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2월에 맞는 첫 주말을
기다리고 있어요~
주말 계획은 다들 세우셨나요?
특별한 계획없이
집에만 있어도
시간을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오늘은 그런 시간들만큼
구매해 두시면
잘샀다고 생각하게 될
구찌 블론디 제품 소개해 드릴게요.
컬러는 이렇게 네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
상세사이즈는
23*15*11cm 입니다.
블랙부터 만나볼게요.
첫눈에 사로잡히게 될
아름다운 비쥬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가운데 인터로킹G 장식이
눈에 들어옵니다.
골드 컬러로 되어있으며
유광이라 시선이 갈수밖에 없어요.
여기에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무려 스트랩이 세개 입니다.
고정용 탑핸들과 체인스트랩,
그리고 탈부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이 있어요.
우리 잇님들이 원하시는
스타일링 모두가 가능합니다.
체인줄은 촤르르 떨어지는 맛이 있어요.
중간중간 인터로킹 G 모양이 들어가 있어
일반 체인줄과는 느낌부터가 다릅니다.
팔찌나 목걸이같은
쥬얼리 느낌이 확실히 강해서
너무너무 고급스럽게 보여요.
체인줄도 탈부착이 가능한데
사용하지 않을때는
부착해 두시길 권해드려요.
장식효과를 주기 때문에
너무 예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두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해요.
그리고 긴 가죽 스트랩은
탈부착뿐만 아니라
길이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구성이 너무 좋지 않나요^^
앞뒤 플랩으로 덥힌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섬세한 체인 스트랩과
매끄러운 블랙 레더가 어우러져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현대적이 감성뿐 아니라
귀족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죠.
오픈은 푸시 클래스프 클로저로
가로로 된 부분을 눌러서
세로로 바꾸면 오픈되는 구조예요.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오픈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잠글때는
가로형태를 만들면 되겠죠^^
오픈을 했는데도
플랩이 뒤로 확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런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이제 내부 구조를 보여드릴게요.
우선 메인공간이 꽤 넓직하구요.
뒤쪽으로는 지퍼포켓이,
앞쪽으로는 오픈포켓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데
오픈포켓이 두개예요.
그래서 확실한 분리수납이 가능하죠.
실제 연출한 모습을 보시면
영롱하고 우아합니다.
정장이나 모임같은룩에도 잘 어울리고
중요한 자리에도 들 수 있어요.
그렇다고 캐주얼룩에
어울리지 않는게 아니랍니다.
이어서 화이트 컬러 소개할게요.
화이트 컬러도
골드와 잘 어울립니다.
쉐입이 안정적으로 잡혀있고
가죽 느낌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체인줄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가죽 스트랩까지 구성되어있어
스타일에 따라 분위기를 바꿀 수 있겠더라구요.
후면에는 따로 포켓이 없습니다.
내부 공간이 정말 잘 되어있어서
수납이 부족하게 느껴지시진 않을거예요.
고정용 핸들을 이용하면
우아한 토트백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그리고 차에서 내려야할때나
자리를 이동할때 잡을 수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핸들이 없는 제품은
이동시 불편해요.
플랩으로 내부를 완전히 차단시켜서
어떤 소지품을 수납했는지
다른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아요.
저는 가방속을 보여주는걸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오픈형보다는 이렇게 잠기는 가방을
선호해요.
저에게도 딱 맞는
구찌 블론디 가방 입니다.
잠금은 인토로킹 G 로고 아래로
가죽이 길게 나와 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잠금버튼에 맞게 펀칭되어있어
가로로 닫고
세로로 열 수 있습니다.
탑핸들은 내부 무게도 견뎌야 하기 때문에
고정이 상당히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컬러는
내부도 밝은톤이예요.
그래서 아까 블랙컬러에서
설명드리지 못했던 부분도
설명해 드릴게요.
앞쪽 오픈포켓 한개는
똑딱이 잠금장치가 부착되어있어요.
보통 잠금장치 없이
오픈형으로 많이 나오지만
이 제품은 잠금 기능을 추가하여
소지품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했습니다.
체인줄이 더해지면
확실히 더 고급스럽게 보여요.
아래 사진은 체인줄을
뒤로 보낸 모습인데요.
만약 탈착을 한다면
이런 느낌이 들거예요.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체인줄 적극 추천드립니다.
위에는 체인줄이 없고
아래는 체인줄이 있어요.
같은 디자인이지만
스트랩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만나보실 컬러는
브라운 입니다.
은은한 고급미가 뿜어져 나오는 카프스킨과
곡선형 쉐입이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브라운 컬러지만
충분히 포인트 역할을 해줄거예요.
골드톤의 포인트 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색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이런 스타일은
소장해 두시면
체인줄이든 탑핸들이든
어떻게든 잘 사용하게 되어있어요.
거기에 길이조절 가능한
크로스 스트랩이 있으니
캐주얼룩까지 소화 가능해요.
이렇게 구성이 알차니
눈길이 안갈수가 없네요^^
메인공간도 꽤 넓은편입니다.
다양한 데일리 소지품을 넣어두기에 좋죠.
그리고 똑딱이 잠금이 가능한
포켓 바로 앞으로는
슬림포켓이 하나 더 있어요.
그래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모두 네군데 입니다.
종류에 따라 구분해서 넣어둘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 위주로
공간을 나누셔도 될거 같아요.
야무진 가죽 로고택도^^
구찌 블론디
이제 남아있는 핑크색상은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만 만나보실게요.
컬러만 다를 뿐
디테일은 모두 동일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