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여섯가지 형태로
착용할 수 있다는
로에베 해먹백 감상하시면서
즐거운 주말을 기다려 볼게요^^
준비된 컬러는 무려
열네가지 입니다.
color를 다양하게 뽑아내는
LOEWE의 장점을
잘 살린 가방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디테일컷 보시기 전에
전체컬러 다시한번 확인해 볼게요.
로에베 해먹백
▶20*19*14cm
컬러가 아무리 많아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색상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TOP이라고 할 수 있는
탄 색상부터 소개합니다.
오늘 열네가지 컬러가 있는데
가죽 결도 조금씩 달라요.
지금 보시는 가죽은
크랙이 있어서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집니다.
크랙 없이 민자로 된 제품도 있으니
포스팅을 끝까지 봐주시길 바랄게요.
이 가방은 측면을 앞면처럼
들수도 있어요.
그리고 폭조절을 할 수 있어
가방이 커보이기도 하고
작아보이기도 하죠.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오랜시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바닥도 탄탄해서
넓은 수납공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후면 사진인데요.
정면과 크게 달라진게 없어보이지만
상단에 있는 아나그램 로고가 사라졌어요.
그 외 디테일은 정면과 동일하기 때문에
로고가 크게 중요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앞뒤 상관없이 들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양한 가방을 만나보았지만
로에베 해먹백 만큼
특색있고 개.성있는 디자인은
보질 못했어요^^
그래서 디자인만 딱 보아도
LOEWE 가방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로고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나그램 로고를 좋아해서
항상 앞으로 보이게 들고 있다는거 ^^
아래 사진은 측면 부분인데요.
양쪽 모두 이렇게 지퍼 잠금이 있습니다.
지퍼가 있어서 이부분을 오픈하면
내부와 연결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지퍼는 내부 공간과 연결되어있지 않아요.
지퍼를 아래로 내리면
폭이 좀더 넓어집니다.
그리고 양쪽 끝을 잡으면
이렇게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히죠.
다들 아시겠지만
LOEWE 가죽은 정말 좋은걸 사용하기 때문에
주름이 잡혀도 더 멋스럽게 보입니다.
안감은 헤링본 안감을 사용하였으며,
넓게 펼치면 이정도로 길어요.
그리고 양쪽 끝
보조공간이 있어서
분리수납까지 가능합니다.
알면 알수록 장점이 많은 가방이라
한번 매고 두번매고
여러번 사용할수록 더 빠지게 되죠.
입구를 잠글때는
후크가 보이시죠?
바로 이 후크를 걸어서 잠그면 된답니다.
다른컬러도 보여드릴게요.
이번에 보실 컬러는 블랙입니다.
탄색상에서 보여드렸던
자연스러운 크랙이 사라지고
민자 가죽이 되었어요.
두가지 모두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소재로
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측면 한쪽을 보시면
사선 지퍼가 있습니다.
이 지퍼를 오픈해도
내부 공간과 연결할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지퍼끝에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어
포인트 역할을 하고
지퍼를 내려보니
작은 공간이 있더라구요.
사이즈 크지 않은 소지품은
메인공간 외 이부분에
수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크를 걸면
이렇게 반으로 자연스럽게 접힙니다.
그래서 토트백으로 들고다닐 수 있고
긴 스트랩을 이용하여
어깨에 걸칠수도 있죠.
지퍼는 가방 컬러에 따라
금장일수도 있고 실버일수도 있어요.
지퍼 끝에는 모두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어서 잡고 열기 편합니다.
후크를 걸 수 있게
반대편에 D링이 부착되어있어요.
블랙컬러다 보니 안쪽이 잘 안보이는데
공간이 진짜 넓습니다.
반으로 접혀있을때와
완전 달라요.
그리고 폭을 좀 더 넓게 하고 싶다하시면
양쪽 지퍼를 내려서 사용하세요.
그래서 수납력도 진짜 끝내줍니다.
오늘 열네가지 컬러가
준비되어있는데요.
그중에서 세가지 컬러만
자세하게 보여드리고
나머지 컬러들은
한꺼번에 모아서 보여드릴거예요.
이번 디자인도
크랙없이 매끈한 가죽입니다.
첫느낌은 매끈한 가죽이 예쁘단 생각이 들구요.
사용하다 보면
크랙있는 가죽을 선호하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바로 오염과 스크래치 때문이죠.
아무래도 크랙이 있으면
스크래치나 오염도 덜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지퍼를 올리고 있어도
이렇게 반으로 접을 수 있습니다.
양쪽 손잡이를 맞대어 잡아도
반으로 접히지만
안쪽 후크 걸이가 있어서
더 자연스럽게 접을 수 있죠.
이렇게 측면이 앞으로 보이게
들어도 트렌디하고 개.성이 돋보입니다.
사용하다 보면
나만의 스타일링 방법이 생기더라구요.
바닥은 바디쪽하고는 느낌이 살짝 달라요.
더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쳐짐현상이 아예 없어요.
내부 공간이 넓기 때문에
바닥 부분도 완성도 있게 마감해 두었습니다.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은
탑핸들에 걸어서 연결해요.
이 스트랩은 탈부착도 가능합니다.
깔끔하게 탑핸들로만
연출하고 싶다 하시면
긴 스트랩은 탈착해 주세요.
저도 스트랩없이 토트백 스타일로
들고 다니고 있어요.
선명하게 각인된 아나그램 로고는
정면 유일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사이즈도 크지않고
각인 후 컬러를 따로 입히지 않았는데도
충분히 돋보입니다.
이렇게 볼수록 고급스럽고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디테일이 좋아요.
지퍼 측면에도 섬세한 로고가
모두 각인되어있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색상도 색상이지만
가죽결도 확인하셔야 하기 때문에
확대컷 까지 두장씩 모아서 소개해 드릴게요.
천천히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