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시원함을 위해
신는 신발이 바로 통풍이 잘되는
샌들 종류인데요.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셀린느 슬리퍼 준비해 보았습니다.
시원하면서 편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멋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전
미리 장만해 두시길 추천드려요.
상세사이즈는
35~39까지 가능하며,
굽높이는 대략 3cm 정도 된답니다.
브라운,화이트,블랙
세가지 컬러가 있으며
브라운 컬러부터 소개해 드릴께요.
발등을 감싸는 세줄 스트랩때문에
앞뒤 모두 트여있어도 착화감이
정말 좋은 슈즈예요.
여기에 발등 장식이
CELINE만의 고급스러움이 있어서
외출용 신발로도 적합합니다.
바닥과 밑창 모두 합치면
굽높이가 꽤 있어요.
바닥에 착 가라앚는 느낌의 슈즈가 아닌
로퍼나 구두처럼
키높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셀린느 슬리퍼 입니다.
그래서 외출용으로 신어도
전혀 손색이 없죠.
슬/리/퍼 종류는 다들 한두개씩
소장하고 있을거예요.
집이나 실내에서만 신는 용도가 있고
외출용으로도 신을 수 있는 디자인 있는데
이 제품은 외출까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발가락부터 발등까지
세개의 스트랩은
높이가 모두 달라요.
발모양을 보시면 높이가 모두 다르잖아요.
신었을때 최대한 헐겁지 않게 잡아주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가운데 스트랩에는
개선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트리오페 금장 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가운데 트리오페 로고도 있지만
스터드 장식도 있어서
밋밋하지 않고 포인트 역할을
잘해내고 있습니다.
빈티지한 매력도 있어서
신을수록 더 예쁜 제품이죠.
아무래도 사람의 체중을 견디는 제품이다 보니
내구성이 좋아야 하는데요.
밑창이라든지
스트랩 연결부분등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완성했어요.
발등 가죽도 카프스킨으로 되어있어
내구성이 정말 좋습니다.
스트랩 안쪽도 부드러워서
맨발에 신어도 까실거리는 느낌이 없어요.
발이 닿는 바닥은 발모양에 맞게
테두리가 솟아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신었을때 발이 안착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너무 편안해요.
그리고 푹신하진 않지만
딱딱하게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맨발에 신었을때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뒤꿈치 부분에는
CELINE
PARIS
로고가 플레이팅 되어있어요.
트리오페 로고가 이미
로고를 대신하지만
이런 풀네임 플레이팅도 필요하기 때문에
바닥부분에 표기해 두었답니다.
바닥 중앙에는
로고가 각인되어있구요.
사이즈는 라벨로 부착되어있어요.
오래 신어도 발의 피로감이 적고
원피스,바지등 다양한 옷에
매칭이 가능합니다.
데일리 슈즈로도 적합하지만
여행이나 바캉스에서도
충분히 신을 수 있는 신발이죠.
캐주얼하고 발랄한 느낌도 있어요.
그리고 이런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아서
매 년 꺼내 신을 수 있어요.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소개해 드릴께요.
바닥 탄 색상은 그대로 유지하고
스트랩의 컬러만 달라졌어요.
CELINE 제품은
탄색상이 정말 예쁩니다.
신발에도 그대로 적용시켰어요.
브라운 컬러는 따듯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색이라고 해요.
그래서 인테리어를 할때도
단단한 부분은 브라운 컬러로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스트랩이 화이트 컬러기 때문에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있습니다.
슬/리퍼는 여름에 많이들 신지만
저는 사실 사계절 모두 신어요.
집앞에 잠깐 나갈때도
급하게 외출할때도
슬/리/퍼를 찾게됩니다.
그래서 신발장에
항상 필수로 놓여있어요.
자주 신다보면
스트랩은 발모양에 맞게
높이가 조절되는 느낌이 들어요.
기본적으로 발가락쪽은 좀 더 낮고
발등쪽은 좀 더 높게 되어있어
꽉 끼거나 헐겁다고는 느껴지지 않을겁니다.
최대한 착화감을 높인 제품이라
확실히 편하다고 느껴질거예요.
이제 양말도 벗고
패디큐어를 해야하는데요.
예쁘게 한 패디큐어가 보일 수 있게
발가락쪽도 트여있어요.
앞뒤 모두 트여있고
스트랩 사이사이도 트여있어
통풍이 잘 됩니다.
아무래도 여름은 물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물에젖어도 빠르게 건조되고
땀이 나도 금새 마르기 때문에
항상 보송보송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바닥은 충격완화에 접합하고
발이 닿는 밑창은 내구성이 좋아요.
그리고 발을 잡아주는 스트랩은
안쪽에서 깔끔하게 마감되어있는데
연결부분에 집중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느껴질겁니다.
마지막 블랙컬러도
보여드릴께요.
거친곳 없이 모두
부드럽게 마감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한줄 스트랩과 두줄 스트랩은
한번씩 접해보셨을거예요.
저도 세줄 스트랩은
셀린느 슬리퍼가 처음인데요.
확실히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더라구요.
너무너무 편했습니다.
이제 다른 디자인은 못신을거 같은^^
연령대도 크게 구애받지 않아서
엄마와 딸이 함께 신을 수 있어요.
휴양지나 바캉스에서
더욱 빛을 발할 제품입니다.
무난하게 신고 싶다 하시면
블랙컬러도 추천드려요.
저는 제일 처음 소개해 드렸던
브라운 컬러로 선택했는데
사실 화이트,블랙 모두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상자에 더스트백까지
야무지게 포장되어있으니
더욱 믿음직^^
앗~!양말과는 어떤 느낌일까 싶어서
함께 연출해 보았는데요.
어때요?
잘 어울리지 않나요.
양말커버가 가능하면
좀 더 다양한 계절에 신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