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연하고 세련된 매력의
로로피아나 베일백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로로피아나 베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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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21cm
*
15가지 Color
모두 열다섯가지 컬러가 있으며
가죽은 그레인과 스무드 두가지가 있어요.
그레인드 카프스킨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로로피아나 베일백은
캐시미어를 보관하는 꾸러미에서
영감을 받은 이름이예요.
보통 bucket bag은 원통형 모양이지만
이 제품은 큐브 모양을 하고 있어
독특한 개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Loro Piana를 떠올리면
스웨이드 소재의 로퍼를
많이 생각하실거예요.
그런데 가.방도 이렇게 귀엽고
예쁜게 있었답니다.
원래 bucket bag 스타일이
호불호 없이 많은 분들이
좋아하잖아요.
호불호 없는 귀여운 가.방이랍니다.
거기에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어
당당히 데일리백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우선 바디와 일체형인 손잡이가 있어
토트백으로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튼 소재의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어
어깨에도 편하게 걸칠 수 있어요.
스트랩이 연결되는 부분에서
길이도 조절가능합니다.
로고를 크게 드러내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정면 로고 플레이팅은
작게 되어있어요.
그래도 멋스러운 로고가
충분한 빛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이 제품이 실용적인 이유가
스타일링도 자유롭지만
동일한 가죽 소재로 완성된 탈부착형
내부 파우치가 포함되어있어요.
이 파우치는 지퍼 잠금이 있어
중요한 소지품을 넣어두기에 딱입니다.
파우치는 분실 위험을 줄여주기 위해
가죽 스트랩에 연결되어있는데
탈부착 가능해서
다른 가.방에 넣어다니셔도 좋아요.
파우치는 있으면 굉장히 편합니다.
지갑대신 사용할수도 있고
다양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어요.
여기에 보관하게 되면
메인공간 소지품과 섞이지 않아서
더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더블핸들 역시 그레인드 카프스킨으로
가죽결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아무래도 손으로 잡는 부분이라
오염이나 태닝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레인드 카프스킨은
가죽결이 드러나서 사용할수록
멋스럽습니다.
지퍼에는 로고가
선명하게 각인되어있습니다.
지퍼 크기가 크지 않는데
이렇게 섬세하게 작업되어있네요^^
내부 보들보들한 소재로
상단 로고와함께 원산지도 표기해 두었습니다.
그레인드 카프스킨
다른컬러 하나 더 보신 후
스무드 소재 보여드릴게요.
오늘 컬러가 정말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너무 눈에 틔지도 않고 적당한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가.방 사이즈가 크지 않아
포인트 컬러로 선택하셔도
잘 사용하게 될겁니다.
정면에는 스탬핑 처리한
로고가 있지만
후면은 로고 없이 심플해요.
로고가 작지만
있고 없고 차이는 확실합니다.
바닥이 사각이라
균형잡힌 쉐입이예요.
그리고 가죽패치가 있어서
바닥 어디든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닥 마감을 잘해두었어요.
코튼 및 가죽 숄더 스트랩은
가죽으로 된 부분에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양쪽 모두 조절가능해서
원하는 높이로 충분히 맞출 수 있어요.
스트랩 자체가 넓이감이 있어
어깨에 걸치면 굉장히 편해요.
입구는 메탈 토글을 갖춘 잠금으로
가운데 부분 가죽 스트랩에
메탈 토글을 끼워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구조입니다.
저는 그냥 오픈형으로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이제 스무드 가죽으로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레인드 카프스킨과 달리
부드러운 텍스처를 지니고 있어요.
미니멀한 디자인과
우아함을 갖추고 있어
여러가지 옷에 잘 어울립니다.
광택감이 있어서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스무드 가죽 제품은
세가지 컬러가 있어요.
손잡이 역시 매끈하고 부드러워요.
그리고 스티치 라인이
더 돋보이기 때문에
마감처리에 특히 신경썼습니다.
사각으로 된 바닥에도
스티치 라인이 정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정면 각인된 로고도
따로 컬러를 입히지 않아서
조용히 존재감을 발휘하는 느낌~^^
측면에 보시면 이렇게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이 부분에 걸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토트백 스타일도
마음에 들었어요.
스트랩은 와이드 형태라
어깨에 걸치니 가.방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파우치도 내부에 들어가는 사이즈라
아담하고 귀여워요.
저는 여기에 카드랑
현금을 넣으니
따로 지갑을 챙기지 않아도 되고 좋았어요.
소지품중에서 지갑이 부피를
가자 많이 차지하잖아요.
지갑만 없어도
메인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퍼는 골드컬러로 되어있습니다.
끝부분 섬세한 로고각인
자세히 보아도 최고네요^^
상세컷으로 보여드리는
마지막 색상입니다.
파우치는 가죽 스트랩에 연결되어있어
밖으로 꺼내서 연출하셔도 좋아요.
내부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죠.
로고 크기가 크지 않아
앞뒷면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들고다니시면 될거 같아요.
이런 가죽 제품은
계절을 타지 않아요.
그래서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도
다가올 가을,겨울에도
모두 잘 어울릴거예요.
스트랩이 두개다 보니
스타일링도 자유로워서 더 좋아요.
스무드 가죽은 세가지 컬러예요.
남은 한가지 컬러는
정면샷으로만 소개해 드립니다.
이제 남아있는 그레인드 카프스킨 소재
정면샷 보여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