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왠지 모르게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피곤했던 일주일도 금새 지나간 기분이 들어요.
기분좋게 일주일 마무리할 수 있게
제가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가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생로랑 니키백 베이비 사이즈예요.
컬러는 모두 다섯가지
준비되어있습니다.
5가지 Color
Size : 21*16*7.5cm
☆☆☆☆☆☆☆☆☆☆☆☆☆☆☆
생로랑 니키백은
대표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미디엄 사이즈도 있는데
아래 사진에서
크기비교 해보세요.
오늘 준비한 상품은
베이비 사이즈입니다.
빈티지 송아지 가죽으로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혀 있어요.
그래서 관리도 어렵지 않고
오래 소장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광택감 있는 가죽에
자글자글한 주름과
V퀼팅을 추가하여
전체적으로 빈티지하게 보이게 했어요.
그래서 정장룩은 물론 캐주얼룩까지
모두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정면에는 카산드라 장식이 부착되어있어요.
각 BRAND마다 상징하는 로고가 있는데
생/로/랑은 바로 YSL 로고 입니다.
후면 보시면 절개라인이 보이시죠?
바로 외부 수납이 가능하단거예요.
이 부분도 오픈형이 아닌
마그네틱 잠금으로 되어있어
"착"하고 붙는답니다.
보통 외부 포켓은 안전하게 보관하기는 어려운데
이 제품은 잠금장치가 있어
마음놓고 수납할 수 있어요.
플랩형 가방입니다.
내부 보시면 공간이 분리되어있는게
보이실거예요.
앞쪽 메인공간보다 작은 포켓이 있고
넓은 메인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슬림포켓까지 있어서
수납력이 진짜진짜 좋아요.
수납력 때문에 더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두개의 체인줄로 연출을 할 수 있는데
체인이 지나가는 홀은
모두 골드톤의 금속으로
마감해 두었어요.
이 부분에는 YSL로고가 아닌
SAINT LAURENT
풀네임 로고를 새겨 두었습니다.
로고 디테일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구요.
체인줄은 어깨 닿는 부분
가죽 소재로 되어있어
착용감도 우수해요.
두줄로 잡아서
숄더백으로 연출하면
여성스럽고 우아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체인컬러가 달라졌어요.
빈티지 실버로 분위기를 바꿔 보았습니다.
체인줄은 보통 무겁다는 편견이 많은데
이 제품은 무겁게 느껴지지 않아요.
대신 수납력이 좋은 가방이라
얇은줄 대신 적당한 두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티치 라인이 되어있어
광택감을 한번 눌러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측면 부분도 자글자글한 주름 디테일로
세련된 빈티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죽 소재들은
아무리 조심해서 사용해도
주름이 생기게 마련이예요.
이 제품은 주름이 추가로 생겨도
티도 잘 나지 않고
그냥 이것저것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매고 다니면 되더라구요.
마그네틱 잠금으로
플랩을 닫으면 자연스럽게 닫힙니다.
후면 포켓도 있지만
내부도 공간이 나뉘어져 있어서
소지품을 분리해서 수납할 수 있어요.
앞쪽에는 수정용 메이크업 용품을
메인공간에는 카드지갑과 선글라스등
기타 필요한 소지품을 넣으니
찾아쓰기도 편하고
뒤죽박죽 섞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앞쪽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인공간이 꽤 넓어요.
바닥도 뒤집어서
보여드리기^^
따로 스터드징 없어도
그냥 편하게 내려놓으시면 된답니다.
두줄로 짧게 잡아서
숄더백으로 연출하는 모습과
한줄로 길게 하여
크로스바디로 연출한 모습
아래 사진에서 비교해 보세요.
똑같은 옷을 입어도
가방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스트랩이 중요해요.
다음컬러 계속해서 만나볼게요.
아무래도 더운 계절에는
밝은컬러가 인기가 많습니다.
코팅된 가죽이라 밝은 컬러라도
오염이 많이 되지 않아요.
저는 그냥 슥슥 닦아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YSL로고는 바디 컬러에 맞추어
너무 튀지 않게 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에
조화롭게 잘 어울려요.
후면 포켓 들쳐보면
사각모양의 자석이 부착되어있어요.
그래서 가방이 뒤집어져도
소지품이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체인과 가죽이 믹스된 스트랩입니다.
그래서 가죽 부분에는
로고를 새겨 두었어요.
어깨닿는 부분이
체인보다는 가죽이 훨씬 편해요.
메인공간은 블랙컬러의 안감으로
마감해 두었습니다.
생로랑 니키백은 두줄로 숄더백,
한줄로 크로스백,
거기에 스트랩을 양쪽 어깨에 하나씩 메면
백팩 스타일로도 가능해요.!!!
이렇게 양쪽 어깨에 나눠 매면
요런 스타일이 나옵니다.
이제 남아있는 컬러는
정면샷과 내부샷으로 보여드릴게요.
대신 착샷을 함께 보여드리니
컬러별로 어떤 느낌을 주는지 참고해 주세요.
양쪽 어깨에 착용하면
전혀 다른 새로운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스타일도
좋아해요.
일단 양손이 굉장히 자유롭구요.
독특하고 개성있는 스타일로
완성되기 때문이예요.
슬라이딩 체인 방식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하셔서
우리 잇님들도 여러가지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세요.
매일 똑같은 이미지 말고
새로운 느낌으로 한번씩
분위기를 바꾸시면 기분전환에도 최고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