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미니 베사체
15*11*4cm
"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어서빨리 습하고 꿉꿉한 날씨가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오는 계절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내 인생에 가장 젊은
여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힘내 봅니다.
★
오늘은 셀린느 미니 베사체
소개해 드릴거예요.
이미 데일리백으로
많이들 입문하셨더라구요.
저도 뒤늦게 빠져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했어요.
탄색상과 화이트
두가지 컬러가 있구요.
탄 컬러부터 보여드릴게요.
탈부착이 불가한
긴 가죽 스트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길이조절은 당연히 가능해요.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해요
좀 더 편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바디는 견고하고 탄탄한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예요.
이 부분을 감싸는게 바로
바깥 테두리 가죽 입니다.
가죽 부분은 모두 탄 컬러로
전체 색감을 맞추었기 때문에
훨씬 더 세련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사이즈는 크지 않아요.
매일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용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폭이 어느정도 있어서
수납력이 괜찮았어요.
플랩형 잠금으로
금장 트리오페 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잠금은 똑딱이 잠금입니다.
플랩형 잠금이라
내부가 보이지 않아
깔끔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어깨끈은 여유있게 펀칭되어있어
체형에 맞게 여유있게
조절이 가능해요.
금장 버클이 있고
조절 후 남은 가죽을 잡아줄 수 있는
두개의 가죽 밴드가 있습니다.
라운드형태라 좀 더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어요.
원피스나 니트에도 찰떡이고
특유의 감각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끌 수 있습니다.
금장 로고가 더해져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셀린느 미니 베사체 제품이예요.
똑딱이 잠금을 오픈하면
내부는 캔버스 소재로 마감되어있어요.
역시 색감을 맞추었습니다.
카드슬롯 하나가 있고
나머지 공간은 통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반달형태로 생각보다는
더 많이 수납할 수 있어요.
수납력은 잠시 후
화이트 컬러에서
다시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방끈을 조절할 수 있어
숄더나 크로스 바디 모두 가능해요.
무심한 듯 시크하게
어깨에 살짝 얹어 주세요.
캐주얼하고 모던한 스타일까지
모두 찰떡같이 어울릴거예요.
부드러운 라운드 형태의 쉐입이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화이트 컬러입니다.
확실히 컬러가 주는
밝은 이미지가 있어요.
바디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는
화이트 컬러로 시원하고 깔끔하게
표현되었으며,
가죽은 탄 컬러를 사용하여
클래식하고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원래 트리오페 라인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유명하기도 하잖아요.
로고가 따로 필요없을 만큼
이제는 CELINE의
시그니처 패턴이 되었습니다.
이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계속하고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 제품은 지금 구매하셔도
충분히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원래 하프문 스타일이
깔끔하고 귀여워서
많이들 선호하세요.
색이 조금 어두운
탄 컬러부터
밝은 화이트 컬러까지
두가지 컬러 모두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심플한 디자인은
언제라도 하나는 소장하게 되는거 같아요.
바디 트리오페 문양이 있지만
잠금 부분에 금장 로고가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어요.
여름에 시원하게 들고 다니기 좋고
밝은 컬러인데도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내구성도 너무 좋고
탄탄합니다.
대신 스트랩은 부드러운
카프스킨을 사용하여
어깨에 걸쳤을때 아프지 않게 했어요.
그리고 길이조절이 가능한게
정말 큰 장점입니다.
저는 너무 길게 축 늘어진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아요.
그런데 이건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데로 조절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구멍도 여러개라
여러 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요.
캔버스 소재로만 되어있으면
형태 잡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테두리 부분은
카프스킨 소재를 사용하였어요.
여기에 사용된 컬러도
탄 색상이라 CELINE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둥근 쉐입일때 가장 예쁘기 때문에
수납후에도 모양 변화가 많이 없어요.
플랩을 오픈하는 방법은
가장 단순하면서 간단한
똑딱이 입니다.
이제 내부 수납력을 보여드릴게요.
아래 자동차 열쇠,틴트,팩트까지
모두 야무지게 들어갑니다.
부피가 좀 있는 반지갑이나
카드지갑도 이렇게 넣을 수 있어요.
그리고 카드슬롯이 따로 탑재되어있어
자주 사용하는 카드와
신분증을 꽂게 되면
지갑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지갑만 없어도
내부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
지갑이 빠지니
이렇게 다양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습니다.
크로스바디 형태로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어깨에 걸치면 가방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스트랩은 가죽 소재라
착용감도 너무 좋았어요.
청바지,반바지,치마등
여기저기 매치할 수 있어요.
디자인이 아무리 예뻐도
막상 메고 나면 이상한 가방이 있어요.
이 제품은 착용했을때
진짜 예쁜 제품입니다.
후면은 납작해서
몸에 착 밀착돼요.
그래서 걸을때도 가방이 덜렁거리지 않고
붕뜨는 느낌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