 디테일도 잊지 않았어요^^
동일 디자인
블랙컬러는 정면샷만 빠르게 보신 후
다음 디자인 보여드릴게요.
이번에 보실 제품은
유광으로 되어있어
반딱반딱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발등 장식을 화려하게 하지 않고
트리오페 로고만으로
깔끔하게 포인트를 주었어요.
컬러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번에 보실 디자인은
복실복실한 털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컬러는 두가지가 있어요.
겨울까지 충분히 신을 수 있습니다.
귀엽고 따뜻해 보이는 털이
외부에 부착되어있어요.
그래서 다른 디자인에 비해
귀여운 매력이 있습니다.
여기에 두개의 태슬 장식을 더했는데
태슬이 시작되는 부위에
골드톤의 트리오페 로고를
부착해 두었어요.
로고 자체는 크지 않아도
충분히 임팩트 있으니
신으면서 더 만족스러워요.
발안쪽은 털이 없어요.
외부에만 있습니다.
포인트를 제대로 줄 수 있는 슈즈로
여기저기 매치할 수 있는 룩도
정말 많아요.
그리고 바디는 가죽으로
마감했어요.
굽은 3.5cm정도 되는거 같아요.
많이 높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신어보면 다리가 길어보입니다.
매일 입던 바지핏도 달라지는거 같아요^^
브라운 컬러는
정면샷으로 빠르게 보실게요.
이번에 보여드릴 제품은
펀칭이 되어있어
좀 더 쾌적하게 신을 수 있어요.
두가지 컬러가 있구요^^
그동안 샌들이랑 슬리퍼 처럼
공기가 잘 통하는 신발만 신었는데
갑자기 앞뒤 막힌 신발로 신으려면
답답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단점을 커버할 수 있게
발등 부분 펀칭이 되어있어요.
태슬 끝부분도 구멍을 내어
포인트에 더 집중했어요.
이번에 보실 디자인은
위에서 보셨던 뽀글이 제품과
비슷해요.
대신 털이 빠지고
가죽으로만 마무리 했습니다.
발등 전체를 덮어주는 태슬장식이 있고
이렇게 달랑거리는 태슬도 있어요.
두개의 매력이 다릅니다.
저는 이번 태슬이
좀 더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는데
걸을때도 거슬리지 않고
좋더라구요^^
테두리 부분은 박음질로
봉긋 솟은 느낌이 듭니다.
실제 사이즈보다
발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스티치 라인이나
가죽 컷팅
그리고 컬러까지
너무 예쁘게 잘 입혔구요.
아웃솔과 바닥 디테일도
사진으로 보시는 그대로
만족감이 다를거예요.
마지막 남은 두 디자인은
페니 로/퍼 디자인으로
컬러는 두가지가 있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