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버버리 판초를
세가지 디자인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1번 디자인
140 * 140cm
2번 디자인
140 * 140cm
3번 디자인
140 * 140cm
그럼 첫번째 디자인부터
만나볼건데요.
모두 일곱가지 컬러가 있답니다.
그냥 옷걸이에 걸어두기만 했는데도
이렇게 예쁘네요.
벌써부터 상세컷이 기대되요^^
목부터 팔꿈치까지
헐렁하게 덮어주는 망토 패션으로
가볍고 따뜻한 캐시미어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팔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컴퓨터로 일을 해야 할때나 운전할때
그외에도 편안하게 걸칠 수 있어요.
입는다는 표현보다는
걸친다는 표현이 맞는게
그냥 어깨위에 둘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중에서도 버버리 판초 는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디자인도 점점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오늘 무려 세가지나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디자인은 가장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라인으로
호불호 없이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걸칠 수 있어요.
큼지막한 체크패턴은
다른 포인트 필요없이 이 자체로
충분히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테두리 부분 마감처리도
너무 깔끔해요.
이제 비도 어느정도 그쳤고
쌀쌀한 바람이 불어올 수 있습니다.
이때 빠르게 걸칠 수 있는게 바로
버버리 판초 입니다.
니트나 폴라티 위에 걸쳐주면
보온효과가 뛰어나며
머플러를 따로 두를 필요가 없어
하나만 소장해 두셔도
정말 든든해요.
다음 컬러부터는
디테일컷은 생략하고
정면컷과 함께 착샷 위주로 보여드릴게요.
사이즈와 디테일은 모두 동일하며
컬러를 다양하게 배치했습니다.
컬러마다 매력이 다른건
다들 알고 계실거예요.
우리 잇님들만의
퍼스널컬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쭉 보신 후
두번째 디자인 소개해 드릴게요.
여기서 부터는
두번째 디자인으로
컬러는 모두 세가지가 있어요.
두가지 컬러를 섞어서
좀 더 다채로운 분위기를 내줍니다.
첫번째 디자인과 비교해 보면
우선 체크 패턴도 다르고,
밑단 처리가 다릅니다.
두번째 디자인은
프린지 style로 되어있어요.
사이즈는 140*140으로
몸을 충분히 덮어줍니다.
자연스럽게 어깨에 걸치게 되면
늘씬한 하체를 강조할 수 있게 됩니다.
상의가 퍼지면서
상체 윤곽을 드러내지 않는 대신
바지나 치마에 포인트를 주면
하체로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몸매가 드러나지 않으면서
귀엽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한쪽에 BURBERRY 로고 처리도
너무 너무 고급스럽네요.
무심히 흘러내리며 감싸는 포근함은
분명 코트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숄이나 목도리와도 다르죠.
판/초만의 확실한 매력이 있어요.
특별한 스.타.일.링 방법이 없지만
이렇게 허리에 벨트를 두르게 되면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하면서
코트나 원피스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죠.
이렇게 자연스럽게 걸치면
도시적 세련미를 무장할 수 있어요.
하나만 입어도 그 자체로
완벽할 만큼 패션 영향력이
강렬해진답니다.
다음 색상 만나볼게요.
실루엣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이것 하나만 잘 걸쳐도
확실한 존재감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 할 수 있어요.
소매가 없는 겉옷이기 때문에
다른 아우터에 비해
팔 사용이 자유로워요.
그리고 두껍지 않아서
어깨가 아프지 않고
촉감도 좋습니다.
두번째 디자인의
세번째 컬러입니다.
데일리룩에 매치하고 싶다면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택해 주시는게 좋은데요.
오늘 준비한 디자인들은
스몰사이즈 언니들부터
빅사이즈 언니들까지
두루두루 입을 수 있어요.
마지막 세번째 디자인은
두가지 컬러이며,
위에서 보여드린 제품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양면 소재 입니다.
이렇게 앞뒤 패턴이 달라요.
한쪽은 체크패턴이고
다른 한쪽은 TB 로고로 되어있어요.
분명 하나를 선택했는데
두개를 소장한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걸쳐도
질리지 않아요.
밋밋한 옷차림에
드레스 업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패턴들이라
어떤쪽을 선택하셔도
만족하실건데요.
저는 밑단 프린지 style도
마음에 들었어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보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는
정말 빠릅니다.
그래서 더이상 미룰때가 아니예요.
추위가 찾아오기 전에
보온템을 준비해 두셔야 하는데요.
저는 빠르게 걸칠 수 있고
한겨울에는 담요나
패딩위에도 걸칠 수 있는
이런 판/초가 정말 좋더라구요.
체형 보완과 함께
독특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우선 뱃살,옆구리살 커버에도 좋고
팔뚝살도 가려주죠.
무슴한듯 흐르는 핏은
특히 환절기에 아주 유용해요.
봄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이제 마지막 컬러
소개해 드리며
포스팅을 마무리 할게요.
오늘 디자인별로
컬러들도 많아서
보셔야할게 많았는데요.
세가지 디자인 모두
매력이 많았답니다.
블랙과 브라운의 만남으로
이제 다크한 계열들 많이 찾잖아요.
블랙만 너무 질리다 싶을때는
이렇게 브라운 컬러가 믹스되어있으면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어깨에 무심한듯 두르고
아래쪽으로 길게 늘어뜨리거나
앞부분을 고정하면
그 자체로 멋스러운 아우터가 되기도 합니다.
원피스 같은 여성스러운 옷차림에 매치하면
우아한 매력까지 더할 수 있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