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아프로디테
▶25*19*7cm
늘 익숙한 모습이 지겨워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늘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갑작스러운 변화에
새롭게 구입한 아이템이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사용자가 누구든
오래전부터 메온것 같은 디자인으로
언제든지 고민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구찌 아프로디테 가방이예요.
GUCCI 하우스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이미 하나쯤 가지고 있을듯한
익숙한 디자인에
1970년대에 처음 도입한 더블G 엠블럼 장식을
활용한것이 특징이죠.
여기에 하나더 보태면
길이조절 가능한 가죽 스트랩과
탈부착 가능한 체인줄이 있어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거예요.
소재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어떤 스트랩을 활용했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죠.
가방은 하나지만
스타일링 방법이 달라지면
더 많은 옷에 연출할 수 있습니다.
호보라인으로 곡선형 쉐입을 가지고 있어
더 세련되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지금 보시는 제품은
스몰 사이즈이며,
좀 더 작은 미니사이즈도 있고
미디엄 사이즈도 있답니다.
저는 스몰 사이즈가 마음에 들었어요.
부드러운 가죽 소재라
큰 디테일이 없어도
충분히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여기에 정면 GG 로고와 체인줄이
잘 어울리는데요.
체인줄은 적당한 두께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손으로 들기에도 괜찮고
어깨에도 무리없이 걸칠 수 있죠.
그리고 스트랩으로 활용하지 않을때는
장식처럼 늘어뜨려도 좋은거 같아요.
가죽 스트랩은 숄더백으로 연출할때 좋은데요.
만약 크로스바디 스타일로
캐주얼하게 연출하고 싶다 하시면
여분의 가죽 스트랩을 연결하시면 된답니다.
버클 있는 부분에서 쉽게 연결할 수 있어요.
가죽 스트랩의 길이가 길어지면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거 같아요.
우리에게 익숙한 호보 쉐입에
디자인도 깔끔해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체인줄은 집게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어렵지 않게 연결할 수 있구요.
이 부분에도 로고를 모두
새겨 넣었답니다.
지퍼 잠금으로 오픈할 수 있습니다.
입구가 살짝 쳐지고
지퍼 길이도 길어서
수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는데요.
메인공간도 넓지만
가죽으로된 카드슬롯이 탑재되어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요즘은 부피 많이 차지하는
지갑은 잘 안챙기게 되는거 같아요.
요런 카드슬롯이 있다면
신분증과 메인카드 하나 정도만
챙길 수 있답니다.
직장인들의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고
언제 어디서나 착용해도
근사한 멋이 흐릅니다.
체인줄은 사용하지 않아도
이렇게 연결하면
포인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런 디자인은
계절을 타지 않아서
언제든 소장할 수 있습니다.
봄부터 꾸준하게 들 수 있는
사계절 아이템이예요.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만나볼게요.
오늘 준비된 컬러는
블랙,화이트,핑크,그린
이렇게 네가지 입니다.
화이트 컬러지만
아이보리빛이 은은하게 감돕니다.
가죽이 부드럽고 매끈해서
생각보다 오염은 크게 되지 않았어요.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오래 들 수 있고
매일 데일리백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스트랩의 구성도 너무 좋지 않나요.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걸 어깨에 걸치느냐에 따라
느낌을 다르게 할 수 있고,
체인줄은 사용하지 않을때도
장식처럼 사용해도 괜찮아요.
여러개의 가방을 살수 없다면
여러가지 느낌이 나는 가방을
선택하면 됩니다.
바로 구찌 아프로디테 가방 처럼 말이죠.^^
앞뒷면은 디자인으로는
큰차이가 없지만
GG로고가 있고 없고 차이는 큰거 같아요.
요즘은 풀네임 로고를 사용하는것보다
BRAND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로고를 많이 사용하는거 같아요.
GUCCI는 수프림 패턴과
GG로고, 홀스빗 장식등이 있습니다.
바닥 폭이 꽤 있어요.
그래서 여러가지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보통 보조공간이 있으면
메인공간을 크게 사용할 수 없는데
이 제품은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
카드슬롯만 탑재되어있어
메인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
메인공간이 넓으면
부피가 큰 소지품도 수납할 수 있단 얘기예요.
그래서 부피 큰 소지품도 넣을 수 있게
입구를 크게 했어요.
그리고 지퍼 잠금으로
내부를 완전히 차단시키기 때문에
어떤 소지품을 넣었는지 다른사람은
볼 수 없습니다.
안전상에도 지퍼 잠금이
좋습니다.
가죽 스트랩 안쪽을 보시면
원산지를 알 수 있어요.
MADE IN ITLAY
입니다.
내부는 컬러가 모두 동일한데요.
카드슬롯만 외부 가죽 색상과 같아요.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견고합니다.
가방 사이즈가 작으면
그에 맞게 소지품 양도 적어지게 되는거 같아요.
위에서 상세사이즈 안내해 드렸는데
가로가 25CM 정도 되기 때문에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느낌이예요.
요렇게 카드슬롯 앞에도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가죽 스트랩을 연결하면
크로스백으로~
체인줄을 사용하면 토트백으로~
한쪽 어깨에 걸치면 숄더백으로~
이제 남아있는 핑크컬러와
그린 컬러는
정면샷과 함께
착샷으로만 보여드리겠습니다.
디테일 부분은 모두 동일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