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버버리 스카프
준비해 보았어요.
모두 네가지 컬러로
준비되어있구요.
얇고 가벼운 캐시미어 원단으로
체크 패턴이 매력적입니다.
처서에 접어들었지만
언제 더위가 가실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아우터를 준비하기에는
아직 이른거 같고
그렇다고 아무 준비도 하지 않으면
왠지 모르게 불안하잖아요.
그럴때는 하나만 둘러도
훨씬 더 따뜻하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Scarf로
준비해 두는게 좋습니다.
버버리 스카프는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국민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체크패턴이
가장 인기가 많아요.
burberry를 상징하기 때문이죠^^
클래식한 느낌과 함께
세련되고 우아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연출하기 좋은 사이즈라
가볍게 목에 두르는것만으로도
스타일리시 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목에 한 번 휘감으면
부드러운 원단이라
살에 직접 닿아도 거부감이 없습니다.
까실거리지 않아서
착용감이 좋았어요.
악세서리는 일상복에
상당히 비중을 많이 차지합니다.
어떤 가방,어떤 쥬얼리를
착용하느냐에 따라
그날 착장이 달라질 수 있어요.
Scarf를 사용하시면
우아하고 계절감 있는 연출이 가능해요.
그리고 옷이나 가방,쥬얼리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밑단은 좀 더 고급스럽고
포인트 주기 쉽게
태슬로 처리해 두었어요.
테두리 마감까지 완전 깔끔^^
화려한 컬러와 패턴으로
만들어진 제품들도 많습니다.
각자만의 매력이 있겠지만
이 제품은 옷차림을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돋보이게 하는데
큰 몫을 차지할거예요.
보온의 효과를 넘어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로고택도 깔끔하게^^
버버리 스카프
70*220cm
다음컬러 이어서 보여드려요.
폭이 20cm 정도 되며
길이는 200cm나 됩니다.
그래서 목에 여러번 두를 수 있어요.
목 주위가 풍성하면
얼굴이 작아보이고
보온효과도 올라갑니다.
그리고 코트나 자켓에
길게 늘어뜨려 날씬하게
보이게 할 수 있어요.
심플한 데일리룩을
멋스럽고 근가하세 만들 히든템으로
스타일링 방법도 다양합니다.
아우터의 기장이 길때는
목에 한 번 감아서
늘어뜨릴 수 있구요.
캐주얼한 스타일을 원할때는
반으로 접은 뒤
목에 한바퀴 둘러
양쪽 끝을 사이에 끼워넣으면 됩니다.
요즘은 스타일링 방법도
다양해서 활용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요.
원단은 너무 두껍지 않아요.
실크 소재하고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오늘 준비된 네가지 컬러 모두에
체크 패턴이 더해저
과하게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고급미가 흐릅니다.
체크에는 그런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접어서 보관할경우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소장하기도 너무 좋아요.
요즘 빅백 유행하는데
가방안에도 넣어다니고
차안에도 둘 수 있고
사무실이나 실내에 배치해 두면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어요.
이런 클래식한 아이템은
쓰임이 아주 많아요.
자주 둘러도 해가 바뀌어도
뻔하지 않고 늘 그대로인 멋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준비된 컬러들도 다양해서
원하는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주름이 많이 생기지 않아
스타일링 후에도 관리가 편해요.
폭이나 길이감까지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라
과하지 않고 적당한 포인트 효과를 줍니다.
단조로운듯 보여도
다양한 컬러가 믹스되어있어요.
여러가지 컬러를 사용하지 않은듯
자연스러운 색감이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컬러 보실게요.
얇고 부드러워
여러번 목에 감아도
부담스럽거나 답답하지 않습니다.
길이도 여유있어서
느슨하게 묶어주면 풍성함을
증가시킬 수 있죠^^
의외로 지갑이나 Scarf등은
자주 안바꾸게 되는거 같아요.
옷이나 가방보다 비용이 저렴해도
사용하던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 번 구매하실때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선택해 주시는게 좋아요.
보시는것 처럼 유행타지 않는
체크 패턴에 색감도 은은해서
과한 느낌을 주지 않아요.
체크도 큼직한게 있고
자잘한 체크들이 있어요.
오늘 보시는 제품에는
가장 클래식하고 무난한 체크 패턴입니다.
단정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충분히 들어요.
burberry의 체크는
스코틀랜드의 전통 문양인
타탄 체크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여러 색을 바둑판처럼
교차하게 만든 무늬로
이 무늬는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종족과 계급을 나타내는 거였어요.
여기서 영감을 받고
레인코의 안감에 처음 사용하게 되었고
이 무늬를 burberry의 시그니처로 발전시킨거죠.
상징과도 같은 이 무늬를
누구나 하나쯤 갖고 싶은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마지막 색상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색감이 가장 강한 컬러로
포인트 효과 빵빵하게
원하시는분들은 고고~!!
얼굴부터 화사하게 바꿔줄거예요.
요런거 목에 하나만 둘러도
체감온도가 확 달라지잖아요^^
밋밋하고 채도가 낮은 옷에
화려한 컬러를 매치하게 되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연출법 어렵다 생각마시고
일단 목에 두르는것 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