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오늘은 두가지 소재로 소개하는
셀린느 클라라백 입니다.
요즘 완전 핫한 제품으로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갖추고 있어요.
셀린느 클라라백
20*24*20cm
디자인과 사이즈가 같아도
소재가 달라지니
느낌이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견고하면서 매끈한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로
무게감을 대폭 줄인 가방입니다.
원통형 모양의 버킷백으로
우리 눈에도 익숙해요.
여기에 고정용 핸들과
탈부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을 매치하여
스타일링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연출법만 달라져도
새로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
가방은 어떻게 드느냐가 중요해요.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는
프라다의 사피아노 가죽만큼이나
견고하고 탄탄합니다.
왠만한 스크래치나
생활오염에 거뜬해서
데일리용으로 추천드리는 소재예요.
거기에 가죽보다 훨씬 더 가벼워서
토트백 가방에 제격입니다.
입구는 전형적인 버킷백 스타일로
조임끈을 당겨서 핏을 조절하는거예요.
입구를 여닫을때도
가죽 조임끈을 사용하면 된답니다.
바닥은 이렇게 원통형으로
따로 스터드징은 없습니다.
그래도 오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어디든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어요.
테두리 부분은 모두
가죽으로 마감해 두었어요.
아무래도 캔버스 소재로만
이루어진것보다 더 견고해요.
형태가 무너지거나
어정쩡한 핏이 만들어지는게 아닌
예쁜 주름모양을 만드는데
가죽 소재가 한 몫 합니다.
입구 상단은 부드럽고 매끈한
카프스킨으로 마감해 두었어요.
그리고 조임끈 역시
카프스킨으로 자주 당겨도
무리가 없습니다.
조임끈은 당기고 난후에는
가죽고리가 풀리지 않게 잡아주기 때문에
따로 묶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 부분에는 금장 트리오페 로고가
부착되어있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줍니다.
탑핸들 역시 부드러운
카프스킨으로 마감했습니다.
손으로 들고다니기 딱 좋아요.
그리고 측면 부분 보시면
d링이 부착되어있는데
바로 이 부분에
긴 가죽 스트랩을 연결해서 사용하는거예요.
긴 스트랩을 부착하면
크로스백도 가능하고
숄더백도 가능해요.
거기에 길이조절까지 할 수 있어
키가 크신 분들도
아담사이즈 분들도
원하는 높이로 맞출 수 있습니다.
길이를 조절하는 방법은
허리 벨트 생각하시면 됩니다.
벨트처럼 버클이 있어서
쉽게 조절할 수 있어요.
저는 어깨에 걸치는 가방은
높이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길이조절되는걸 우선시 생각해요.
가방도 신발처럼
착용감이 불편하면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셀린느 클라라백 이름만 예쁜게 아니라
실용성도 짱이었네요^^
조임끈은 길이가 상당히
여유있어요.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크게 벌릴 수 있습니다.
버킷백 스타일이 원래
수납력이 좋잖아요.
가방 자체의 무게가 가벼우니
더 다양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습니다.
요즘 소지품이
한두개씩 늘어가고 있는데
이정도 수납력이면 충분할거 같아요.
조임끈이 지나가는 구멍은
골드컬러의 금속으로
깔끔하게 마감했어요.
핸들은 손목에 끼울 수 있는
높이입니다.
토트백으로 연출할때는
손목에 끼울 수 있어야 편해요.
그래야 손을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어깨끈 부착하면
바로바로 어깨에 착용할 수 있고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아 집니다.
자연스러운 주름 모양이
가방을 더욱 살려주네요.
이번에는
라피아&카프스킨 제품
보여드리겠습니다.
안감을 덧대지 않고
라피아 소재로만 바디를 완성했어요.
그래서 시원하고
가볍습니다.
대신 스트랩이나 중요한 부분은
카프스킨으로 모두 마감해 두었으니
오래 소장할 수 있습니다.
라피아 소재로 만든
버킷백이라니 완전 예쁘지 않나요.
라피아 소재들은
쇼핑백 스타일이 많은데
이렇게 주름을 만들 수 있는
버킷백 스타일이라 새롭고 멋스럽습니다.
탈부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은
그대로 유지했어요.
전체 구성과 사이즈까지
모두 동일합니다.
바디 소재가 라피아 소재로
달라졌을뿐이예요.
그런데도 전혀 새로운 느낌이 드는걸 보니
확실히 소재가 중요한거 같아요.
바닥은 바디보다
확실히 촘촘합니다.
바디는 자세히 보면
내부가 보일거 같지만
바닥은 자세히 보아도 보이지 않아요.
밑으로 쳐지지 않고
소지품을 안정적으로 받쳐줍니다.
견고한 작업인 만큼
섬세함이 느껴지네요.
입구에 사용되는 조임끈은
카프스킨 입니다.
휴가룩에도 제격이고
여름이 되면 쓰임이 더 많아지겠어요.
자연소재가 주는 시원함과
발랄함이 확실히 있습니다.
올 해 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한거 같아요.
그래서 패션템도
시원하고 편한걸 많이 찾게 됩니다.
조임끈과 스트랩은 가죽 소재라
견고함도 잃지 않았어요.
라피아 소재가 주는 장점이 있고
가죽 소재가 주는 장점이 있잖아요.
두 소재의 장점을 최대로
살린 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깨끈 같은 경우는
오래 착용해도 아프지 않고
버클을 부착할 수 있어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조임끈 역시 마찬가지예요.
탑핸들 고리가 아닌
D링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스트랩을
연결하는거예요.
고리가 많다보니
악세서리 연결하고 싶으면
원하는쪽에 달아둘 수 있습니다.
내부 공간 넓습니다.
그리고 공기가 통할만큼
가볍고 시원해요.
대신 전체적인 마감처리나
짜임을 탄탄히 하여
가방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있어요.
휴양지룩,바캉스룩
피서지등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