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꾸준하게 들 수 있는
구찌 홀스빗 탑핸들 제품 미니 사이즈로
준비해 보았어요.
60년이 넘도록 지속적으로
라인에 영감을 주는
오리지널 디테일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가방이랍니다.
구찌 홀스빗 탑핸들
▶ 20*19.5*7.5cm
GG수프림 캔버스 소재와
가죽 두가지 버전이 있구요.
GG 수프림 캔버스 소재부터
만나보실게요.
컬러는 브라운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우스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로
GUCCI의 전통적인 코드인
더블 링과 바 디자인이
가운데 포인트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포인트를 제외하고는 앞뒷면
큰차이는 없어요.
고정용 핸들이 있어서
토트백 연출을 도와주며,
길이조절과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하여
크로스바디나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GUCCI는 실용성에 중점을 둔 가방들이 많은데
지금 보고 계시는
구찌 홀스빗 탑핸들 백 역시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미니 사이즈에는
바닥 스터드징을 따로 배치하지 않는데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둥근 스터드징을 무려 다섯개나
배치해 두었어요.
바닥 어디에 내려놓아도
안심이 될거같은 비쥬얼 입니다.
긴 가죽 스트랩은
정면에 하나,
후면에 하나
대각선 방향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탑.핸.들 고리에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하나 더 추가되어있어요.
그래서 공간 빡빡하지 않고
여유있게 연결가능하답니다.
투웨이 지퍼를 사용하여
양방향 오픈이 가능해요.
둥근 형태기 때문에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양쪽 측면에 칸막이를 배치해 두었어요.
내부 소지품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게 해줍니다.
보조포켓 하나로
수납력을 높였습니다.
대조적인 브라운 레더 디테일이 돋보여
봄부터 겨울까지
꾸준하게 들 수 있어요.
사이즈도 아담해서
부담없는 코디가 가능하죠.
저는 GUCCI 라인중에서
Horsebit 라인을 개인적으로도 좋아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사이즈도 데일리용 사이즈라
매일 들어도 부담이 없더라구요.
봄,가을에는
핸들에 스카프 하나 둘러주면
싫증나지 않고 새로운 느낌으로
들 수 있답니다.
핸들이 있는 가방들은
악세서리나 스카프
이용하시면 좋아요.
GG 수프림 캔버스 제품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입니다.
가죽 부분이 화이트 컬러라
깨끗하고 밝은 느낌이 들어요.
원래 화이트 컬러는
무난하게 많이들 선택하시기 때문에
이번 제품도 인기가 많아요.
폭이 넓은거 같지만
실제 보시면 많이 넓지 않습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살짝 더 넓어지는 형태예요.
지퍼가 바닥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수납을 더 편리하게 해주죠.
다섯개의 둥근 스터드징이 있어서
더 믿음이 가는 가방입니다.
바닥은 어느정도 폭을 유지하고 있어
수납공간이 정말 괜찮아요.
리넨 안감으로 마감되어있어서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로고택등은
내부에 부착되어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래요.
금장으로 들어간 장식이나
전체적인 디자인이
호불호 없이 들 수 있어서
유행을 타지 않아요.
그래서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가죽 라인으로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블랙컬러 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바디소재가 바뀐거 외에는
디테일이나 사이즈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블랙과 골드의 만남이 조화로워서
가방을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게 해요.
하지만 또 연출해 보면
캐주얼한 느낌도 있기 때문에
데일리옷에 잘 어울려요.
가죽 스트랩의 연결부분은
집게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약간의 힘만 있으면
탈부착 가능한 구조랍니다.
크기도 작은거 같은데
수납해 보면 또 그렇지만도 않아서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는거 같아요.
가죽 자체가 흐물거리는 가죽이 아니며,
바닥도 탄탄해서 쳐짐현상도 없습니다.
외부에는 로고가 없어요.
Horsebit 장식이 포인트 되어있는데
이 장식만으로도 GUCCI의 존재감을 나타내기 때문에
로고플레이팅은 따로 없어요.
그래도 충분히 존재감 있고
포인트 역할을 한답니다.
저는 지퍼가 아래까지
내려가는것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가방은 아무리 예뻐도
사용하기 불편하면
결국에는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지퍼 잠금이라 편하고
내부 소지품도 안전하게 보관되고
거기에 내부 공간이 잘 보이니
아무리 작은 소지품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핸들 크기도 손으로 잡기에
충분하구요.
먼저 만나보셨던
GG수프림 캔버스 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화이트 컬러로
소개해 드립니다.
화이트와 골드의 만남도
환상적으로 잘 어울려요.
종이같은 화이트 색상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 수 있습니다.
오염이 잘 되는 가죽 소재가 아니예요.
지퍼 역시 골드컬러를 사용했구요.
가장 하단부를 제외하고는
오픈이 되기 때문에
수납할때도 편하고
수납된 물건을 찾아쓸때도 편해요.
리넨 안감을 사용했기 때문에
내부 가죽 쳐짐을 줄여줍니다.
보조포켓 앞에
가죽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우아하지만 캐주얼하고
귀엽지만 사랑스러운 매력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느낌을 내기 때문에
다양한 옷에 들 수 있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