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날씨는 여름같아요.
그래서 어깨에 멘 레더 백이
점점 더 무겁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미우미우 캔버스 버킷백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컬러는 베이지와 데님
두가지가 있으며
사이즈도 두가지예요.
그럼 베이지 컬러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큰사이즈 제품으로
23*29*17cm 입니다.
날씨와 상황.스타일에 상관없이
휘뚜루마뚜루 들 수 있는
복조리 형태의 가방입니다.
전면 가죽으로 된
로고 디테일이
백의 디자인에 시그니처를 더해주죠.
맞춤 조절형 핸들을 가지고 있어
편하게 조절해서 착용할 수 있어요.
이 부분은 가죽 소재기 때문에
좀 더 견고합니다.
후면은 다른 디테일 없이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
바닥 보여드릴게요.
바닥은 사각으로 되어있어
공간 확보에 유리합니다.
수납력이 올라갈수밖에 없어요.
스트랩은 버클이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벨트처럼
조절해서 착용할 수 있어요.
전면 로고는
가죽 소재로 되어있는데요.
라인을 따라 스티치가 되어있어
좀 더 돋보이는거 같아요.
조임끈을 풀고 내부를 보면
리넨 소재의 패브릭 안감으로
마감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조공간 없이
메인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깊이감이 있고
입구를 완전히 조이는 스타일이라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답니다.
내부에도 가죽 로고택이
부착되어있는데
이 부분의 로고는
금속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로고밑에는
원산지도 표기되어있어요.
MADE IN ITALY
작은 사이즈 만나볼게요.
상세사이즈는
16*22.5*14CM 입니다.
사이즈가 작아진거 외에
달라진 디테일은 크게 없어요.
오늘 소개하는
미우미우 캔버스 버킷백은
조임끈이 정면이 아닌
측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조임끈의 길이도 여유있어서
입구를 넓게 펼칠 수 있어요.
이렇게 측면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정면 로고가 잘 보이는거 같아요.
조임끈은 따로 묶을 필요없이
고정밴드가 풀리지 않게 잡아줍니다.
그리고 끝단은 태슬이 아닌
가죽을 덧대어 마감해서
훨씬 더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캔.버스 소재는
두껍고 시원하고 튼튼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인 공간이 넓어서 수납을 많이해도
늘어지지 않죠.
그래서 버.킷.백 고유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바닥도 굉장히 탄탄해요.
스트랩은 가죽 소재인데
매끄럽고 부드럽습니다.
아무래도 어깨에 걸치는 부분인데
거친것 보다는 부드러운게
착용감을 높여줘요.
그리고 이 부분의 금속에도
로고를 새겨두었어요.
거친 질감 그 자체로
매력포인트가 되어주지만
특히 정면의 로고가 너무 귀엽습니다.
가방의 입구를 스트랩으로
조일 수 있는 복조리백들은
핏이 고정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입구가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소재가 유리해요.
소재가 얇지 않지만
조였다 풀기에 충분하고
주름도 많이 생기지 않아요.
여기서부터는 데님으로
역시 두가지 컬러가 있어요.
큰사이즈 부터
보여드려요.
데님컬러도 너무 예쁩니다.
브라운톤의 스트랩과
잘 어울려요.
명량하고 밝고
통통튀는 개성을 느껴볼 수 있으며,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복조리백은 스타일에
제한이 없어요.
그래서 두루 잘 어울리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염도 많이 되지 않고
여름에도 시원하게 보여서
지금부터 쭈~~욱 들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우면서
시원해 보이는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스트랩은 버클로 되어있어
누구나 쉽게 조절이 가능해요.
그리고 조임스트랩이 지나가는 부분은
가죽 홀더로 마감했기 때문에
바디 부분에는 더이상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입구가 크게 펼쳐지기 때문에
바닥까지 하눈에 볼 수 있어요.
보조공간없이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각으로 된 로고택도
야무지게 부착되어있어요.
내부라고 해서
허투로 만들지 않고
꼼꼼하고 정교하게
마감했습니다.
데님소재 작은 사이즈
만나보도록 할게요.
내구성이 강한 캔버스 소재에
스트랩은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대비감을 선사해주기도 하죠.
어깨에 걸쳐 크로스바디로 착용하거나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랩을 짧게 잡아
손으로 들고다녀도 좋아요.
그만큼 가방 무게가 가벼워서
어떻게 연출하셔도 좋을거예요.
전면에 위치해 있던 조임끈을
측면에 위치하게 하여
개성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정면보다 측면이
이제는 더 편하게 느껴져요.
수납공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간편한 외출뿐 아니라
장시간 여행시에도
활용하기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색감도 진짜 예쁘고
가볍고 편합니다.
여름에는 무조건 편한게
최고인거 같아요.
바디는 둥근 쉐입으로
귀여운 느낌을 주지만
바닥은 이렇게 사각으로 되어있어
어디든 안정감 있게 내려 놓을 수 있어요.
가방 스스로 서 있을 수 있어야
편합니다.
그리고 둥근 쉐입은
물건을 넣으면 모양이 무너지기 쉽지만
소재가 두께감이 있고 탄탄해
많은 물건을 넣어도 동그란 쉐입을
그대로 유지시켜줘요.
입구를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에
어떤 소지품이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미우미우 캔버스 버킷백
1) 23*29*17cm
2) 16*22.5*14cm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