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셀린느 트리오페 버킷백
소개해 드릴건데요.
새롭게 출시된
그레주 컬러까지
준비되어있어요.
사이즈는 두가지 입니다.
컬러별 디테일
그레주 컬러는
회색이 섞여있는 갈색을 말합니다.
그래서 기품있고 우아하죠.
바디는 캔버스 소재와
카프스킨으로 되어있어요.
대부분은 캔버스 소재로 되어있어
사이즈에 비해 가볍다고
느껴지실거예요.
대신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하단부 테두리는 가죽으로 마감되어있고,
바디 중앙 세로줄도
카프스킨으로 되어있어요.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은
버클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이제 아우터를 챙겨입어야 하는데요.
아우터를 입고 안입고
가방 위치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길이조절 가능한 제품이
착용감을 높여줍니다.
앞뒷면 큰 차이는 없지만
정면에는 이렇게
CELINE
PARIS
로고가 각인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길이조절 후
스트랩을 잡아주는 가죽 밴드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입구는 가운데 부분
똑딱이 잠금 버튼이 있습니다.
입구 전체를 잠그는게 아니어서
오히려 사용하기 편했어요.
이렇게 입구가 큼지막하죠.
입구가 크면 수납하기도 좋고
수납한 물건을 꺼내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넓은 내부가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소지품 관리가 쉬워진답니다.
대신 보조수납공간은 없어서
파우치 활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바닥은 사각으로 되어있어요.
넓고 탄탄합니다.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셀린느 트리오페 버킷백 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그레주 컬러는
기존 출시되고 있던
브라운과 화이트의 중간지점 같아요.
같은 컬러 큰사이즈로
만나봅니다.
사이즈가 커졌어요.
그 외 디테일 변화는
크게 없습니다.
이제 머플러도 하나 챙겨야 하고
손도 시려우니 장갑도
챙기면 좋아요.
그래서 미니백으로는
수납이 부족합니다.
넉넉한 가방이 필요할때 입니다.
보통 캔버스 소재는
형태를 잡기가 참 애매한데
셀린느 트리오페 버킷백 같은 경우는
카프스킨이 적절히 매치되어있어
모양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수납후에도 동일해요.
그리고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하니 더 좋아요.
숄더백으로도 연출하고 싶고
두손 자유롭게
크로스바디로도 착용하고 싶잖아요.
스트랩의 길이 넉넉하니
다양한 스타일링 해보시길 바래요.
스트랩은 사각 고리에
연결되어있는데
이 부분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로고를 크게 드러내진 않았지만
세심한 처리로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사이즈가 커진만큼
더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스카프나 목도리 넣어도 좋구요.
그동안 부피 많이 차지해서
가지고 다니지 못했던
지갑도 넣을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진짜 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이제 컬러를 바꿔서
보여드릴게요.
역시 두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부터
보여드려요.
스트랩은 측면에 고정되어있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길이조절 가능합니다.
입구 똑딱이 잠금버튼 사용하면
윗부분만 오므려 지는 모습이예요.
저는 이 형태로 들고다닐때
가장 예쁘더라구요.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는
다른 소재에 비해
정말 견고합니다.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오염에도 강하죠.
거기에 무게는 가벼워서
어깨에 걸쳤을때 부담이 없어요.
보통 수납공간이 좋은 제품들은
가방 자체만으로도 무거운게 있어요.
하지만 이 제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입구가 크지만
가운데 똑딱이 잠금이
더 크게 벌어지지 않게 잡아줍니다.
핏도 만들어주고
잠금 역할도 하고!!
내부는 별다른 디테일 없어요.
이너백 넣어사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는 그냥 파우치 하나 넣어서 사용하니
크게 불편하지 않았답니다.
진짜 이 가방은
착용해 보시면
찐 매력이 느껴집니다.
그냥 보는것 보다
이렇게 코트나 자켓에 걸쳐서 연출하시면
너무너무 근사해요.
중요한 모임이나
예쁘게 보이고 싶을때는
무조건 이가방으로 선택하고 있어요.
동일컬러 큰사이즈
만나봅니다.
저는 큰사이즈보다는
작은 사이가 더 마음에 들었는데
보부상처럼 큰 가방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키가 크신 분들도
큰 제품을 선호하시더라구요.
그렇다면 이번 사이즈도 좋을거 같아요.
긴 스트랩이 있지만
짧은 탑핸들은 없습니다.
그래서 스트랩 따로 구매해서
토트백처럼 들고다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증거예요.
바닥이 사각으로 되어있다 보니
공간이 꽤 넓게 나옵니다.
여름에는 음료와 모자등을
여유있게 수납할 수 있고,
겨울에는 보온템을 챙겨도
공간이 남습니다.
트/리오페 로고가
클래식한 매력을 선사해 줍니다.
거기에 브라운톤의 카프스킨이
분위기 있는 룩을 만들어주죠.
이제 마지막 컬러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이번 컬러는 큰사이즈는 없고
작은 사이즈 제품만 있어요.
세가지 컬러중에
가장 밝은 분위기 입니다.
그래도 브라운톤이 있기 때문에
지금 계절과도 잘 어울려요.
봄,여름에도
커버가 가능하죠.
바디 사피아노 가죽처럼
매우 견고해서 컬러가 밝아도
오염 걱정이 없습니다.
저는 애지중지 하는 가방보다는
이렇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이 좋더라구요.
디자인만 보면
굉장히 심플하지 않나요.
버/킷백으로 나왔지만
조임스트랩도 없고
악세서리나 포인트도 없습니다.
입구도 똑딱이 잠금버튼 하나가 다예요.
그래서 더 싫증나지 않고
오래오래 사용가능한지도 모르겠어요.
이것저것 수납 많이해도
바닥이 탄탄해서인지
쳐지지 않고 딱 잡아주더라구요.
저는 바닥이 쳐지는 가방은
선호하지 않아서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예쁘게~
오래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진짜 잇템을 찾고 계시다면
안다미로가 강추 드립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사이즈
1) 30 * 22 * 13cm
2) 33 * 27 * 1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