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미니백
안녕하세요^^
3월1일 삼일절인데 다들 국기게양은 하셨나요?
근데 오늘 정말 꽃샘추위보다 더한
한겨울의 추위를 느끼는 그런
날씨이기도 하네요.
아직 밖을 나가보지는 않았지만 창문
너머로 바람소리가 심상치 않는걸
느낄수가 있습니다.
잇님들은 오늘 나가신다면 매우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길 추천드려요~
저도 나갈때 꽁꽁 싸매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그래서 잇님들에게 멋스러운 아이템은
보여드리고 가야하는 오늘의 아이템은
바로 보테가베네타 미니백인
새로운 뉴 라인 캔디사이즈의
뭘리스를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이미 미니 사이즈는 출시가 먼저되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이어서
귀여움 가득한 캔디 사이즈가 나왔습니다.
먼저 오늘의 스펙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사이즈는 17 * 13.5 * 11.5cm 이고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입니다.
오늘의 상품 구성색상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데일리한 컬러인 블랙과 브라운이고
가방자체의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블랙색상으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깡통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면서도 멋스럽고
귀여운 트레디함을 가지고 있는 디자인으로
앞뒤 동일한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핸들이 구성되어 있어 어느정도 너비가 있는
핸들이라서 손목에 걸거나 들었을때
더더욱 편안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 브랜드의 대표적인 시그니처이자
특색은 바로 인트레치아토 가죽기법이라
할수가 있는데 앞뒤도 동일하게
엮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이탈리아어로 땋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인데요.
실과 바늘을 사용 한것이 아니라
가죽과 가죽끼리 엮어서 만든
특색있으면서도 매우 튼튼한
라인이라고 할수 있어요.
바닥부분에는 스트랩이 디자인된듯한
모양이 쭉 연결된 듯한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고 바닥면에는 금장으로
이루어진 4포인트의 스터드 징이 있는데
이건 가죽의 손상을 줄여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그리고 가방을 세워놓기 좋은
역할 또한 하구요~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핸들 또한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길이조절이 가능한데 길이조절하는
방법이 매우 특이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프레스 스터드로 이루어져 있어서
길이조절을 하는 방식인데요~
매우 트렌디하면서 센스티브하다는것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예요~
그리고 입구 부분은 바닥의 스터드징과
동일한 컬러인 골드 클로저로 지퍼가 구성되어
있는데 지퍼 손잡이의 삼각으로 이루어진
타공또한 깔끔하면서 멋스러움이 있는
그런 부분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지퍼를 열었을때 끝부분은 살짝 벌어져
있는 형태를 볼수가 있는데 이건
가방의 물건을 더욱 꺼내고 빼기 쉽도록
공간을 확보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요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가방의 완성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내부의 메인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안족에는 각인으로 이루어진 브랜드
로고와 원산지 표기가 되어있으며
다른쪽에는 화이트 라벨로
또하나의 라벨이 있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오늘의 아이템~!
캔디 사이즈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수납이 많이 되는 장점이 있어요.
보테가베네타 미니백 수납이
얼만큼 되는지 보여드릴게요~
가로 길이는 그리 크지 않지만 높이와
너비가 어느정도 되는 스타일이라
생각보다 수납이 많이 된답니다.
요렇게 나란히 깔아놨는데 이게 다
들어간다면 믿으시겠어요???
생각보다 수납이 너무나 잘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작고 미/니한 매력이
있지만 외출할때 필요한 물건을
다넣을수 있는 수납력!!!
이번에는 브라운 컬러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색감자체가 매우 오묘하면서 느낌있는
분위기를 보여주는 감각적인
컬러감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그냥 듣기 쉽게 브라운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원래 컬러이름은 머드이구요~
진흙색이랑 비슷해서 붙여진 컬러이름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죽은 전체적으로 송아지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튼튼하면서 힘이
있는 재질이라고 할수 있어요~
또 만졌을때 부드러움을 느낄수가
있는 재질이기도 하구요~
하나하나 이루어져 있는 디테일함과
견고함이 너무나 큰 장점으로
작용하는 오늘의 신상라인인데요~
촘촘하고 견고한 지퍼 테두리의 스티치오
핸들을 따라 이루어진 박음질이
얼마나 튼튼한지를 다시한번
보여주는 그런 포인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핸들은 길이조절하면 10센티
가까이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손으로 들어줘도 되지만 숄더에
착용할수 있는 활용도가 매우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수 있어요.
이런 골드 빛또한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수가 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와
가방의 모양의 조화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너무나 잘 어울리고 조화로움을
확인할수가 있는 point라고 할수 있어요.
내부 안감도 겉감과 동일하게 송아지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너무나 고급지다고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스타일리시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오늘의 아이템
보테가베네타 미니백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