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산책을 갔더니 파란하늘에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얼마나 청명하든지......^^
도시락 싸서 놀러가고 싶은 생각이
엄청 많이 드는 하루네요.
오늘 또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인 아이템을 가지고 왔는데요~
따끈따끈한 신상라인을 준비했어요.
매우 스타일리시하면서 새로운
라인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입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시리즈가 나와서
눈길이 갔는데 보면 볼소록 매력적인
타입이 반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의 아이템 스펙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사이즈는 22 * 12.5 * 5cm이며 색상은
모두 6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가방은 그냥 가방으로만
쓰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다양하게 사용할수가 있는데요.
화장품을 담는 용도도 좋으며
일반적인 bag으로도 사용할수 있어요.
대표적인 컬러 살펴보도록 할게요~
앞뒤 하단 모습을 먼저 보여드리는데요~
앞에서 봤을때는 사각모양이지만
너비는 정사각처럼 그렇게 넓게 빠지지는
않았고 딱 적당한 두께감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적당한 광택감을 자랑하는 타입으로
전체적으로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가죽 위빙이 되어 있습니다.
이건 이탈리아어로 땋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바늘과 실로 이루어진
스티치가 아니라 가죽과 가죽끼리
위빙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매우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할수 있어요.
가죽끼리만 이어져 있으면 약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수가 있는데 그건 완전한
오산이라고 할수 있어요.
예를 들면 제주도에 돌로만 쌓아놓은
담벼락을 많이 봤을텐데요.
제주도는 그렇게나 바람이 많이불고
해일이 일지만 이 담벼락은 잘
무너지지가 않습니다.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되요.
매우 견고함이 있고 하나하나 디테일이
너무나 좋은 타입이라서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은 상품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컬러를 보았구요~
이어서 조금 옅은 색상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색감자체가 매우 매력적이면서 베이직한
컬러감이라서 호불호가 갈리지않는
그런 색상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런 color는 여러가지 옷 색깔 상관없이
코디하기가 매우 좋아요.
가죽소재는 송아지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매우 튼튼하고 힘이 있는
그런 재질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딱히 인트레치아토 외에는 다른
디자인이 없기 때문에 심플하면서
매우 깔끔하다고 할수가 있는데
더블지퍼로 이루어져 있는
골드 클로저가 또하나의 디자인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마치 그냥 정면에서 봤을때는
리본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영롱하면서 매우 고급스러워요.
핸들과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착용할수가 있는데
핸들은 양쪽의 가죽 고리가 있고
거기에 고정되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그 고정부 고리부분에 어깨에 멜수가 있는
스트랩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매우 깔끔하고 탈부착 또한
너무나 간단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스트랩은 스터드 징으로 타공에
꽂는 방식으로 꽂았다가 뺐다가
하는 형태라서 매우 심플해요.
이런타입으로 되어 있으면 너무나
깔끔하다는 것을 느낄겁니다.
이제 내부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내부 안감 역시 겉감과 동일하게
송아지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매우 튼튼한 질감을 알수가 있구요.
별도의 플랫포켓이 있어서
정리 수납하기 매우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포켓앞에는 브랜드 로고
각인이 있고 원산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주머니 안쪽에는 화이트로
이루어진 별도 라벨이 있어요~
이 타입은 여성들에게만 국한된
상품이 아니라 남녀 누구나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착용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두께감이 너무나 많았다면
착용했을때 너무 튀어나오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는데 딱 적당히
슬림한 라인은 더욱 자태를
예쁘게 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은
핸들을 살짝 들면 귀여운
느낌이 나는 그런 타입이예요.
이어서 딥한 느낌의 색상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색감자체가 완전한 쨍한 컬러가
아니라 딥한 느낌이 있어서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는
그런 color라고 할수 있어요.
핸들은 가죽 고리가 있어서 딱 걸리게끔
이루어져 있는데 이런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매우 정교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핸들보다 슬림한 라인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내부를 열었을때 더블지퍼로 여는데
뒷부분까지 오픈할수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오픈했을때 오픈공간이 넓어서 내부가
잘 보이고 물건을 넣었다가
뺐다가 하기 좋은 구조입니다.
생각보다 수납도 많이 되고
가방이라도 내부가 잘 보이지 않으면
사용하기가 불편할때가 있는데
그런 불편함을 전혀 없습니다^^
이번에는 완전 색다른 색깔의
소장가치가 매우 높은
컬러를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너무나 상큼하고 화사한 느낌의
프레쉬 민트 컬러입니다.
이런 컬러는 많이 소장하고 있으면
그렇게 까지 블랙이나 브라운 이런
색보다는 많이 사용하지 않게되요.
하지만 한두개쯤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때도 인생샷을 느낄수가
있는 그런 color감입니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쳐흐르는 신상
라인이라 더더욱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그런 아이템입니다.
오늘 여기까지 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
포스티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