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우니
자꾸 움츠러드는거 같아요.
이제 크리스마스와 연말도
얼마 남지 않아서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해 보려합니다.
여자들은 옷차림이 마음에 들면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오늘 우리 잇님들과 Mia의 기분을 좋게 해 줄
발렌시아가 르카골 제품
소개해 드립니다.
블랙컬러는 사이즈가 두가지예요.
큰사이즈는
29*14*4cm 이며,
작은 사이즈는
22.8*12.9*4cm 입니다.
블랙 큰사이즈(29cm)부터
소개합니다.
직사각형 쉐입으로
가로로 긴 타입이예요.
디자인만 보아도
BALENCIAGA 제품이라는게
확실히 보입니다.
그만큼 개성이 강한 제품이죠.
정면에는 다양한 크기의 스터드징과
가죽퓰러로 포인트를 주었다면
후면은 지퍼 포켓을 배치하여
실용성에 집중했습니다.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스트랩은
측면부분을 보시면 고리가 있어요.
이 부분에 연결되어있고
길이는 조절이 가능해요.
빈티지 램스킨 가죽이라
자글자글한 주름이 특징입니다.
보통 램스킨 소재라 하면
스크래치에 약한걸로 알고 계시잖아요.
처음부터 이렇게 주름이 있어서
빈티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생기는
생활오염과 스크래치는
가볍게 무시할 수 있어요.
플랩형 잠금장치로
플랩중앙에 마그네틱 자석잠금이
부착되어있습니다.
플랩을 오픈하면
보조포켓이 자리하고 있어
수납력도 나쁘지 않아요.
특히 지금 보시는
29CM 는 수납력이 더 좋습니다.
내부 가죽택에는
로고와 제품번호가
각인되어있어요.
BALENCIAGA 제품들은
남성분들도 많이 좋아하십니다.
중성적인 느낌을 많이 가지고 있죠.
성별도 상관없지만
옷차림에도 크게 구애받지 않아요.
그래서 데일리로
잘 사용할 수 있어요.
여기서 부터는
22.8CM 제품으로
컬러는 블랙,화이트,핑크
세가지가 있습니다.
블랙컬러부터 보여드릴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작은 사이즈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작은 사이즈 역시
길이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이 스트랩은 와이드 형태라
더 편안해요.
특히 어깨 닿는 부분은
더 넓게 되어있죠.
정면에도 지퍼 디테일이 있는데
수납보다는 포인트 효과가 더 큽니다.
대신 후면 지퍼 포켓은
실제 수납도 가능해요.
군데군데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이 스터드징도
밋밋한 디자인이 아니라
빗살 무늬가 들어가 있어요.
스터드징 하나에도
개성이 담긴
발렌시아가 르카골 가방이예요.
램스킨 소재기 때문에
부드럽고 유연해요.
그리고 스터드징이 많아서
무겁지 않을까 생각하시지만
무겁지 않습니다.
가죽 상태도 너무 좋고
개성이 돋보여서
노멀한룩에 포인트 주기 딱 좋더라구요.
정면 양쪽 모서리에는
버클 디테일이 있어요.
사이즈를 조절하는 기능은 없고
장식 효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터드징만 있는것 보다
확실히 존재감이 있어요.
가로로 긴 형태들은
휴대용전화기를 수납하기 용이해요.
요즘은 소장하신 기종이 다양해서
사이즈도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휴대용 전화기 수납여부는
위에서 안내해 드린 가방 상세사이즈를
확인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어깨에도 걸치고
손목에도 걸치고
길이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있으니
연출방법은 많은거 같아요.
캐주얼하고 힙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여성스러운룩이나
단정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렸어요.
스트랩에도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지만
어깨에 걸칠때도 손으로 들때도
불편함을 주지는 않았어요.
화이트 컬러 작은사이즈로
만나보실게요.
발렌시아가 르카골 제품은
호보라인도 있고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더라구요.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증거예요.
이번에 나온 슬/링/백 형태는
가슴 앞쪽으로 연출하셔도 좋고
숄더백으로 연출하기에도 좋아요.
앞뒤 모두 지퍼가 있지만
느낌은 다릅니다.
지퍼 끝 긴 지퍼 퓰러 역시
BALENCIAGA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죠.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해야
여성분들도 남성분들도
사용가능한거 같아요.
여성분과 남성분은
확실히 사이즈가 다르고
가방이 위치해야 하는 위치도 다르더라구요.
바닥폭은 넓은편은 아니지만
납작하지도 않습니다.
적당한 수납력을 보여주죠.
화이트 컬러는 대부분
부담스러워서 거부하시지만
이 제품은 빈티지 스타일로 나왔고
맨들맨들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도 내부는 화이트 보다는
블랙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블랙컬러의 안감으로
마감되어있어요.
컬러마다 매력이 달라요.
그래서 어떤 컬러를 선택해야
내가 가지고 있는 옷과
잘 어울릴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특히 이 제품은
디자인 자체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더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핑크 컬러입니다.
핑크 컬러는 사실
흔하게 만나볼 수 있는 색은 아닙니다.
BALENCIAGA니깐
더 예쁘고 개성이 느껴집니다.
스터드징이 포인트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핑크 컬러도 과한 느낌이 없는거 같아요.
플랩형 잠금들은
내부가 완전히 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저는 오픈형보다
잠금형태를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소지품 안전도 그렇고
내가 어떤 소지품을 가지고 다니는지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은 이유도 있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