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이조절 가능한 튜브 형태의
스트랩을 갖추고 있는
보테가베네타 콘서트백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모두 네가지 컬러가 있어요.
올 가죽 소재지만
굉장히 가벼운 제품입니다.
사이즈 역시 크지 않고
아담해요.
양방향 지퍼를 사용하여
수납이 편리한
보테가베네타 콘서트백 입니다.
튜브 형태의 스트랩은
조절이 가능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요.
사이즈가 크지 않아도
지퍼가 두개면 수납하기가 편해져요.
그래서 파우치백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지퍼끝에는 바디 소재와 동일한
나파 가죽의 지퍼 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길이감이 있어서 손으로 잡기 편합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구조예요.
그래서 어디에 내려놓아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측면 보시면 지퍼 잠금도
하단부까지 이어진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지퍼를 완전히 오픈하면
내부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스트랩을 제외하고는
바디 전체가 intrecciato 기법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심플하면서 간결한 디자인이라
연령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사이즈까지 아담해서
누구나 부담없이 들 수 있습니다.
intrecciato기법은
가죽을 일정한 간격으로 컷팅한 후
하나하나 엮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 가죽보다 훨씬 더 튼튼합니다.
바닥에 따로 덧대지 않아도
쳐짐현상 없이 핏을 예쁘게 잡아줘요.
스트랩에 있는 놋 디테일 입니다.
줄을 꼬아서 만든
단순한 구조지만
intrecciato기법만큼이나
상징성이 있어요.
심플한곳에 포인트가 되어준답니다.
말랑하고 부드러운 줄이라
어깨에 걸쳐도 아프지 않고
손으로 들고다니기에도 좋아요.
측면 부분에 연결되어있으며
슬라이딩 방식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은 생각은
토트백이 아닌 이상
길이조절이 가능해야 편해요.
사람마다
각자 선호하는 가방 위치가 있잖아요.
그 위치에 있어야
편하게 오래 메고 다닐 수 있더라구요.
양방향 지퍼를 이용하여
편하게 오픈해 보겠습니다.
내부 역시 매끈하고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마감해 두었으며
플랫 포켓 하나가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 가능한 공간이 있어야
소지품이 뒤죽박죽 섞이지 않아요.
지퍼를 끝까지 내리면
이정도 폭이 나와요.
엄청 크지 않나요?
그래서 파우치 처럼 활용할 수 있는거 같아요.
상자와 더스트백까지
알차게 구성^^
보테가베네타 콘서트
*
18.5*11.5*8cm
모두 세가지 컬러로
준비되어있어요.
다음 컬러 만나볼게요.
앞뒤 큰 구분이 없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intrecciato 기법이 보여요.
정교하고 깔끔한 느낌이 강해서
다양한 스타일링에 함께 할 수 있어요.
측면 보시면 스트랩이 지나가는
가죽홀더가 있습니다.
슬라이딩 형태로
이 부분을 밑으로 당겨
짧게 조절할 수 있어요.
줄도 두줄로 되어있어
좀 더 안정감이 있어요.
형태를 따로 잡지 않아도
고급스럽고 아담한 쉐입이 완성되며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강했어요.
요즘 빅백이 유행하는데
큰가방에 함께 둘러도
괜찮을거 같아요.
내부 플랫 포켓 앞에는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라고 각인되어있어요.
지퍼는 골드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사용하는 내내 변색없이 사용가능 합니다.
보자마자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써보고 더 반해버린
제품이기도 합니다.
사이즈 아담하지만
실용적인 수납력을 가지고 있어
하나만 메고도 활동이 가능해요.
스트랩은 속이 꽉찬 빨대 같기도 하고
동글동글해서 귀여웠어요.
가방 무게도 가벼워서
이정도 두께라도 충분합니다.
놋디테일이 있어서
밋밋하게 보이지 않아요.
내부는 외부와 동일한 컬러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지퍼가 하단부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사이드 부분에 칸막이처럼
마감해 두었어요.
그래야 소지품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요.
오늘 준비한 마지막 컬러
보여드리겠습니다.
쉐입도 둥글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써보면 어디든 잘 어울리고
딱 필요한 소지품까지
넉넉하게 들어가니 실용성에 반하지 않을 수 없어요.
미니백을 좋아하지만
항상 수납력이 문제였어요.
그렇다고 큰 가방은
무거워서 또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하지만 이 제품은 가볍고
소지품을 많이 넣어도 부담스럽지 않아
정말 자주 사용하게 되는 제품입니다.
골드컬러의 지퍼는
오늘 준비한 세가지 컬러와
잘 어울립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게 보이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심플한 디자인이라
요즘 유행하는 백꾸를 마음데로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가방이 아무리 예뻐도
실제 착용했을때 착장이 예뻐야 합니다.
길이조절 가능한 제품은
어떤한 착장에도 잘 어울리게 해서
활용도가 높아요.
지퍼가 하단부까지 내려갑니다.
상단에서 그치는게 아니예요.
그래서 다양한 소지품을 넣어도
원하던 소지품을 빠르게 찾아쓸 수 있어요.
넉넉한 수납공간과
견고한 디자인이라
오래 소장가능할거 같습니다.
귀여움을 더해주는
둥근 모양은 또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20대부터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언제 꺼내들어도
유행을 타지 않고
계절도 타지 않아요.
생각날때마다 꺼내들어도
언제나 트렌디한 느낌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