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옷차림이 얇아진다고 해서
여름룩을 완성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신발과 가.방도
옷차림에 맞게 바뀌어야 합니다.
룩에 여름 느낌을 더할 수 있는
프라다 네트백 소개해 드릴게요.
가.방 사이즈
36*38*3cm 입니다.
컬러는 위에서 보시는것 처럼
모두 다섯가지가 있어요.
라이파 효과 원사를 사용하여
블랙컬러지만 시원하게 보입니다.
부드러운 크로셰 토트백으로
경쾌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여름 대표 가.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전면에는 새롭게 재해석된
상징적인 트라이앵글이
장식하고 있는데
자수 레터링 로고 입니다.
폭은 대략 3cm 정도 되는거 같아요.
완전 납작한 형태가 아니랍니다.
촘촘한 짜임이라 형태가 무너지지 않고
오래 들 수 있어요.
프라다 네트백은
몇 시즌째 계속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자유분방하고 네추럴한 느낌으로
경쾌한 바강스룩부터
시원한 데일리룩까지
모두 가능해 집니다.
은근히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도 있어서
정장룩부터 포멀한 룩에도 매치가 가능해요.
일반 천이나 가죽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예요.
여름에 특히 사랑받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신지
꽤 지났습니다.
무더위기 일찍부터 찾아오면
여름 전용 상품들이
예년보다 빠르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제품은 봄부터 꾸준하게 찾아주셨던 제품이예요.
더운 날씨로 인해 옷차림이
간소화 되면서
여름 대표 소재인 라피아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가.방뿐 아니라 모자,악세서리도 인기 입니다.
라피아는 가볍고 자연스러운 소재를
엮어 만들어 가볍고 시원해 보여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는것도 특징이죠.
후면 뒤집어 보면
로고 레터링이 빠져 있어요.
위에서 보여드렸던 정면과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그래서 로고가 있고 없고 차이는
생각보다 큰거 같아요.
그래서 로고가 돋보일 수 있게
바디와 다른 화이트 컬러를 사용했어요.
내부 보시면 가죽 로고택이
부착되어있는데요.
이 부분에는 원산지도 각인되어있습니다.
MADE IN ITALY
실용적이고 가벼운 소재라
수납도 걱정 없습니다.
입구는 따로 잠금장치 없이
오픈형이지만 폭이 크지 않아서
이렇게 벌리지 않는 이상
내부가 많이 보이지 않아요.
깊이감이 있어서
다양한 여름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 이어서 소개해요.
화이트 컬러에는
자수 로고가 블랙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삼각모양은
더 촘촘하게 엮어 놓았어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깔끔한 실루엣이라
블랙,화이트 컬러가 아니어도
포인트 컬러로 선택해도 좋을거 같아요.
실제 프라다 네트백 은
다양한 컬러들이 사랑받고 있답니다.
계절에 맞는 소재를 찾아 옷을 입듯이
액세서리도 날씨에 어울리는
소재와 디테일을 찾아야 해요.
그래서 지금 보시는 제품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 이 제품은 눈에 익숙하실거예요.
그만큼 매년 꾸준히 찾는 아이템 이랍니다.
속이 많이 들여다 보일거 같았는데
의외로 촘촘하게 짜여져 있어서
가까이서 보지 않는이상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더운 여름엔 무겁고 답답한 느낌의
레더백보다 이런 소재의 제품들이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손잡이는 두개 입니다.
앞뒤로 하나씩 있어요.
높이감이 있어서
어깨에 걸쳐 숄더백으로도 충분히
연출할 수 있습니다.
심플하고 깨끗한 느낌이 좋아서
화이트 컬러로 소장중인데
올해 여름은 다른 컬러로 소장할 계획이예요.
입구가 큽니다.
그리고 잠금버튼이 없어서
편하게 사용가능하죠.
내부 공간이 큰 만큼
다양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어요.
이번에는 퍼플 컬러로
소개해 드릴게요.
안감없이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네추럴한 이미지가 돋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라피아 소재들과 달리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어요.
그래서 라피아 가.방도
PRADA가 만들면 다르구나
하고 느끼게 된답니다.
평소 빅백을 좋아하셨던 분들도
무거운 무게때문에
부담스러웠을거예요.
다양한 소지품이 넉넉하게 들어가는
여유로운 사이즈이지만
무게가 굉장히 가벼워
보부상분들도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사계절 중에서 어떤 계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봄 입니다.
푸릇푸릇 올라오는 새싹들도 너무 좋고
향기로운 꽃들도 좋아요.
일년 열두달중 한계절은
고작 석달 남짓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지루한 계절일수 잇지만
누군가에는 턱없이 짧은 계절일수도 있어요.
여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이 여름이 다가기 전에
소장해 두시길 추천드려요.
여성스러움이 가득 묻어있는
핑크 컬러도 만나보겠습니다.
바람의 움직임이 느껴질듯한
성긴 짜임과 사각거리는 감촉,
가벼운 무게,
무엇이든 담기 좋을것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어요.
어깨에 툭 걸쳐 매기 좋은 적당한 길이의
핸들이 있어서
흠잡을 데 없는 멋진 제품입니다.
봄이 찾아오면 다시 꺼내게 되는
마성의 가.방이죠.
테두리와 손잡이,바닥등은
좀 더 촘촘하게 엮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수납후에도 많이 쳐지지 않고
예쁜 핏을 유지해요.
마지막 옐로우 컬러 보시면서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우리 잇님들은 다섯가지 컬러중에서
어떤 컬러를 선택하셨나요?
저도 정말 고민이 많이 될 만큼
하나하나 너무 예뻤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