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절탓인지 요즘은 가만히 있어도
마음이 설렙니다.
비가 내려서 인지 활짝 피었던 벚꽃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도 벚꽃만 있는게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꽃들이 피어날테니
우리 함께 이 봄을 즐겨 보아요.
그럼 예쁘고 실용적인 가방
소개해 드릴께요.
셀린느 카바스백 제품으로
모두 세가지 디자인이 있습니다.
3가지 Design
Size
1) 26.5*23*12cm
2) 31.5*31.5*16cm
3) 35*22*7cm
☆☆☆☆☆☆☆☆☆☆☆☆☆☆☆
세가지 디자인으로
26.5cm 사이즈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클래식한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로
탄 컬러의 가죽이 적절히 매치되어있습니다.
가방 형태가 딱 잡혀 있어서
스타일링 하기 좋아요.
앞뒤 가운데 부분에
탄 색상의 가죽이 부착되어있어요.
앞뒤 구분 없어 보여도
정면 하단에는 로고가 있답니다.
근데 로고 자체가 크지 않아서
앞뒤 구분없이 편하게 사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두개의 핸들이 있어서
토트백,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핸들 역시 카프스킨으로 되어있어요.
양쪽 박음질 처리가 잘 되어있어서
내구성을 높여줍니다.
아래 사진은 정면 하단 모습이예요.
아까 설명드렸던
CELINE
PARIS
로고가 새겨진 모습입니다.
바닥은 사각으로 넓게 되어있어요.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가 일반 소재보다
훨씬 더 견고하고
스크래치나 오염에도 강하기 때문에
바닥에는 따로 보호 스터드를 부착하지 않았어요.
그냥 편하게 내려놓으시면 된답니다.
측면 부분도 가죽으로
깔끔하게 마감해 두었습니다.
하단부 테두리 역시
견고한 가죽 마감으로
가방 내구성을 높여주죠.
입구는 똑딱이 잠금 하나가
가운데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이런 스타일은 오픈형으로 사용해도 좋기 때문에
잠금 버튼은 필요할때만 사용하세요.
내부는 공간이 꽤 넓었어요.
그리고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완전히 분리된 지퍼 포켓이 부착되어있어요.
중요하게 생각되는 소지품은
따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퍼포켓이 부착되어있지만
내부 공간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아요.
그래서 내부 공간이 이렇게 넓습니다.
텍스타일의 안감으로
깔끔한 모습이예요.
지금부터는 착용샷 보여드릴께요.
20대부터 중년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모델로
호불호가 거의 없는 제품입니다.
수납력 넉넉하지만 가방 무게는 가벼워서
손으로 들고다니거나 손목에 걸치기 좋아요.
하나하나 살펴보았을때 진짜 별루인 제품이 있고
자세히 볼수록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어요.
셀린느 카바스백 제품은
후자에 속합니다.
스타일링 해보고 사용해 보시면
찐 매력이 느껴지실거예요.
이번에는 31.5cm 제품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바닥은 사각으로 되어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지는 스타일이예요.
아래로 내려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가방은
내려놓았을때 안정감이 있고
수납력이 좀 더 우수합니다.
반대로 입구가 더 넓은 가방은
수납하기 굉장히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31.5cm 제품은 먼저 만나보셨던
26.5cm 와 큰 차이가 없어요.
사이즈 변화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죠.
요즘 보부상 스타일이라고
들어보셨을거예요.
빅백 스타일을 말하는건데요.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 분들에게
유용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짐이 없어도
큰 가방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아주 심플하게 딱 필요한것만 챙기는 분들은
미니백 스타일을 선호하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있어야 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큰 가방을 선호하시더라구요.
저는 소지품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미니멀한것도 아니라서
중간 정도 사이즈를 선호했어요.
그런데 빅백 들어보니
굉장히 멋스럽더라구요.
사이즈가 주는 아우라가 있고
스타일에 다른 포인트가 필요없어요.
여자들은 가방을 고를때
유행 안타고 꾸준하게 계속 들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고르게 됩니다.
아무래도 비용문제도 있고
가방뿐 아니라 옷 신발에도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오늘 소개하는
셀린느 카바스백이 특별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심플한듯 하면서 포인트 효과 제대로고
수납력도 좋아서
데일리로도 /여행다닐때도 /피크닉시에도
유용합니다.
내부 보여드리면 우선 잠금 버튼이 하나 있어요.
똑딱이 잠금이라서 입구가 크게 벌어지는것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입구를 닫아주면
쉐입이 변하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큰 사이즈 역시 지퍼로된 보조포켓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수납력 완전 좋습니다.
착용샷 보여드릴께요.
어떤옷에 어떻게 연출했는지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디자인
소개해 드립니다.
스퀘어 쉐입에
자물쇠 악세서리가 부착되어있어요.
그리고 탑핸들뿐 아니라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서
좀 더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탑핸들은 통통해서 그립감이 좋으며,
크로스 스트랩은 탈부착과 함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긴 스트랩은 길이조절 되는게
유용하답니다.
입구는 똑딱이 잠금으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슬립포켓이 크게 있어서
분리수납이 가능해요.
내부 공간역시 넓어서
이것저것 넣어다니기 좋습니다.
오피스룩부터 사무용에도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이지만
이런 클래식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번기회에 겟해두세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