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의 마지막주를 보내고 있어요.
이제 장마도 시작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올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볍고 넉넉한 사이즈의
프라다 크로셰 제품 소개해 드릴게요.
컬러는 세가지가 준비되어있어요.
☆☆☆☆☆☆☆☆☆☆☆☆☆☆☆
블랙컬러부터 소개해요.
라피아 효과원사를 사용하여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여름 분위기의 토트백 입니다.
하지만 핸들 길이가 있어서
어깨에 걸쳐 숄더백으로 연출도 가능해요.
정면 상단에 바디와 대비되는 컬러의
자수 레터링 로고가 특별함을 주고 있어요.
그런데 얼핏보았을때
자수로고라 생각못하고
금장 로고가 부착된걸로 알았답니다.
자세히 보니 도톰하고 입체적인
자수 로고더라구요.
그만큼 정교하게 작업되었습니다.
폭은 거의 없고 슬림한 형태예요.
그래도 깊이감이 있는 디자인이라
수납력 좋았어요.
프라다 크로셰 제품은
뜨개질 가방이 유행하면서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유의 성긴 조직감으로 복고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일상에서 휴양지까지
활용도가 높은 만큼
한철 유행상품이 아닌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어요.
아까 말씀드렸던
상단 자수 로고 레터링 입니다.
너무너무 정교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성긴 조직감은 부분별로 조금씩 달라요.
테두리,손잡이
그리고 바닥 부분은 완전 촘촘하게 엮어
늘어짐이 없게 했습니다.
한철 유행하는 가방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잖아요.
한번만 들게 아니기 때문에
내구성면도 충분히 고려하여 만들었답니다.
양쪽 손잡이를 펼치면
자연스럽게 오픈이 됩니다.
깊이감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넓이도 이정도면
꽤 넓습니다.
잠금장치는 따로 없는데
폭이 거의 없는 제품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오므려지는 구조예요.
내부에는 삼각로고택이
부착되어있는데 이 부분은
가죽 소재입니다.
네추럴하고 시원하게 보여
휴양지 패션과 잘 어울립니다.
특히 바디 짜여진 구조를 보면
삼각 모양이예요.
PRADA하면 삼각로고를 빼놓을 수 없는데
로고를 표현하는듯
하나하나 섬세하게 작업되었습니다.
두개의 핸들은 얇고 탄탄해요.
손으로 잡았을때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가방 무게가 워낙 가벼워서
손으로 들고다니기 좋습니다.
코바늘을 이용하여
실을 엮어 짜는 뜨개 방식을
크.로.셰 라고 합니다.
빈티지 무드를 풍기고
수작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죠.
밀도 높은 구조가 특징이라
생각보다 변형도 없고 탄탄하다고 느껴졌어요.
프라다 크로셰 제품은
자연스럽고 낭만적인 스타일을
연출해 줍니다.
특히 바캉스철을 맞아
휴가지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이것저것 물건넣기도 편하고
가방이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름소재의 패션템과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네추럴 베이지 컬러에는
로고가 블랙으로 마감되어있어요.
배색되는 컬러를 사용하여
눈에 띄게 했습니다.
이제 이 제품은
수영복에도 매치하고
캐주얼룩,포말한 옷에도 매치합니다.
단순하면서 미니멀한 디자인이
다양한 옷에 소화 가능해요.
내부는 안감을 따로 넣지 않았어요.
예전에는 이너백이 생소했는데
이제는 많이들 활용하시더라구요.
사이즈에 맞게 이너백 넣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이너백 없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막상 소지품을 넣으면
밖에서는 많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통수납이 가지고 있는 장점도 있어서
이것저것 편하게
넣고 있어요.
내부 삼각로고는
바디 컬러에 맞추었습니다.
센스 있는 깔맞춤^^
같은 옷을 입어도
어떤 백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룩의 분위기를 180도 바꿀 수 있습니다.
옷이 다소 칙칙하고 무거워 보여도
이렇게 시원해 보이는 소재의 가방을 들면
썸머룩으로 바뀔 수 있어요.
피크닉등 여름철 나들이에
없어서는 필수템이 될거예요.
마지막 컬러 소개해 드릴게요.
은은하게 그린빛이 감돕니다.
새롭고 특별한 컬러를 원하신다면
저는 이번 컬러도 추천드려요.
앞뒷면 비교해 보면
짜임도 동일하고 차이가 없어요.
로고가 있고 없고 차이밖에 없는데
분위기가 완전 다른거 같습니다.
그래서 로고 플레이팅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뒷면을 보면 일반적인 라피아 가방처럼 보이지만
정면 PRADA로고가 더해지면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가방으로 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소재와 컬러라
여름내내 데일리백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여름은 생각보다 길어요.
그리고 올 해 여름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여름은 매 해 찾아 옵니다.
그때마다 누구보다 먼저
시원하고 멋스럽게 연출해 보세요.
구멍이 송송 뚫린 디자인이라
시원하고 경쾌한 분위기가
더위속에서 돋보이게 합니다.
이제는 옷도 신발도
가방도 시원한것만 찾게 되는거 같아요.
그냥 데일리백에 툭 들어주면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릴거예요.
수납공간이 넓고 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장해 두시면
오래 들 수 밖에 없어요.
이것저것 넣어도 넉넉하고 탄탄해서
쳐지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모양도 변형없이 탄탄해서
스타일링 하기 쉽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