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절을 맞는것도
설레고 기분좋은 일이지만
새로운 신상 제품을 만나는일도
설레고 기분좋은 일이예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CELINE에서 새롭게 출시된
셀린느 롤라백 입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습니다.
상세사이즈는
28*12*5cm 제품으로
가로로 길기 때문에
숄더백 연출이 쉬워져요.
샤이니 카프스킨으로 만들어져
우아한 반짝임이 있습니다.
가죽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반짝임은
쥬얼리가 주는 반짝임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우아하고 세련되었죠.
그 매력이 모두 담긴 제품이 바로
셀린느 롤라백 이예요.
숄더백 하면 트리오페 숄더백 제품
많이 떠올리실텐데요.
그 제품은 직사각 쉐입을 하고 있습니다.
셀린느 롤라백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요.
바로 이 제품은
곡선형 쉐입을 가지고 있죠.
celin에서 이런 쉐입을
선보였던적이 있어나 싶게 낯서느낌도 있지만
기분좋은 새로운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어깨끈은 길이조절이 가능해요.
다만 탈부착은 불가한데
스트랩의 탈부착 유무는 크게
상관없는거 같아요.
스트랩없이 가방만 가지고 다니는건
굉장히 불편하기 때문에
오히려 고정형이 더 좋습니다.
탄탄하고 끊어짐 걱정도 없죠.
대신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개인취향에 맞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바닥 보시면 이렇게 곡선형 쉐입이예요.
가운데 안쪽이 살짝 들어간 형태로
손으로 잡기에도 느낌이 꽤 괜찮았어요.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한데
원래 가지고 있는 길이감이 있어서
좀 더 다양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오픈방법은 간단합니다.
정면 트리오페 잠금장치를
오픈하는 방식으로
플랩 부분에 단단하게 고정되어있어요.
정면 로고는 실버 컬러입니다.
우리 눈에는 골드컬러가 익숙해져 있었는데
이렇게 실버컬러로 되어있으니
확실히 신상 느낌이
"팍팍" 나네요^^
아래 사진은 플랩에 부착된
로고 모습인데요.
나사 조임으로 단단히
고정되어있어요.
숄더백으로 연출시
너무 우아하고 예쁩니다.
겨드랑이에 끼우기 좋은 디자인으로
샤이니 카프스킨의 매력도
잘 담겨 있어요.
스트랩 길이조절 하는 부분 버클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celine 풀네임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스트랩 가죽 고리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길이조절후에 가죽이 말리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내부 공간은 플랩 포켓 한개가 있어요.
그 외 공간은
통으로 사용할 수 있죠.
플랫 포켓에는 슬림한 소지품을
넣어두기에 적당해요.
부피감 있는 소지품은
메인공간에 양보하시기 바랍니다.
어깨에 걸치면 너무 근사합니다.
블랙과 실버의 만남도 너무 좋고
전체적인 무드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보기에는 너무 우아하게 보여서
원피스나 정장차림에만 잘 어울릴것 같았는데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모습이예요.
되도록이면 많은옷에 어울려야
활용도가 높아지는거 같아요.
힘 빡주고 차려입은날에는
가방도 아무거나 들 수 없고
신발도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잖아요.
정장차림이나 하객룩같은
한껏 차려입은 옷에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예요.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소개해드릴께요.
화이트 컬러에도
실버톤의 트리오페 로고가
부착되어있습니다.
트리오페 로고는 이제 우리 눈에
굉장히 익숙해요.
CELINE 풀네임 로고를 대신할 만큼
확실한 존재감이 있습니다.
바디는 샤이니 카프스킨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이런 임팩트 있는 포인트 하나는 필요해요.
디자인이 간결하고 심플한 제품들은
내마음데로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가방에 인형 악세서리를
다는게 유행이더라구요.
어렸을때도 인형을 달고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패션은 돌고도는거 같습니다.
인형이나 다양한 키링을
손잡이에 연결하시거나
패턴있는 스카프를 살짝 묶어서 연출하시면
훨씬 더 예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그만큼 디자인이 간결해서
가능한 일입니다.
후면은 외부 포켓 없이
일직선으로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부드럽고 매끈해서
착용감이 올라갈수밖에 없어요.
측면 쉐입 보시면
아래로 내려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형태라
내려놓아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스트랩 부착위치도 좋고
전체적인 박음질도 너무 깔끔해요.
저는 특히 바닥 곡선형 쉐입이
마음에 들었어요.
일직선으로 떨어지는 핏만 보다가
확실히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여성스럽고
우아하다고 할 수 있죠.
플랩을 오픈해 보면
내부역시 가죽으로 마감되어있는데
내부 마감된 소재는
램스킨 소재입니다.
램스킨 소재는 훨씬 더 부드러워요.
그래서 수납할때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죠.
슬립포켓 있으니
카드나 신분증 꽂아둘 수 있습니다.
지갑이 필요없는 시대를 살고 있어서
이정도 포켓만으로도 충분해요.
실버톤의 잠금장치는
위아래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사이즈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이나 소재도
딱 제스타일 이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라
기대반 설렘반이었는데
자세히 보고나니
기대이상이었어요^^
실제 만나보시면 너무 크지 않고
적당하게 느껴질거예요.
요런 스타일은 소장해 두시면
은근 많이 사용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