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 곳은 눈이 내리고
또 어떤 곳은 비가 내렸죠.
한동안 따스했던 날씨가
비가 내려 그런지 다시 추워졌습니다.
이번 겨울 마지막 추위가 아닐까
살짝 예상해 봐요.ㅎㅎㅎ
명절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이렇게 추워지니 벌써 걱정인데
설날에는 좀 따스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오늘 주인장이 데려온 제품은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의 가방
로에베 버킷백
Pebble 입니다.
3가지 컬러
Size: 24.5 * 23.5 * 28cm
준비되어 있는 컬러는
총 3가지예요.
블랙 색상을 시작으로 모든 색상
볼 수 있게 준비해 봤습니다.
Bucket 디자인의 가방으로
큼지막하게 제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수납도 많이 할 수 있고
시원시원한 느낌이라
너무 맘에 든답니다.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가죽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는데
스트랩 끝에 있는 아나그램 로고가
포인트라고나 할까요?
가방 사이즈에 걸맞게
큼지막하게 제작되어 있으며
반짝반짝 빛나는 골드 톤으로
아나그램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 금속 장식을 이용해서
스트랩 길이 조절을 할 수 있어요.
동일한 가방이지만
스트랩 길이를 어떻게 조절하는지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답니다.
바디와 동일한 소재의 스트랩은
한쪽은 고정 형태로 제작되어 있고
나머지 한쪽을 이용해서
길이 조절을 할 수 있어요.
펀칭 홈 간격이 보시는 것처럼
넓게 제작되어 있어
미세하게 조절은 불가능하다는 점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스웨이드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만큼
소지품도 안전하게
보관해 줄 수 있겠죠.^^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있는
보조 포켓도 큼지막하게 자리하고 있으며
로고와 원산지 정보가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스트랩 길이 조절 금속 하드웨어
내부 모습으로 이곳에도
Loewe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요.
외부에 특별한 장식이 되어 있지 않아
깔끔함을 엿볼 수 있어요.
심플한 가방을 찾는 분들에게
로에베 버킷백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바닥면은 사각형 쉐입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요.
바닥에 닿는 면적이 넓어서
세워 보관하기 아주 좋습니다.
하나의 가방을 이용해서
토트, 숄더, 크로스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어떤 스타일의 룩에도
매치해 주기 좋아요.
보시는 것처럼 남녀 누구나
코디 가능하기 때문에
커플 템으로도 좋겠죠.
다음 색상 이어서
바로 만나봅니다.
스트랩 조절 하드웨어를 제외하면
Loewe를 나타내는 그 무엇도 없죠.
정말 심플하게 제작되어 있는
Bucket Bag이지만
아나그램 로고 하나만으로
누구나 알 수 있는 가방이기도 합니다.
드러내지 않아도 알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길이 조절 역할도 하면서
포인트도 되는 아나그램 로고
확대 컷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입구 잠금은 따로 디자인되어 있지 않지만
깊이감이 있기 때문에
내용물이 흐르거나 하지 않아요.
중요한 소지품은 지퍼 잠금이 가능한
보조 포켓을 이용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내부 이너백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사이즈가 넉넉한 만큼 수납을
많이 할 수 있어
내가 보부상이다 하는 분들이
선택해 주시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내부에 있던 보조 포켓 마감 스티치 라인이
하나의 장식 효과를 주고 있어
너무 예쁜 모습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는
둥근 모양이었지만
바닥면은 이렇게
사각 쉐입을 하고 있어요.
토트, 숄더, 크로스 다양한 스타일링을
여러 가지 룩에 코디해 봤는데
로에베 버킷백 어떤가요?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오늘 준비한 마지막 제품
바로 만나보도록 할께요.
부드러운 촉감의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
자연스러운 곡선 연출이 가능하죠.
그렇다고 쉐입이 심하게
무너진다거나 하지 않아요.
사이즈는 크지만
가볍게 코디할 수 있는
데일리 가방으로 추천드립니다.^^
사실 처음 이 가방을 봤을 때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인지
모를 정도였어요.
독창적인 디자인의 가방이라
어느 방향으로 들더라도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편하게 코디하면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외부가 깔끔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스트랩을 잘 이용해 주면
나만의 멋스러움을 표현해 줄 수도 있어요.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되어 있는 내부는
마감도 아주 깔끔하게 되어 있죠.
자주 사용하는 카드나 영수증 등을
넣을 수 있도록 보조 포켓도
사이즈 크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데일리로 들 수 있는 가방에
보조 포켓이 있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이웃님들도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죠.
포켓 상단에서는
로고와 생산국 정보가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어요.
내부 포켓이 있던 자리예요.
외부에서 봤을 때 두 줄 스티치로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들이 모여서
멋스러움을 만들어 내는 것이겠죠.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쉐입으로
내부가 넓어서 수납력이 좋아요.
꼼꼼한 스티치로
디테일함을 더해 준 모습입니다.
토트 연출을 위해서는
짧은 스트랩이 좋겠죠.
길이를 최대한 짧게 잡아주고
남은 스트랩을 이용해서 매듭을 해주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어떤 스타일의 룩에 매치해도
너무 잘 어울리죠?
수납력 좋은 데일리 가방을 찾는다면
이 제품 꼭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3가지 컬러로 만나본
Pebble Bag 어떠셨나요?
어떤 아이를 선택하더라고
사계절 편하게 코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