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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 유행하거나
화려한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위한 가방
준비해 보았습니다.
바로 생로랑 맨하탄 제품이예요.
사이즈는
small 과 medium
두가지로 준비했습니다.
small : 24*17.5*6cm
medium : 29*20*7.5cm
small size 부터
자세히 보여드려요^^
데일리로 들 수 있는 가방이지만
기존 데일리백과는 차별되는 디자인 입니다.
특유의 시크함이 매력적이면서
굉장히 고급스러워요.
우선 생/로/랑 하면 떠올려지는
YSL로고가 전면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매력있었어요.
어딘가 모르게 기존 출시되던 가방과는
차이가 있다 싶었는데
로고가 빠져 있었네요^^
YSL 로고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너무 대놓고 "나 생/로/랑이야"
하는 느낌도 있었잖아요^^;;
생로랑 맨하탄백은
전면 로고를 없애고
마그네틱 클립 버클 잠금장치로
간단한 포인트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은 전면에 이어지는
자석 버클 잠금장치의 스트랩이
연결되어있어요.
그 외는 정말 심플하고
간결하게 나온 제품이라
따로 설명드릴게 없답니다.
보시는 그대로 깔끔하고
미니멀한 셰이프와
디테일이 절제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측면 보시면 가죽이 안쪽으로
들어간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매끈한 가죽은
최대한 오염을 줄일 수 있게 만들었어요.
측면 가죽이 안으로 들어가고
테두리가 더 튀어나온 구조입니다.
상단 부분은 여전히
가죽 스트랩이 지나가고 있어요.
쉐입이 망가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바닥도 깔끔 그 자체예요.
그리고 폭이 너무 넓지 않기 때문에
따로 스터드징은 부착하지 않았어요.
이제 가방 내부를 볼건데요.
양쪽 가죽 스트랩에 부착된
마그네틱 클립 자석잠금으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튀어나온 골드톤의 금속에
자석을 끼우면 잠기는 구조예요.
아래 사진은 잠긴 상태입니다.
이 부분이 생로랑 맨하탄의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운데 부분에는
SAINT LAURENT
PARIS
풀네임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내부 가죽택이 부착된
플랫 포켓 한개가 있습니다.
그 외 공간은 통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클래식한 디자인에
일상을 함께할 디자인이라
수납력도 나름 괜찮았어요.
만약 수납을 더 원하신다면
오늘 함께 준비된
midium 사이즈를 주목해서 봐주세요.
길이조절 및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있는데
이 스트랩은 플랩 내부에서 연결할 수 있어요.
스트랩을 제거하면
이렇게 깔끔한 스타일이 나옵니다.
클러치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가죽 오염이나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스트랩을 연결하는게 더 편할거예요.
숄더나 토트백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해 집니다.
가죽 스트랩은 벨트서 많이 보셨을거예요.
이렇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버클이 포함되어있어요.
버클로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쉐입과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만들어졌어요.
박스형 상품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어요.
저는 숄더백 연출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하드한 가죽에
각잡힌 디자인이라
연출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간결한 디자인이라 그런지
캐주얼룩에 들면 캐주얼하게 보이고
여성스러운룩에 들면
여성스럽게 보여요.
옷차림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내기 때문에
스타일 상관없이 꾸준하게 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medium size
보여드릴게요.
사이즈가 커진거 외에
큰 디테일 변화는 없습니다.
여전히 우아하고 시크한 가방 모습을
하고 있어요^^
이 제품도 스트랩은 내부로 지나가며
탈부착과 함께 길이조절도 가능해요.
스트랩이 편해야
스타일링도 편한거 아시죠?
체형에 맞게 예쁘게 조절해서 착용 가능합니다.
직접 만져보면
탄탄하면서 정말 부드럽고
매끈하게 코팅된 가죽을 느껴볼 수 있어요.
각잡힌 제품들이 전체쉐입이 정말 중요해요.
쳐짐이 생기거나
모양이 뒤틀리면 가방이 정말 예뻐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하드함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적당한 하드함고 매끈한 가죽
거기에 브론즈 골드톤의 금속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꾸민듯 안꾸민듯 자연스러운 멋을 내고 싶은데
마땅한 아이템이 없다 하시면
저는 이 제품으로 추천드려요.
회사 출근할때나
결혼식등 중요한 모임에서도
들 수 있고
약간은 캐주얼한 자리에 갈때도
최고의 아이템 입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폭이 살짝 넓어지는 스타일이지만
많이 두꺼운 제품은 아닙니다.
양쪽의 클립은 약간의 힘만 이용하면
자석에서 분리할 수 있어요.
반대로 잠글때는
살짝 갖다댄다는 느낌으로
잠그시면 된답니다.
내부는 메인수납공간과
잠금상태가 되면 이렇게 깔끔하게
변하죠.
절제된 디테일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픈할때는 이렇게 자석에서 떼어내기^^
가죽 스트랩은 버클이 포함되어있어요.
길이조절 가능합니다.
여자들은 스타일에 힘을 빡 주고 싶을때도 있고,
약간은 캐주얼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고민없이 착용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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