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꽤 지난거 같아요.
그렇게 추위와 맞서다 보니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겨/울이 다 끝나기 전에
보온템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로로피아나 머플러 입니다.
디자인은 두가지예요.
첫번째 디자인부터
만나보실게요.
첫번째 디자인은 컬러는 세가지
사이즈는
30*180cm 입니다.
100% 캐시미어 원단으로
감촉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활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라
어떻게 연출하셔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듭니다.
베이직 해서 손이 더 자주가는
컬러들로 디자인 되었어요.
여기에 밑단은 태슬로 마감해서
목에 그냥 두르기만 해도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죠.
매니시한 룩에도
스포티한 스타일에도 다 잘 어울리는
무한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연출이지만
로로피아나 머플러 하나로
목이 허전해 보이지 않고
한층 더 풍성하게 보이죠.
캐주얼한 의상과
로멘틱한룩
거기에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매칭할 수 있어요.
캐시미어 원단의 질감을
최대한 살려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멋스러운 자수 로고로
존재감을 어필했어요.
캐시미어 소재는
두껍지 않아도 충분히 따듯해요.
목에 두를때 너무 두꺼우면
금새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답답함 없이
오랜시간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죠.
다음컬러 만나보실게요.
폭이 30cm 입니다.
폭이 여유있어서
쫙 펼친 후 숄처럼
연출하셔도 좋아요.
목.도.리 하나로
담요로도 활용하시고
숄이나 케이프 처럼
연출도 가능하다면
매일 사용해도 쉽게 질리지 않아요.
요렇게 목에 한번만 둘러도
너무너무 따듯합니다.
길이가 충분히 여유있어도
두번도 좋고 타이처럼
연출하셔도 좋아요.
롱패딩 보다는
숏패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우터 기장이 짧아지면
몸을 따듯하게 해줄
보온템이 더 필요한거 같아요.
그게 바로 장갑이나 목.도.리가 될 수 있죠.
과하지 않은 체크 패턴으로
유행없이 쭉~~~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디자인은
성별도 상관없어서
남 녀 모두 사용 가능해요.
첫번째 디자인
마지막 컬러 보신 후
두번째 디자인 소개해 드릴게요.
비슷한 컬러끼리 입거나
컬러 대비를 활용해
여러가지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무난한 컬러들로 선택하는데
첫번째 디자인은
세가지 컬러 모두 모던해요.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단조롭지 않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아우터 만큼이나 보온템이 중요합니다.
체온을 높여줄 아이템인데
아무거나 선택할 수 없잖아요.
그리고 이런 포인트 들이
전체룩을 완전히 다르게 보이게 할 수 있어
더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는거 같아요.
로로피아나 머플러 제품은
확실하게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높여줄 아이템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두번째 디자인 입니다.
컬러는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11*60cm 입니다.
이 제품도 캐시미어 원단입니다.
첫번째 디자인에 비해
길이가 많이 짧아졌어요.
올 해 유행은
목에 짧게 두르는 스타일이더라구요.
로고대신 요렇게
써클 모양의 장식으로 포인트 되어있어요.
너무 고급스럽고
예쁜거 같아요.
손으로 직접 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더 소중한 느낌^^
써클 모양은 잠금 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위 사진처럼 잠그면
특별한 연출이 필요없습니다.
다음 컬러 계속해서 소개해 드려요.
포근한 느낌이라
목사이로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막아줍니다.
코트나 자켓,패딩등
어디든 잘 어울리구요.
사이즈도 크지 않아서
가방안에 휴대하기에도 좋습니다.
바람이 차갑게 느껴진다 싶을때
바로 꺼내서 간단하게 둘러 주면 끝!!
너무 편하고 좋죠?^^
아우터에 목.도.리가 빠지면
왠지 모르게 섭섭해요.
그래서 어떤거라도 챙겨 나가게 되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춥지 않을때는
목에 두르기 답답할 수 있어요.
그때는 보관이 용이한게 좋습니다.
지금 보시는 제품은
많이 두껍지 않고
길이도 짧아서 소장하기 좋아요.
첫번째로 소개해 드린 디자인은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듯한
평범한 디자인 이었다면,
이 제품은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 입니다.
세련되고 포근해 보이는
겨/울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코트 안으로 넣어서
심플하게 연출하셔도 좋구요.
밖으로 꺼내서
귀여운 느낌으로 연출하셔도 좋아요.
털실을 이용하여
한땀한땀 짜낸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여기에는 자수로고보다는
이렇게 BRAND를 상징할 수 있는
시그니처 디테일이 들어가면
더 훌륭한 디자인이 되는데요.
이게 바로 링 모양인거 같아요.
강렬하면서
얼굴을 화사하게 보이게 하는
레드 컬러도 만나보실게요.
날씨가 추워지면
옷을 따듯하게 입게 되는데요.
그래도 옷은 한계가 있어요.
이럴때 보온템들을
적극 활용하셔 합니다.
밝은 컬러들은
칙칙한 옷차림도
분위기 전환을 시켜 줍니다.
단색으로 되어있는데요.
블랙이나 화이트등
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저는 베이지와 블랙톤이 많았는데
이렇게 레드 컬러도
정말 예쁘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마지막 색상은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