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플라멩코 펄스
▶23*17*5.5cm
스페인에는 주름 잡힌 치마를 입고
열정적으로 춤추는
Flamenco가 있습니다.
바로 이 춤을 출때
댄서들이 입는 치마가 있는데
이 치마의 주름을 연상케하는
로에베 플라멩코 펄스 백 이 있어요.
클러치백으로도 크로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주름디테일이 이 가방의 포인트 이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주름을 만들 수 있게
부드러운 나파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복조리 스타일의 가방과
비교해 보아도 확실히 예쁜 주름이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양쪽 입구를 조일 수 있는 끈이 있는데
이 끈을 당기면 입구가 닫히고
스트랩이 길어져 손으로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두가지 역할을 하는
스트랩인거죠.
그리고 시그니처 매듭과 같은
주요 디테일이 돋보여
별다른 장식없이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하고 있어요.
앞뒷면 차이는
후면은 하단부 로고가 생략되어있습니다.
로고하나지만 있고 없고 차이가
큰거 같습니다.
바닥은 가죽 이음이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쉐입이 각진 쉐입이 아니라
둥근 형태를 하고 있어서
바닥이 많이 넓지는 않습니다.
정면 하단부에 새겨진
LOEWE 로고 보실 수 있으세요.
LOEWE 가방에서
매듭 디테일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저는 후드티를 입을때도
이 매듭 방식으로 묶어준답니다.
풀리지 않고 뭔가 귀여운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아래 사진은 가방 입구인데요.
가죽 자체가 진짜 부드러워서
당길때도 큰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정말 치마 주름처럼
정교하게 주름이 생겨요.
그래서 이 형태가 가장 예쁘게 보입니다.
입구를 넓게 펼치니
내부가 한눈에 보이네요.
조임끈을 당겨서 입구를 조일 수 있지만
가운데 마그네틱 자석잠금이 하나 더 있어서
이중으로 잠금 수 있습니다.
사실 복조리 스타일은
주름 디테일은 예쁘기는 한데
수납할때마다 조였다 풀었다
불편하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럴때는 이렇게 입구를 펼친 후
마그네틱 잠금장치만 사용하셔도 좋아요.
내부 보시면
반달 모양의 포켓이 있는데
이 포켓은 옥계열의 장식을
넣어둘 수 있어요.
작은 가죽 포켓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거 같아요.
이제 다음 컬러 소개할게요.
나파 가죽은 부드럽다는 장점도 있지만
은은한 광택이 진짜 예술입니다.
가죽이 이런 빛깔을 가지고 있기 쉽지 않은데
오늘 소개하는 일곱가지 컬러 모두
진짜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조임끈 역시 부드러워서
손으로 잡았을때 느낌이 좋았어요.
양쪽에서 당기면 입구가
오므려 집니다.
측면과 바닥 가죽 이음은
안쪽에서 마감되어서인지
너무 깔끔해요.
내부는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스웨이드는 가죽과는
다른 고급스러움이 있는거 같아요.
입구를 이렇게 크게 오픈할 수 있어서
수납하기 진짜 편했습니다.
작은 소지품도 바로 찾을 수 있더라구요.
한개의 옥장식은
이렇게 작은 포켓에 넣어둘 수 있어요.
이 포켓에는
로고와 함께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습니다.
마그네틱 잠금은 둥근데요.
가죽 스트랩에 부착되어있어요.
그리고 매듭 장식 디테일 보여드리면
통통하고 광택감이 있습니다.
로에베 플라멩코 펄스 백
모두 일곱가지 컬러가 준비되어있어요.
두가지 컬러 먼저 만나보셨구요.
이제 다음 컬러 소개해 드릴께요.
입구를 조이는 스트랩을 이용하여
가볍게 들고다닐수도 있고
클러치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편안한 연출은
크로스나 숄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어끼에 걸치게 되면
두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스트랩은 길이조절과 함께
탈부착 가능합니다.
스트랩 연결도 내부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탈착후에도 흔적이 남지 않고
훨씬 깔끔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지금 보시는 퍼플컬러는
2024 대세 컬러라고 할 수 있어요.
벌써 많은 BRAND에서
이 컬러들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봄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번에 겟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정면 로고 각인외에는
특별한 포인트가 없어요.
로고도 정말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대신 매듭장식이나 입구 주름 디테일이
LOEWE 제품임을 설명해 주더라구요^^
이미 많은 셀럽들이 선택해 주고 있는 만큼
우리 잇님들도 더 늦기전에
서둘러 주세요.
주름이 한두개 생기는게 아니라
이렇게 자잘한 주름들이 여러개 생겨납니다.
복조리는 주름이 얼만큼
예쁘게 잡히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이 가방은 무조건 "호"
내부 상단에 보시면
고리가 있습니다.
바로 이 고리가 가죽 스트랩을
연결하는거예요.
연결방법도 어렵지 않고
탈착도 한번에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손으로도 들고다니고
어깨에도 걸치고
옆구리에 끼워서도 연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네가지 컬러는
정면샷으로 소개합니다.
디테일컷은 생략되어있어요.
위에서 보셨던 세가지 컬러와
디테일 부분 모두 동일해요.
어떤 컬러가 있고 나에게 필요한 색상이
어떤건지 천천히 봐주세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