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도 내일이 마지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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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 한달동안

정말 바쁘게 지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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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이 힘들때도 있지만

하루하루가 알차게 채워지는거 같아

돌이켜 보면 흐뭇해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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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흐뭇한 일상이 될 수 있게

예쁜 아이템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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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미우미우 우븐 패브릭 입니다.

컬러는 블랙,베이지,화이트

세가지가 있어요.

베이지 컬러부터

하나하나 만나보도록 할게요.

가죽 핸들과 드로스트링이 배치되어있어

세련된 대비를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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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아 효과 원사를 사용하여

뜨개가방처럼 만들었기 때문에

너무너무 귀여워요.

전면에는 miumiu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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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면에는 로고 없이

심플한 모습이예요.

가죽 핸들이 있어서

토트백 연출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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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같지만 엄연한 가방이랍니다.^^

짜임 부분이 모두 달라요.

입구라든지 바닥,테두리 부분은

좀 더 촘촘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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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입구 상단은

촘촘하게 짜여있어

드로스트링이 잡아 당겼을때

무리가 가지 않게 했으며

예쁜 주름 모양을 만들어 주죠.

드로스트링과 핸들은

가죽 소재로 되어있어 탄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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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손으로 잡는 부분이라

라피아 원사보다는

가죽 소재가 사용하기 좋을거예요.

폭이 없는 납작한 형태지만

주름을 만들면 입체적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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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행다니실때 챙겨다니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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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없기 때문에

캐리어 안에 쏙 넣어 다닐 수 있죠.

입구는 꽤 큼지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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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안감을 따로 덧대지 않고

내추럴한 감성을 최대한 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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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송송 뚫려 있지만

외부에서 보면 내부가 거의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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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구를 꽉 조일 수 있어

소지품도 안전하게 들고다닐 수 있어요.

내부 사각로고택에는

원산지와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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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는

MADE IN ITALY

입니다.

화이트 컬러 이어서 보실게요.

전체적은 톤을 화이트에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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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로고만 베이지 컬러로 되어있어

눈에 더 튀네요^^

주름을 만들면 귀여운 버킷백 스타일로

변하기 때문에

인기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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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피아 원사를 사용했기 때문에

굉장히 가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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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들고다니고

손목에 걸칠수도 있지만

어깨에 걸치기에는 스트랩 길이가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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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방 무게를

최대한 줄였어요.

미우미우 우븐 패브릭 제품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핫한 아이템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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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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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즌에 맞는 옷과 신발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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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도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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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들어야 예쁜 가방이 있고

여름이 되어야 빛을 발하는 가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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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우븐 패브릭 가방은

여름에 들었을때 가장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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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모레면 6월로 접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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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깊어지기 전에

미리 준비해 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바디는 얼기설기 얽혀 있는데

요즘에는 여기에 비즈를 끼워서

포인트를 주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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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MIUMIU에서는

가죽 패치를 따로 판매도 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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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외에는 심플한 디자인이라

다양한 악세서리를 활용하시면

좀 더 귀엽고 예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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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중 가장 화려해질 수 있는 계절인 만큼

마음껏 꾸며보세요^^

입구는 자연스럽게 당겨지면서

폭이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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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뮈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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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스트링은 가죽 밴드가 있어서

잡아당긴 후 따로 묶을 필요없이

밴드로 고정해 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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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도 너무 편해요.

입구도 크고 내부 공간도

통으로 사용할 수 있어

수납력도 이정도면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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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데일리 소지품이 많은 분들은

보조 가방으로 사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입구가 오므려 지지만

다시 펼치면 주름이 생기지 않고

복원력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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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핸들이라 탄탄한 느낌도 들구요^^

내부 이너백 넣으시면

이너백 컬러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어요.

겨울코디와도 연출해 보았는데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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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가방으로 나온 제품이라 그런거 같아요.

사실 한계절에만 들기에는

너무 아까운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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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마지막 블랙컬러 소개해 드려요.

세가지 컬러 모두

전면의 로고는 베이지 컬러를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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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납작한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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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관하기에도 좋고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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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모양을 입체적으로 만들 수 있어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로고도 엄청 섬세하고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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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디자인이 심플한 제품일수록

마감처리에 집중해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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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디테일이 정말 좋았고

실제 보면 훨씬 더 귀엽고

예쁘게 보입니다.

드로스트링은 풀어지지 않는 구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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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도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바닥도 최대한 쳐지지 않게

촘촘하게 엮여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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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소지품 넣어도

예쁜핏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핸들도 측면 부분에

고정되어있는데

가죽 소재로 마감되다 보니

튼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