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체형과도 잘 어울리는
메종 마르지엘라 샌들
슬링백 스타일로 준비해 보았어요.
우아함과 캐주얼함
모두를 가지고 있는 디자인으로
간편한 코디가 가능해요.
준비된 색상은 다섯가지
사이즈는
35~39까지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메종 마르지엘라 샌들은
기존 타비플랫과 비슷한 구조예요.
쪼리처럼 발가락을 끼워서 신는 구조로
앞코는 막혀있고 뒤꿈치는 스트랩만 걸어서
신으면 된답니다.
뒷굽이 있는데
이 굽은 대략 3.5cm정도 됩니다.
요즘은 너무 높은 굽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데일리로 딱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굽이예요.
그래도 굽이 살짝 있어서
신으면 키높이 효과도 있고
다리도 길어보입니다.
발등에는 리본 장식이 있어요.
신발은 발등 장식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리본이나 태슬등 다양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줍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샌들은 얇은 가죽 스트랩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리본모양으로 묶어 놓았어요.
줄이 얇아서 과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발가락 갈라짐 이예요.
발가락을 끼워서 신는거라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한두번만 신으면 금새 적응됩니다.
신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을수록 매력있어요.
가죽은 부드럽고 매끈합니다.
타비플랫도 발가락을 끼울 수 있는
전용 양말이 나오긴 하지만
여름이니 맨발에 신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는게
발을 편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부드럽고 매끈해요.
뒤꿈치에 거는 스트랩은
따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버클이 없어요.
버클같은 경우는 길이조절이 가능한건 좋지만
신을때 마다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버클대신
늘어났다 줄어드는 밴드를 추가하였어요.
신을때 살짝 당긴후
신게 되면 발사이즈에 맞춰집니다.
밴드는 탄력성이 좋으며
살에 닿여도 괜찮아요.
바닥 보시면 발가락 갈라짐이
확실히 보이실거예요.
엄지쪽이 갈라진답니다.
그리고 Maison Margiela는
숫자로고가 유명합니다.
가운데 숫자 로고가 있고
신발 코드에 맞게
22숫자에 동그라미 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사이즈 37
한국 사이즈로는 240 입니다.
원산지는
MADE IN ITALY 입니다.
다음컬러 계속해서 만나보아요.
발가락이 가려지기 때문에
정장룩에도 신을 수 있고
좀 더 단정한 느낌을 줍니다.
여름이 왔지만 아직까지 발 케어가
안되어 있으신 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도 앞부분이 가려지니
부담없이 좀 더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발등 리본도 바디 컬러랑 같아요.
컬러가 같아도 충분히 예쁘고
돋보이지 않나요.
요즘 트렌드는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는거랍니다.
굽이 3.5CM 정도 되지만
막상 신으면 많이 높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굽이 넓게 되어있기 때문이예요.
이제는 아픔을 참아가며
높은 굽을 신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어요.
그리고 바깥에 오래 머무는 경우도 많은데
신발이 불편하면 피로도가 높아집니다.
다양한 컬러의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에도 잘 어울립니다.
그냥 편한 옷을 입어도
이 신발을 신으면 단정한 분위기로
바뀌는거 같아요.
그래서 격식을 갖춘 자리에도
신을 수 있는 슈즈랍니다.
단정하면서 전체적인 무드를
해치지 않아요.
이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신발만 놓고 보면 너무 예뻐서 구매했는데
가지고 있는 옷과 어울리지 않아서
특별한 날에만 신는 제품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신발에 맞춰서 옷을 살수도 없고
너무 속상해요.
ㅜㅜ
그래서 다양한 옷에 어울리는지
체크해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뒤꿈치에 거는 스트랩이 있으니
벗겨질 걱정도 없고
발을 잘 잡아줍니다.
컬러가 원톤으로 나와서
더 심플하게 보이는거 같아요.
예전에 유행했던 로퍼와 킬힐의 인기는
점점 가라앉는 추세입니다.
그에 비해 슬링백과 메리제인 디자인들은
점점 더 사랑받고 있어요.
모든 종류의 신발을 소장할 수 없기 때문에
이왕이면 한번 구매할때
여러가지 옷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구매해 주시는게 좋아요.
리본은 사이즈도 적당하고
귀여운 느낌을 줍니다.
뒷굽에서 앞코로 내려오는 라인도
너무 자연스러워요.
이부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있지 않으면
뒷굽때문에 발가락쪽에 많은 힘을 받게 됩니다.
발가락부터 뒤꿈치 편안해서
오래 신고 있어도 발에 피로가 적어요.
뒤꿈치 거는 스트랩은
밴딩이라 저는 너무 편했어요.
신을때 살짝 당기기만 하면 되니깐
따로 조절할 필요도 없고
더운날씨에 편하더라구요.
시원한 블루컬러도 만나보아요.
신발이나 가방은 악세서리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기본 컬러가 아니어도
특별한날 신을 수 있는 포인트 컬러가 있으면 좋아요ㅣ.
디자인이 같아도 컬러가 달라지면
새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그리고 옷차림이 심플해도 신발 컬러때문에
화려한 이미지를 줄수도 있고
우아한 이미지를 줄수도 있습니다.
오늘 다섯가지 컬러가 준비되어있으니
충분히 고민해 보시길 바랄게요.
이제 마지막 컬러 보시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위가 계속되면 사람들도 많이 지치게 됩니다.
그래서 발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신발이 필요해요.
신을수록 편안해 지는 슈즈로
예쁜 매력도 있으니
선택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