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에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옷차림도 가볍게 나갔습니다.
이럴때는 치렁치렁한 가방보다는
산뜻하고 가벼운 제품이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제품은
보테가베네타 핸드폰가방 입니다.
상세사이즈는
9*18*4.5cm 입니다.
모두 여섯가지 컬러가 있어요.
바디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정교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폭은 많이 넓지 않지만
높이감이 있어서
휴대용전화기 수납으로 딱입니다.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스트랩은
양쪽 끝에 고정되어있습니다.
요런 디자인은
성별도 상관없기 때문에
남 녀 함께 사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가운데 가죽 스트랩이
입구를 막아주고 있어요.
그래서 소지품이
밖으로 나올 염려가 없습니다.
가죽 스트랩 끝에는
마그네틱 자석잠금이
부착되어있어요.
그리고 그 아래로는
로고와 함께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어요.
조그맣고 귀엽지만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에 튀는 무언가가 특별히 없는것 같지만
이정도 사이즈에 흔하지 않는
존재감을 갖고 있기는 쉽지 않아요.
보테가베네타 핸드폰가방
다음컬러 계속해서 만나봅니다.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은
두줄로 되어있는데요.
중간에 묶음디테일이 있어요.
이 묶음 디테일은
BOTTEGA VENETA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포인트 입니다.
여행시나 출퇴근시에는
거추장스러운 가방을 들고 다니기에
무겁기도 하고 날씨가 더우면
더 덥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가볍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데일리용 가방을 찾으시는데요.
지금 보시는
보테가베네타 핸드폰가방이
딱이었어요.
소가죽으로 되어있어
굉장히 부드럽고 견고합니다.
로고가 밖으로 나와있지 않아도
인트레치아토 기법만으로도 충분히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죠.
마그네틱 잠금장치는
안쪽에 있어서
잠긴상태가 되면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완전 깔끔합니다.
잠금장치가 없는 제품들도 많은데
써보면 불편하실거예요.
몸의 움직임이 많을때는
소지품이 밖으로 나오기도 하고
내부가 보여서 지저분하게
보일때도 있기 때문이예요.
우아함과 모던함이 같이 느껴집니다.
딱 필요한 제품만
가볍게 넣어 다니고 싶은분들에게
강추 드리는 제품입니다.
모든 컬러가 매력이 다 달라요.
컬러별로 소장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답니다.^^
휴대용전화기는 기종에 따라
수납유무가 달라질거 같아요.
저는 낑기는부분 없이
잘 들어가서 좋았어요.
그리고 손에 들고 다니지 않아서
스크래치 발생도 적고
손에서 떨어뜨릴 위험도 없어요.
직사각 쉐입인데
디테일 특성상
각이 딱 잡혔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죠.
바느질 디테일이 최소화 되어있어
더 마음에 들었어요.
가죽 스트랩이 입구 대부분을
막아주고 있어요.
밝은 컬러에서도
바닥까지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활동량이 많을때도
소지품이 밖으로 나올 염려가 없습니다.
어깨에 걸치는 두줄 스트랩은
측면 부분 펀칭된 홀로
연결이 되어있어요.
너무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고 적당한 길이 입니다.
요런 미니 크로스백은
툭 걸치는 멋이 있잖아요.
그 멋이 잘 살아나서
트레이닝복부터 다양한옷에
매칭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화사한 그린 컬러
소개해 드릴께요.
미니백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보부상처럼 큰 가방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미니백은 하나쯤 소장하고 있더라구요.
이런 스타일은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투웨이백으로 연출해도 좋습니다.
큰가방에 사이드 가방처럼
활용할 수 도 있어서
소장가치가 높아요.
가죽은 흐물거리지 않고
탄탄한 느낌이예요.
그리고 무게가 가벼워서
스트랩이 두껍지 않아도 됩니다.
유행타지 않고
오래오래 멜 수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내부는 공간이 작은만큼
보조공간을 따로 만들지 않고
통으로 수납할 수 있게 했어요.
박음질처리가 정말 깔끔합니다.
자석잠금도
안쪽에 있어서
뚜껑을 닫은듯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주머니 있는 아우터를 벗어야 할때 입니다.
그럴때는 가볍고 들고 다닐 가방을
찾게 되는데 바로 이 제품이 그래요.
이어서 화이트 컬러 소개해요.
3월이 되니 개학도 하고
어린이집이며 유치원도 모두
문을 열었어요.
아침이면 엄마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엄마들 등하원 패션이라고도 하는데요.
아이들 등하원 시킬때
옷차림이 애매해도
이런 포인트 가방 하나가 있으면
스타일이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서 엄마들에게도
추천드려요.
아침,저녁으로 잠깐 나갔다 오는건데
거추장 스러운 가방말고
요런거 하나 메고 나가면
딱인거 같아요.
손에 전화기 안들어도 되니
아이들 손도 편하게 잡을 수 있고,
아이들 간식 사줄
현금도 챙길 수 있습니다.
집 근처나 가까운 곳으로
가볍게 입고 나가는
원마일웨어가 일상화 되면서
이제는 소지품도 간단하게 바뀌었습니다.
작고 소중하지만
일상에 꼭 필요한 전화기를 지켜주고
멋을 내주는 기특한 녀석이예요.
마지막 블랙컬러 만나보겠습니다.
캐주얼한 룩에도,
페미닌한 룩에도
럭셔리한 패션에도 모두 잘 어울립니다.
나만의 멋을 가방으로
표현하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드려 보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