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무덥고 습했던 7월을 지나
8월에 접어들었습니다.
한달만 더 고생하면
시원한 바람이 불거 같아요.
오늘은 자류로운 형태의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펜디 선샤인 제품
들고 왔어요^^
패브릭과 가죽
두가지 소재입니다.
사이즈는 두가지 모두 동일해요.
/
22.5*25.5*12cm 입니다.
브라운 FF 자카드 패브릭백으로
사이즈에 비해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해요.
전면은
FENDI
ROMA
레터링이 큼지막하게 되어있습니다.
후면은 로고 디테일 없이
FF자카드 패브릭 소재로 깔끔하게
마감했어요.
톤온톤 컬러의 가죽으로
테두리를 마감하여 형태감을 갖추고 있어요.
일반적인 패브릭 가방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된답니다.
형태감을 갖추고 있어서
핏도 예쁘고 사용하기도 더 편리해요.
바닥도 이렇게 가죽 소재로
탄탄하게 마감했기 때문에
마음놓고 수납할 수 있습니다.
전면 로고는 가죽을 사용한거라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렸어요.
입구는 가운데 가죽 스트랩에
자석잠금장치가 부착되어있어요.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내부 공간이 넓어서
다양한 소지품을 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견고한 베이지 핸들은
TOTE BAG 연출에 용이하고
탈부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은
길이까지 조절할 수 있어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아래 착샷은 별도의 체인줄을
활용한 모습이예요.
기본 구성은 이렇게
가죽 스트랩이랍니다.
펜디 선샤인
이제 가죽라인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컬러는 브라운,블랙,화이트
세가지가 있어요.
가로 세로 사이즈 비율이 좋아서
시티 쇼퍼백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가죽 소재는 전면 로고가
핫스탬프 처리되어있습니다.
도장처럼 꾹 찍은 형태예요.
후면은 로고 없이 심플하게^^
손잡이가 연결되는 부분에는
골드톤의 금속으로 마감되어있는데
이 부분에도 FF 로고가 있어요.
심플한 디자인 이지만
하나하나 디테일이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바닥은 이중 가죽입니다.
그래서 쳐짐현상 없어요.
핫 스탬프 처리된
FENDI
ROMA
로고는 큼지막해서
다른 포인트가 필요없어요.
tote bag연출을 도와주는 탑핸들은
톨토이즈쉘 효과의 견고한 플렉시 글라스 핸들 입니다.
자연스러운 무늬가 들어가 있고
형태가 변하지 않는 손잡이예요.
바디 컬러와도 잘 어울립니다.
비닐을 완전히 벗겨내면
훨씬 더 멋스럽고 오묘한
효과를 주는거 같아요.
역시 입구 잠금은 가운데만
할 수 있어요.
이런 쇼퍼백 스타일은
오픈형으로 사용하는게 편합니다.
그래도 마그네틱 자석 잠금이 있어서
소지품이 안전하게 보관되는 기분이 들어요.
가죽 스트랩은 내부 측면 상단을 보시면
고리가 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걸어서
연출하는거예요.
내부 마감처리 및 전체적인 디테일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요.
공간 넉넉하기 때문에
평소 소지품이 많으셨던 분들도
여행시 필요한 소지품을
넣을 가방이 필요하셨던 분들도
모두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어요.
크로스바디로도 충분히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탑핸들은
아래 착장처럼 밑으로도 내릴 수 있어요.
위 아래로 올리고 내릴 수 있어
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며
수납시에는 아무래도 손잡이가
내려간 상태가 편하더라구요.
가죽 스트랩은 탈부착 가능해서
이렇게 깔끔한 tote bag 스타일로만
연출하셔도 좋습니다.
FENDI는 스트랩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별도로 판매하는 제품들도 많구요.
스트랩에 따라서도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이번에는 블랙컬러 소개할게요.
사진으로는 전면 로고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데
실제 보시면 사진하고는 다르게
눈에 띕니다.
요렇게 되어있어요^^
매끄러운 가죽 느낌을 잘 살려서
고급스러운룩에도 연출이 가능해요.
펜디 선샤인 제품중
저는 톨토이즈쉘 효과의 플렉시 글라스 핸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가죽 소재들은 아무리 잘 사용해도
변색이 생기거나 해짐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 소재는 변색,변형 모두 없었어요.
오래 사용해도 처음과 같은
컨디션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오묘한 빛깔이
자꾸 빠져들게 합니다.
로고가 큼직하게 되어있지만
바디컬러에 맞추어서 과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스트랩에 변화를 주셔도 좋지만
귀여운 키링으로 포인트를 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마지막 화이트 컬러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더워서 그런지 확실히
밝은 컬러에 눈길이 가네요.
하지만 계절은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평소 자주 들 수 있는 컬러로
선택해 주세요.
그리고 이런 쉐입들은
유행을 거의 타지 않아
오래 들 수 있어요.
컬러만 신중하게 선택하신다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잇백이 될거예요.
호피무늬처럼 보이지만 전혀 과하지 않고
가방 소재와는 상반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TOTE BAG으로만
연출하시는 분들도 아주 많아요.
내부는 보조공간이 하나 있어요.
메인공간이 넓어서
보공공간이 있어야 더 편하게 사용합니다.
메인공간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슬림형 포켓이예요.
그래도 여기에 다양한 것들을
넣어둘 수 있더라구요.
메인공간 소지품과도
뒤죽박죽 섞이지 않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