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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베네타 카세트 버킷백 언박싱

▶18 * 14 * 14cm

앙증맞고 귀여운

보테가베네타 카세트 버킷백

일곱가지 색상으로 준비했어요.

세련된 그린컬러 보고 계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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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만나보시면

사이즈 크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요 제품은 앞,뒤,측면 모두 동일해서

스트랩 착용하기 편한쪽을

정면으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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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는 로고 각인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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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bottega veneta를 상징하는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짜여져 있기 때문에

충분히 고급스러워요.

정면과 측면 그리고 후면까지

모두 열두개 칸으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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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다 좀 더 작은 미니 제품도 있는데

수납력이 좀 아쉬워서

small size로 준비했답니다.

격자무늬로 짜여진 바디는

바닥까지 그대로 이어집니다.

​

가죽이 흐물거리지 않고

가죽끼리 엮여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견고했어요.

스트랩은 조임끈도 되고

어깨끈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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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구를 조여서 사용하는

bucket bag style 입니다.

​

보테가베네타 카세트 버킷백 하면

[매듭법]이라고 많이 나오는데요.

​

바로 입구를 다양한 방법으로

묶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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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편하게 당겨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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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타일에 따라 다르니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면 된답니다.

정사각형 가방이기 때문에

입구도 사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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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안감을 따로 덧대지 않았구요.

​

바닥 가운데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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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이 따로 없기 때문에

이너백을 넣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다음컬러 보여드릴게요.

벽돌을 쌓듯 차곡차곡 쌓아올린

느낌이 듭니다.

​

세로로 좀 더 길기 때문에

수납은 더 마음에 들었어요.

​

스트랩까지 컬러를 통일시켰는데요.

​

입체감 있는 디자인이라

어느룩에 매치해도 포인트가 됩니다.

가방은 굉장히 가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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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단된 면이나

박음질 라인 보시면

매우 정교합니다.

​

하나하나 디테일을 살펴보아도

모든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닥은 가죽을 따로 덧대지 않았지만

격자 짜임이라 쳐짐현상도 많이 없었습니다.

​

원톤으로 나온 색상은

흔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

기본 컬러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보/테/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컬러들이라

희소성이 있어요.

​

그리고 긴 스트랩을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

사이즈가 크지 않고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그냥 스트랩 짧게 잡고

토트백으로 연출하셔도 좋구요.

​

어깨에 걸쳐 숄더백으로 연출해도

너무 예쁜 가방이죠.

저는 입구가 큰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

아무리 내부가 넓어도 입구가 좁으면

작은 소지품만 수납할 수 있고

소지품을 꺼내쓰기에도 불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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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내부 컬러가 밝아서인지

소지품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저는 이너백을 따로 넣진 않았는데

넣어서 사용하시는 분들 보니

나름 괜찮았습니다.

​

대신 저는 작은 파우치는

하나 넣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소지품이나

중요하게 생각되는건

따로 관리하는게 좋기 때문입니다.

묶음 디테일이 없는 반대쪽

스트랩을 위로 올리면

손잡이가 됩니다.

​

그리고 자연스럽게

입구가 조여지죠.

​

입구를 조여서 사용하는 스타일이라

이렇게 펼쳤을때와

조였을때 느낌이 달라요.

​

가방 컬러에서

블랙을 빼놓을 수 없죠.

​

블랙컬러도 만나볼게요.

시크미가 뚝뚝 떨어지는 블랙컬러입니다.

​

보통 블랙컬러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다양하게 인기가 많았어요.

입구 주름은 사용하다보면

더 자연스럽게 잡힙니다.

​

가죽이 가지고 있는 장점중 하나예요.

​

안밖으로 광탱감이 있어서

이렇게 사진으로 보시는것 보다

실물이 진짜 괜찮았어요.

이너백을 넣으시면

좀 더 단단하게 잡히는 느낌이 듭니다.

​

저는 부드러운 가죽도

좋아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흔하게 만나볼 수 없는

골드컬러와 실버컬러를 보여드릴게요.

가방이 골드로 되어있는건

잘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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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특별함이 있는거 같아요.

스트랩은 입구 부분과

끝부분에 묶음 디테일로 되어있습니다.

​

보테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디테일로

이 부분 외에도

다양하게 묶어서 사용할 수 있어요.

​

스트랩 자체가 굵지않고

유연하기 때문에

쉽게 묶을 수 있답니다.

캐주얼룩부터 다양한 룩에

어울립니다.

​

가방은 수납력도 중요하지만

어떤 차림에 어울리느냐도

굉장히 중요해요.

​

가장 좋은건

데일리옷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인데요.

​

평소 자주 입는 옷을 생각해보시고

컬러를 선택해 보시면 될거 같아요.

​

디자인 자체는

심플하고 모던해서

어디든 잘 어울리니깐요^^

이번에는 실버컬러!!!

저는 특유의 패턴도 마음에 들지만

입체적인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요.

​

몸에 밀착되는 느낌이 좋은 가방이 있고

이렇게 입체적인게 좋을때가 있는데

이 가방은 입체적이라

포인트 효과가 크답니다.

​

거기에 이렇게 컬러까지 개성있어서

존재감이 더 확실하다고 할 수 있죠.

내부까지 같은 컬러로

흔하게 만나볼 수 없습니다.

​

가방이 무겁지 않아서

스트랩줄이 두껍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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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해 보면

가녀린 느낌도 들고 해서

저는 이부분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

이제 남아있는 두 색상은

디테일 컷 생략후

정면컷으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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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까지 컬러는 동일하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