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백을
재해석해 출시된 뉴백 제품인
프라다 클레오
준비했습니다.
컬러구성부터 확인해 볼게요.
사이즈는
23*17*4cm 입니다.
모두 열두가지 컬러가 있구요.
top자리를 지키고 있는
블랙컬러부터 만나볼게요.
가볍고 날렵하면서
깔끔한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언제부턴가
숄더백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어깨에 걸칠 수 있는 핸들이 있어서
어깨에도 걸치고 손으로도 들고다닐 수 있어요.
PRADA 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참장식도 없고 악세서리나
가죽 패터도 없이
굉장히 심플하게 나온 제품이예요.
대신 기존 우리눈에 익숙했던
사피아노 가죽이나 나일론 소재가 아닌
광택있는 브러시드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트라이앵글로고는
잊지 않고 부착해 두었어요.
슬림하게 나온 제품입니다.
폭도 넓지 않아요.
대신 후면에 포켓을 배치하여
메인잠금을 오픈하지 않고
편하게 수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대신 슬림포켓이라
부피가 있는 소지품보다는
영수증이나 카드처럼 납작한걸
수납하는게 좋아요.
비스듬한 구조를 하고 있어요.
이것또한 프라다 클레오 제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단순한 디자인에
세련된 효과가 되어줍니다.
플/랩 부분에
삼각로고가 부착되어있는데요.
이 로고는 기존 우리가 많이 보았던
로고라서 눈에 익숙하실거예요.
플/랩 내부에는
잠금버튼이 부착되어있어요.
내부에도 슬림포켓이 하나 있어요.
메인공간은 폭이 넓지는 않지만
요즘은 미니멀하게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정도 수납도 훌륭했답니다.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소개합니다.
화이트 컬러는 확실히
여름에 인기가 많아요.
시원해 보이는 효과 때문인듯해요.
하지만 블랙계열의 옷이 많은
겨울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랩에 부착된 삼각로고는
가방 컬러에 따라
컬러를 맞추었기 때문에
너무 튀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효과가 되어줍니다.
슬림하고 가벼워요.
후면도 포켓이 있긴 하지만
착용감을 떨어뜨릴만큼은 아니구요.
약간 아래로 쳐진
라운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핸들은 길이감이 있어서
손목에도 걸칠 수 있고
어깨에도 걸칠 수 있어요.
측면에서 보면
비스듬한 곡선형 라인이
더욱 돋보여요.
플/랩형 가방들은
내부가 완전히 차단되기 때문에
어떤 소지품을 넣었는지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생활 보호가 되는 기분^^
그리고 플/랩이 있어서
귀여운 효과도 주는거 같아요.
스티치 컬러는 바디컬러에 맞추었지만
박음질 자체가 도드라지기 때문에
한땀한땀 정교하게 마감했구요.
로고 위치나 전체적인
마감처리에도 신중을 기했습니다.
원래 디테일이 최소화된 제품일수록
하나하나가 눈에 더 들어오는법입니다.
핸들은 요렇게 가죽과
고리를 이용하여 고정해 두었어요.
스트랩 역시
부드러운 브러시드 가죽이라
손으로 잡아도 매끈하고
어깨에 걸쳐도 착용감이 좋죠.
입구 부분도 라운드 형태입니다.
그래서 수납할때 조금더 편한느낌이었어요.
부피가 큰 소지품이 아니라면
데일리 소지품은
무리없이 수납이 가능한거 같아요.
플림포켓 앞에는
사각로고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이로고도 바디 컬러에 맞추어
화이트 컬러로 되어있어요.
원산지는
MADE IN ITALY 입니다.
PRADA 느낌도 살아있으면서
뭔가 새롭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드는 제품이예요.
처음출시되었을때도
관심폭발이었지만
지금도 꾸준하게 사랑받는
프라다 클레오 제품이랍니다.
오늘 열두가지 컬러가
준비되어있어요.
한컬러,한컬러
자세히 보여드릴수 없기 때문에
상세컷으로는 세가지 컬러만
소개해 드려요.
남은 컬러들은
잠시 후 정면샷으로
정리해서 다시한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는 표현은
바로 이럴때 하는말인거 같아요.
정말 깔끔하고 심플해요.
그런데 자꾸만 눈길이 가는 가방입니다.
그래서 드레시한룩부터 캐주얼,스포티한 옷등
연출할 수 있는 옷이 더 많은거 같아요.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다는건 큰 장점이예요.
스타일이 바뀔때마다
가방을 바꾸는건
정말 귀찮은일입니다.
스타일이 바껴도
가방은 이녀석 하나로 통일!!!!!
핸들은 회전이 가능해서
연출을 더욱 편하게 도와줍니다.
핸들은 고정력도
중요한거 아시죠?
단단히 고정되어있으니
조금 무거운 소지품을 수납해도
안심하시고 드시면 된답니다.
겨드랑이에 끼우는 가방들은
촉감도 중요하고
너무 두껍지 않아야 편한거 같아요.
몸에 감긴다고 표현하잖아요.
이녀석이 바로 착 감기면서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어요.
삼각로고 디테일도
정말 섬세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착샷은 상세컷으로 보여드린 컬러는 아니고
핑크톤이예요.
은은하니 너무 예쁘네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정면샷으로 보여드릴게요.
상세컷으로 보셨던 디테일과
모두 동일합니다.
컬러만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컬러위주로
봐주시며 좋을거 같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