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지금까지
관심도가 높은 롱/패/딩
보여드릴게요.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 핏이 너무 예쁜
몽클레어 보에딕 제품을 준비했습니다.
컬러는 블랙과 그레이
두가지가 있구요.
사이즈는
S~XL(1,2,3,4)중에서
선택 가능해요.
올해도 어김없이
롱/패/딩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바디 전체를 감싸는 포근함때문에
다른 보온템 없이 아우터 하나로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충전재는 구스다운을 사용했어요.
무게감까지 완벽하답니다.
MONCLER 아우터가 잘하는게
몇가지 있는데 제 생각에는
허리 라인을 잘 살리고
퍼의 디테일이라고 생각해요.
몽클레어 보에딕 제품은
모자에 탈부착 가능한 폭스퍼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모의 길이가 너무 길거나 짧지 않구요.
풍성도는 완전 짱이예요.
얼굴에 닿여도 거부감 하나도 없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색상도 너무 고급스럽게
잘 나왔어요.
수탉 로고 패치는
소매에 부착되어있습니다.
모자도 사이즈가 꽤 큰데
여기 테두리 전체를 퍼가 감싸니
얼마나 따뜻하겠어요.
머리에 직접 써도 따듯하지만
등뒤로 넘겼을때도 너무 따뜻합니다.
롱/패/딩을 선택하는 이유가
첫번째는 보온성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두번째는
스타일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옷을 자주 사는거 같아도
매일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이럴때 롱제품 아우터 하나 입으면
이너가 크게 신경쓰이지 않아요.
기장이 짧던 길던
허리 라인이 중요한데요.
특히 기장이 긴 제품들은
허리 경계선이 있어야
뚱뚱해 보이지 않습니다.
탈부착 가능한 허리벨트가 포함되어있어
라인을 살릴 수 있어요.
허리 벨트는 밴딩 형식으로
쫀쫀하게 되어있어요.
허리벨트도 있지만
세로줄 라인이 잡아주고 있어
벨트 없이도 라인이 살아납니다.
특히 지퍼를 올리면
더 날씬하게 보여요.
양쪽 포켓도 있는데요.
지퍼가 있기 때문에
간단한 소지품도 넣어둘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뒷모습이예요.
허리벨트를 착용했을때 모습이죠.
허리보다 살짝 위에 위치해 있어서
다리가 길어보이기 때문에
비율도 좋아보여요.
모자의 퍼는 이렇게
탈부착이 가능해요.
똑딱이 잠금으로
간단하게 탈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퍼가 없는 제품도
많이들 선호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평소에는 퍼 없이 입고
정말 춥거나
스타일에 신경써야 할때는
퍼를 부착하는편이예요.
슬림한 핏으로
마치 코트간이 모던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선사해 줍니다.
이녀석 하나 입으면
진짜 너무너무 든든해요.
퀼팅선이 너무 좁거나 넓지 않고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퍼도 가볍고 소재 자체가
다 가벼워요.
기장이 길어질수록
무게는 더 나갈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무게라면
더 길어도 충분히 커버될거 같아요.
잠금은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이중 지퍼라 기장이 길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안감과 겉감은 폴리아미드 소재라
정전기 발생이 확실히 없는거 같아요.
옷끼리 부딪히거나 할때
갑자기 "파바박" 할때 있잖아요.
저는 그런 기분이 너무 싫더라구요.
후드에 풍성한 퍼는
고급스러움과 보온성을 강화해 줍니다.
여기에 허리 스트링을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슬림하거나 루즈하게 연출할 수 있어
스타일의 자유로움까지 높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퍼를 탈착하는 사진이예요.
잠금버튼으로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어요.
세탁할때도 편하고
여러모로 좋은거 같습니다.
퍼가 없어도 볼륨감이 있어요.
찬바람을 거뜬히
막아줄거 같지 않나요^^
큰 디테일 없는거 같지만
허리 라인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구요.
짧은 기장의 보에드 제품도
인기가 많은데
추위를 워낙 많이 타는 저한테는
몽클레어 보에딕 제품이
딱이었습니다.
내부를 오픈해서 허리 라인을 보면
벨트 없이도 자체적으로 라인을
잡고 있는게 보여요.
여자들은 어떤 옷을 입어도
핏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거 같아요.
이번에는 그레이 컬러로
소개합니다.
사이즈는 동일하게
1,2,3,4중에서 선택가능하세요.
보통 블랙과 카키,화이트가 많은데
그레이 컬러는 흔하게 만나볼 수 있는 색상은 아닙니다.
그런데 실제 보시면 정말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허리벨트에는 세개의
스냅버튼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이 부분도 바디와 같은 컬러에
로고가 새겨져 있죠^^
허리벨트는 탈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흘러내리지 않게
양쪽 고리가 있어서
이 부분에 끼워서 사용하시면
좀 더 편할거예요.
양쪽 포켓도 넓게 잘 되어있습니다.
지퍼를 이용하여
열고 닫을 수 있어
가방없이 간단한 외출도 가능해요.
MONCLER 아우터는
길고 짧고 상관없이
지퍼는 보통 두개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 제품 역시 두개로
열고 닫기 편하게 했습니다.
두가지 컬러 앞뒤 사진
다시 비교해 볼 수 있게 준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